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철) 내머리 사용법 - 생각의 전환를 돕다. 저의 작은 취미는 책장이나 책상을 정리하는 일이지요. 정리벽이 있는 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책장정리는 정리벽따위로 대변될수 없는 뿌듯함? 같은게 있기 때문에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 지곤 합니다. 그러다가 잠시 블로깅을 쉴때 본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그래서 리뷰도 안 적었고요. 때늦었지만 강한 인상이 남은 책이라서 뒤늦게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책들이 몇 있지요. 그래서 포스팅 소재 없을때 종종 적으려고 합니다 ㅋ 내머리사용법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정철 (리더스북, 2009년) 상세보기 이번에 적을 책은 카피라이터 정철님의 내머리 사용법입니다. "엣세이" 스런 부분이 있어서 읽었지요. 이 책도 그러고 보니 참 코미디 적이게 추천 받은 책입니다. .. [스마트폰 고르는 방법]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구입시 참고사항 저의 휴대폰입니다. 약 1년 1개월 정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저의 주머니 한켠을 두둑하게 채워주는 녀석이죠. 요즘에는 이녀석 때문에 스트레스를 무진장 받고 있지요. 그래도 처음 6개월 간은 정말로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저의 휴대폰 기종은 모토로이 국내 안드로이드1세대 휴대폰입니다. 워낙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후달리게 나와서 말도 많은 제품이지요. 외국의 경우에는 모토로이의 기본스펙이 좀더 좋다고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이놈 산걸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같지 않은 스펙때문에 홈딜(어플종료후 홈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당연한 말이 겠지만 어느정도의 스펙이 요구되는 어플을 실행하고, 구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리지요. 어플이 실행되어도 마찬가지로 느려터졌습니다. 저희 휴대폰은 말하자면.. 버벌진트(Verbal Jint) 어베일러블 (Digital Single) 버벌진트 내가 좋아 하는 아티스트. 물론 앨범도 몇장 있었다. 내가 군대 있을때 아버지가 버리셨지만 말이다. 최고급 에피타이져 라는 닉넴으로 알려진 GO Easy 0.5 (EP) 이 엘범 시간이 2달정도 지났는 대도 아직도 나의 MP3P 한켠을 장식하고 있는 엘범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2월28일 발매된 어베일러블 싱글이 나왔다. 이 곡은 슈프림팀의 사이먼 도미닉(쌈디) 형의 형수님인 레이디제인 누님이 같이 수고해주셨다. G.NA, 레이디제인 등 이쁜 누나들하고만 작업하는 버벌진트 형님이 부럽다. 이제 엘범이야기로 넘어가볼까 한다. 이야기해봐야 딱 한곡이다. 디지털 싱글이다 보니 딱 한곡 있다. "어베일러블" 보통 버벌진트 형님은 엘범에 같이 Inst를 같이 넣어 주시는데 이번에는 예외이다. Ins.. 김난도-아프니까청춘이다. 내게는 와닿지 않는책.. 제목이 아름다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물론 저는 아프지는 않습니다. 청춘이란게 아직은 존재한다지만 얼마 남지 않았던 저 라서요. 여튼 과거의 방황했던 청춘을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자기발전서 느낌이었습니다. 인생에 대한 고찰과 청춘이란 시간를 알차가 보내는 방법을 적어 놓았습니다. 제목이 좋아서 구입한거라 내용 같은건 보지도 못했습니다. 자기말전서 느낌에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수필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느세 부터인가 자기발전서를 교육용이 아니고서는 잘 읽지 않게 되더군요.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들을 작가가 이쁘게 풀어서 적은 글 같아서요. 제가 책을읽으면서 역시나 그냥 자기발전서 라는 느낌은 떨칠수 없었습니다. 중간에 그냥 포기해버릴까 라고 생.. (장하준)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리고 몇가지 질문 그들이말하지않는23가지장하준더나은자본주의를말하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지은이 장하준 (부키, 2010년) 상세보기 축축한 분위기가 흐르는 봄비가 내리는 오후...평소와 다름없이 이부자리에 누워 책을 읽었습니다.남은 책의 분량이 많치 않았기에 싹다 읽었습니다.제가 읽은 책은 장하준 교수님이 쓰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였습니다. 제가 장하준 교수님의 책을 처음 본것은 군대에서 였습니다.군대에서 본 책은 "나쁜사마리아인들" 사실 이 책은 당시에 베스트셀러임과 동시에 군대 반입금지 서적이었습니다.이유는 나쁜사마리아인들이 바로 우리의 우방국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자유무역을 시행하는대부분의 국가를 비꼬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다고 공산주의적 색채를 띄는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읽다보..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 색다른 모습의 연기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감독 김석윤 (2011 / 한국) 출연 김명민,오달수,한지민 상세보기 오랜만에 극장에서 여자분과 영화를 보았습니다. 물론 전혀 이성적인 감정이 없던 아는 누나랑 같이 보았지요. 무엇을 볼까 하다가 조선명탐정을 보았습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었다.", "김명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등의 나름대로 좋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어서 였습니다. 물론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대강의 내용을 학습한 후 봐서 그런지 김명민씨의 연기나 한지민씨의 색다른 모습에는 크게 감동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모습은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영화볼때는 블로그로 대강 내용을 보고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선명탐정의 내용을 간략하게 아주 간략.. Soulman - Love Ballad Project Part.2 (혼자 사랑한 만큼...) Soulman? 처음에는 뭐이렇게 촌스런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나 했습니다. 나와 소울맨과의 첫 만남은 그랬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고 완전 반했습니다. 물론 제가 들은 앨범은 소울맨의 정규엘범이 아니라 MINOS 형님과의 콜라보네이션 앨범이었죠. Coffee Calls For A Cigarettte 엘범이었습니다. 엘범에서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익숙했었습니다. 언더 힙합퍼들하고도 여러 번 같이 작업을 했었으니까요. 그런 소울맨이 싱글엘범을 냈습니다. 혼자 사랑한 만큼... 물론 알게 모르게 몇장의 앨범을 내놨으나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힙합하고 어울어진 목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발라드가 낯설었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발라드를 잘 듣지 않거든요. 예...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좋았습니다. 이번 엘범에 대해서 간.. BOHEM CIGAR MASTER - 보햄 시가 마스터 본 포스팅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혹은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 성인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놈의 담배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만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나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금했다. 어차피 금연 도전해야 별것 없으니까 말이다. 흡연자가 담배가 가장 땡기는 시간 언제일까? 밥먹고나서, 큰일을 볼때,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을때.... 쓸데없이 똥폼잡을때, 당구장에서, PC방에서, 플스방에서 술먹을때, 새벽시간에... 등 그냥 매시간 매순간이라도 해두자 그게 차라리 속편하다. 그래도 유난히 담배가 땡길 시간이 있긴하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새벽에 그렇게 담배가 땡긴다. 책읽다가 그 책을 덥어야 할때 즈음 나는 담배가 땡긴다. 오늘 새벽도 마찬가지였다. 그제와 ..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