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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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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림이 들어간 책을 좋아 한다. 영아들이나 보는 동화책 마져도 말이다.

이책은 나의 이러한 욕구를 오랜만에 충족시켜주는 책이었다.

아주 소소한 일상속의 행동, 언어들을 통해서 보는 심리학을 전문용어를 섞어가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주 쉽다. 일반독자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내용 상황등을 그려놓고 설명해 놓았다.

책속의 글자폰트 역시 특에 박힌 견고딕 혹는 돋움체를 사용하지 않고 마치 산돌광수채 같은 느낌의 폰트를 사용함으로써 어려울것 같은 심리학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마치 니뽄스탈의 아기자기함... 딱이 이렇게 표현되겠다.

 

내용으로는 상품판매, 애정심리, 대인관계까지 폭넓은 해석을 통해서 심리학이란 절대 어려운것이 아님을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절대 가벼운 내용이다. 다소 심도있는 심리학적 내용을 기대했다면 이책은

그 독자에겐 흥미를 잃게 할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한번쯤 살면서 아니 자주자주 이용되는 생활의 심리학을

경험해보고 실천해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자 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게 어떨까?

절대 어렵지 않은 심리학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