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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청중과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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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경태 (멘토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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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독서 군제대이후 3개월 가량이 지났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2주전쯤 책두권을 사다가 읽기 시작했다.
먼져 집어든 책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이다. 이책을 선택한이유는 간단하다.

1.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마케팅이고 마케팅을 실행하는 마케터에게 PT란 절대로 잘해야 하는 필수조건이라는 생각에서 였다.

2. 잡스의 PT발표를 보적이 있었다. 완전 멋져 보였다. 절대 양복을 입지 않는 류시원 처럼 팔을 걷어 올리며 열변을 토하는 모습은
    현시대 사람들이 롤모델로 뽑은 1위의 인물로써 손색이 없어 보였다.



바로 이 두가지 이유에서 난 이책을 선택했다.


책의 구성?

잡스형님의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첫 시작부터 잡스의 PT모습에서 발견할수 있는
청중을 사로잡는 법을 캐치해 낸다. 제스쳐, 웃음, 유머, 말투 등...

책의 중반부에는 PT자료의 구성에대해서 설명한다. 3단 논법에 의한 PT구성이라고 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마지막에는 열정이다. 그래 맞다. 열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그건 어디 PT뿐이겠는가?
음악, 미술, 사진등 모든 분야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던가...




후기?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난 이책을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빨리 읽어둘껄 이라는 생각도 든다.
학교에서 발표를 할때 이렇게 하면 좀더 낳아졌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안았다.

만약 앞으로 나같은 꿈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거나, 학교에서 발표를 할때 멋드러 지게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잡스 형님의
이 PT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