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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과의 말씀부터..
전에 올리기로 했던 축제2편을 기록하던중 사진파일이 모두다 날라가는 바람에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그건 PASS하기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대했던분들(있기는 한가?)에게 사죄를... 구하는바 입니다.
전에 올리기로 했던 축제2편을 기록하던중 사진파일이 모두다 날라가는 바람에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그건 PASS하기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대했던분들(있기는 한가?)에게 사죄를... 구하는바 입니다.
최근 대학교에서는 발표위주의 수업을 많이한다고들 한다. 심지어 체대역시 발표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정도면 말 다한듯 하다. 나도 역시 발표위주의 수업을 많이 한다. 거기다가 졸업반이라고 졸업작품에 귀찮게하는 PPT때문에
MS사를 테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한학기사이 내가 만든 PPT만 10종류가 넘는것 같다.
팀발표할때고 PPT는 내가 만들었다.
이놈의 입이 방정이지... 군대있었을때 PPT좀 깨작거려 봤다면서 내가 기가막히가 만드니까 믿어달라고 말한이후...
이상하게 PPT는 나의 몫... 제기랄..
이상하게 PPT는 나의 몫... 제기랄..
여튼 이렇게 저렇게 만들다보니 어떤PPT가 보는사람들에게 임펙트를 줄수있는지 아주 조금 알게 되었다.
그리고 PPT가 PT에 있어서 가지는 역활이나 영향력도 알았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
1. PPT는 그냥 보조수단이다.
- 누가 그걸모르나? 다 아는 이야기일테다. 하지만 PPT를 만들때 장황한 장문의 글을 적어 넣는 사람들이 꼭 있다.
이게 "PPT"여 "소설"이여~?
차후에 다루게될 PT 발표잘하는 법에서 소개하겠지만 이렇게 적어 놓고는 이걸 읽는 발표자는 청중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제는 그냥 보고 읽는구만!!" 이라는 인상만 심어줄뿐이다. PPT는 앞서말했듯이 보조수단이다. 절대로 주 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성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렇게 글자가 많은것은 교육용정도가 되겠다. 하지만 상품소개 아이디어 브리핑등에서는
큰 점수를 얻지 못한다.
2.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자
- 사람이라는 동물은 시각적인 동물이다. 가시광선이 반사되어 나오는 색이란 이미지 그리고 그림을 보고 생각하게 된다.
이를 PPT에 적극이용하자. 이름은 생소하지만 엄현이 존재하고 나름대로 큰 PAY를 받고 있는 PT디자이너(PPT를 제작하고 이를
각기업에 제공해주는 사람들)들 역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다.
예를들어 상품소개 브리핑인데 상품에대한 이미지는 없고 글만 빼곡하다면 그것은 총은 있지만 그 총이 너무오래되어
살상능력이 없는 무기라고 할수있겠다.
- 학술제 PPT중...
이렇게 이미지를 적극 활용할 경우 청중들은 좀더 발표에 집중할수있게 된다. 동영상 역시 좋은 방법이다.
동영상의 경우는 소리와 영상이라는 두가지를 모두 담고있기 때문에 이미지보다 좋은 효과를 거둘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이미지를 첨부할경우 너무 지저분해보인다거나 할수있기때문에 이미지 자료 삽입에 유의해야 한다.
3. 슬라이드 디자인
- 슬라이드 디자인과 내용은 마치 옷을 입는데 꾸미는것 과 같다. 셔츠와 코트색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스타일만 구길뿐이다.
PPT자료역시 마찬가지 이다. 발표 내용과 이미지 모두 중요하지만 뒤에 깔려있는 슬라이드 디자인역시 중요하다.
자연과 어울림이라는 테마를 가지는데 뒤에 배경은 오물색 배경이라던가 어두침침한 색을 넣는다면 별로일것이다.
앞서 보여준 PPT의 경우는 학술제PPT인데 우리 팀원의 테마는 광고였다. 그래서 밑쪽 필름처럼 보이는 이미지에
칸칸이 광고일부를 캡쳐하여 넣은것이다. (일일이 작업하느라 힘들었다.) 저런것 까지 신경써야해?
라고 의문을 제기할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앞서 말한 옷입는것을 다시 꺼내보자...
길을 걷는데 어떤사람이 정장에 바지만 트레이닝복을 입고 걷고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슬라이드 디자인을 무시한다면 청중들의 생각이 바로 여러분이 지금 생각한 생각과 일치하게 된다.
지금까지 3개를 알아보았으니 다음화에서는 나머지 3개를 더 알아보도록하겠다. 기대하시라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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