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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지않아도 괜찮아 -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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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줄 알고 읽었다. 소설스런 책표지 그리고 제목 때문이었나보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소설을 읽고 싶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 나에게 이런 책은 실망을 안겨줄줄 알았다. 그냥 읽어봐야지 하면서 읽는 책이었던거다.

하지만 전혀 실망감과는 거리가 먼 무언갈 느끼게 해주었다. 오히려 말이다.

 

국내유명 인사를-개그맨, 스포츠스타, 기자 등- 지금 그들을 만들었던 한문장의 한사람의 손에서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를 소개 해주는 책이었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난 누군가에 무슨소리를 들어서 꿈을 찾을수있었을가?"

참... 난 소개하기 그렇다.. 난 욕이었으니까 말이다.ㅋ

오기로 꿈을 찾게 해준 그를 난 증오한다..ㅋ

 

여튼 책은 독자들에게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매력적인채그 감동이 존재하는 책, 꿈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른는 희망을...

만약 아직도 꿈이란 길을 찾지 못한 사람이있다면 그들을 이책을 보고 이렇게 말할수 있을꺼다.

"아 나도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러고 청승덜진 않을텐데..." 한숨을 쉴수있을꺼다.

그런 사람들에게 책에나오는 한문장을 이용해서 말해주고 싶다.

"니가 좋은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해서 니가 세상에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는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