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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응모한 던킨의 메이플 라때에 당첨되고난지도 어느덧 1주일이 넘었다.
잠시 잊고있던 이 사건은 바로 어제 춥게입고 간 덕에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따듯한 커피가 몹시 생각나던 가로등 밑의 따듯한 색 곁은 떠나기 싫었던 바로 어제 였다.
* 사진은 폰카로 찍어버렸지만... PC와의 연결이 되지 안아 차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를써야 겠다는 사명감보다는 일단 추운몸을 좀 녹여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선택한 메이플 라때-
배도 출출하고 했던나는 약속장소의 근처 던킨도넛으로 발걸음을 바삐했다.
그리고 도넛하나와 메이플 라떄의 주문..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기대하며 도넛한입과 커피를 입에 넣었다.
달콤했다. 절대 도넛때문이 아니었다. 이름처럼 단풍색이 가득한 맛이었다. 어제밤이 제법 쌀쌀해서 드 단풍색은
더욱 따듯하게 느껴졌다. 뚜껑을 까서 열어보니 새하얀 파우더가 보인다.
일단 녀석의 첫이미지는 가을의 찬기운을 따듯하게 바꾸어주는 나무 같았다. 단풍나무
색이 빨갛든 노랗듯 아니 그것보다 좀더 잘어울리는 커피의 브라운 색은 그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해주었다.
마치 세상에 때타가는 우리를 위로라도 해줄 그런 색이었다.
- 달달하지만 너무 달지 안은 높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
가을은 지금 시작되었고, 어떤게임의 이름처럼 단풍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하~하는 입김이 저녁과 새벽녘이 되면 보이기 시작한다. 뜨거운 호빵도 어느곳에서는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찬거피보다는 따듯한 커피가 생각나기 시작한다. 봄이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한다시만 가을도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하는 것들이 많은 계절인듯하다. 이 커피역시 조금은 새롭다. 달달하지만 마끼야또보다는 달지 안은. 라떄보다는 달콤한
그 어중간함이 만들어내는 깊은 맛은 여느 커피숍에 밀리지 안는다. 대형카페브랜드가 요즘 성장정체라고 하던데...
과연 이러한 커피들이 다수 출몰한다면 딱맞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며 커피를 다시 음미한다.
중간즈음 먹으니 오랜된 친구처럼 익숙해진다. 무엇이 익숙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생각이 든다. 아마 이 가을과 이커피과
그리고 이 몸이 모두 하나로 적응 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단풍의 아름다운 맛" 그리고 "빨갛게 달아오른 따듯함"
앗...벌써 약속시간이 다되었다. 커피에 잠시 생각을 던져넣고는 이렇게 태평하게 휘휘 휘졋고 있었다.
친구놈들이 욕이라도 할듯하다. 그러면서도 난 여전이 커피를 손에서 놓지 안고있다.
왜일까? 아마 따듯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게아니라면... 가을생각에 몸서리 치는 외로움을 이녀석이 달래줘서 일지도 모른다.
가을은 지금 시작되었고, 어떤게임의 이름처럼 단풍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하~하는 입김이 저녁과 새벽녘이 되면 보이기 시작한다. 뜨거운 호빵도 어느곳에서는 팔기 시작한다.
그리고 찬거피보다는 따듯한 커피가 생각나기 시작한다. 봄이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한다시만 가을도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하는 것들이 많은 계절인듯하다. 이 커피역시 조금은 새롭다. 달달하지만 마끼야또보다는 달지 안은. 라떄보다는 달콤한
그 어중간함이 만들어내는 깊은 맛은 여느 커피숍에 밀리지 안는다. 대형카페브랜드가 요즘 성장정체라고 하던데...
과연 이러한 커피들이 다수 출몰한다면 딱맞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며 커피를 다시 음미한다.
중간즈음 먹으니 오랜된 친구처럼 익숙해진다. 무엇이 익숙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생각이 든다. 아마 이 가을과 이커피과
그리고 이 몸이 모두 하나로 적응 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단풍의 아름다운 맛" 그리고 "빨갛게 달아오른 따듯함"
- 하늘과 시간 -
앗...벌써 약속시간이 다되었다. 커피에 잠시 생각을 던져넣고는 이렇게 태평하게 휘휘 휘졋고 있었다.
친구놈들이 욕이라도 할듯하다. 그러면서도 난 여전이 커피를 손에서 놓지 안고있다.
왜일까? 아마 따듯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게아니라면... 가을생각에 몸서리 치는 외로움을 이녀석이 달래줘서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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