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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랜드 21 - "트랜드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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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웃라이어를 다 읽은 시간이 새벽 3:30분 정도.

할것도 없고 잠도 자지 못하는 상황이니 담배를 물어 대면서 아 블라인드 스팟이나 읽어야지 했는데....

아나 미친 지통과장이 찜해놓은 책을 가져가 버렸다. 한숨을 쉬면서 생활관 책장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이책....

내가 부대로 전입와 막연하게

" 마케팅 매력적이다. 나도 마케팅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게한 장본서적이다.

 

그리고 목차을 읽어가면서 그때의 마음가짐을 생각들을 회자해 본다.

 

-마케팅관련된 서적을 여럿읽어 봤다.

그때마다 항상나오는 것들이 있다. "트랜드를 이끌고, 읽고, 예측하고, 주도해나가라"

라는 것이다. 말이 쉽지.... 그게어디 쉬운가?

이책에서도 그런 방법들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 대예언자정도 쯤은 되주어야 그런서적을 쓸수있을것이다.

시시각각 하루에도 몇번씩 새로운 신상품들이 쏟아지고 그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변화한다.

그런중에 어떻게 트랜드를 읽을수있단 말이가? 어렵다. 어쩌면 100%다읽은 것들은 불가능하지 모른다.

(자고일어 나서 정신이 없다.)

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책은 트랜드를 읽어나갔던 마케터들의 마케팅 전략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물론 각 목차마다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 다르지만 말이다.

 

깔끔한 설명에 딱 지루하지 않을정도의 내용들 그리고 첨부된 사진들...  괸찬았던 책이었다.

하지만 아마 내가 공부하듯 이책을 읽어 나간다면 이책의 평은 괸찬았던이 아니라

엄청 굉장한 책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