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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여? 창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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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여 창조하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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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가장큰 힘이라고 말했던 수많던 위인들...
난 그들의 말을 믿는다. 그래서 상상한다. 하지만 그 상상은 다 망상과 허상으로 변했었다.
터무니 없는것... 허무한것...
이책 어쩌면 망상과 허상을 이상으로 올리고 현실로 가져다 줄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해서 읽었었다.


 
꽤 흥미로웠던 책이다.
내가 읽은 자기발전서 서적중 가장 매력적이 었다고 까지 할수있다.
상상하고 창조하라 라는 꽤나 명령하는 듯 기분나쁜 이 책의 제목은 말그래도 상상력을 창조물로 끌어오기 위한 지침서 같은 책이었다.

책의 겉표지에 있는 물음표와 느낌표는 이책의 내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문양인듯 하다.
호기심에서 (?) 시작하여 그것을 이끌어 낸다 (!)
이 책에서 말하는 상상력은 불만에서 시작된다.
좋더 낳은 삶, 좋더 좋은 것 을 원하고 상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창조한다는 것이다.

이 책 그러고 보니 나랑 코드가 너무나 잘 맞는걸??

책은 상상력을 활용하는 법, 상상력을 현실로 끌어 오고 이상으로 만드는법, 허상이나 망상으로 굴러 떨어지지 안는법을 
가리켜 준다. 앞서 말한 지침서라고 표현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러가지 말들이 나온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맞는 말같다.
책의 작가는 아마도 상상력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를 예전의 우리처럼(우리가 아이였을떄) 호기심을 가지고 합리화 따위는 접어두고
생각하라는 것 같다. 사실 지금의 우리는 꽤나 딱딱한 삶을 살고 있다. 꿈도 비젼도 어느덧 술한잔으로 털어버릴 씁쓸한 과거가
된지 오래고, 살기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벌기위해 사는것 같은 답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그 현실에서 사람들은 상상을 한다. 잠시라도 벗어 나기 위해서 말이다. 작가는 그러한 상상도 현실이 될수있다며 지속적인 창조활동을 
요구한다. 

나한테.. 너한테... 하는 이야기 같아.

어쩌면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돈이다. 그래 돈이겠다. 
인생은 언제고 "Show me the money" 라는 치트키를 치고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겠는가?
하지만 요즘같은 지식정보화 시대에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요시 된다.
수많은 상품과 아이디어가 난사하는 총알속에서 우리는 그걸 다 맞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맞기만 해서는 성공할수 없다. 난사하는 당사자를 우리는 저격해야 한다.
스나이퍼 처럼 결단력있게 행동하고 상상력이란 총과 창조라는 탄약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이책을 읽고 그사실을 다시한번 느꼇다. 그리고 배웠다. 군대에서 배운 사격과는 조금다른 사격 방법을 말이다.



근데 이작가... 무슨 가사 적어 넣은거 같아..
문장에 라임이 얄짤없는걸...??
그리고 지식생태학자 대체 뭐하는 직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