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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는 말이 있죠?
사람속은 도통 알수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사람의 속을 안다는 것이 의미하는건
1. 그사람을 내사람으로 만든다는 것
2. 다크아콘처럼 마인드컨트롤 하듯이 조종할수 있다는것
일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이나 "What Women Want 의 멜깁슨"이 아니기 때문에 1, 2번 같은 상황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관계에서나 비지니스적인 관계, 연인관계에서 화술과 눈치와 행동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중 저는 오늘 화술에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화술하면 너무나 광범위한 범위기 때문에 좀더 카타고리를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득에대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득의 법칙이 있습니다. 많은 법칙이 존재하지만 저의 판단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6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번 : 사회적증거의 법칙
사회적증거의 법칙은 군중심리와도 어느정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인정하고 인증하는
선택하고 결정하는 결과물을 근거로 상대를 설득하는 법칙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선택하는 것은 말그대로
이전선택자 스스로가 증거가 되고 나아가 사회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에 설득하려는 대상을 좀더 쉽게
설득할수 있습니다.
이번 : 상호성의 법칙
저는 이것을 Give & Take 법칙이라고 하고 싶군요.
인간은 천성이 착하다는 맹자선생님의 "성선설" 에서 본다면
"인간은 은혜를 입으면 그에따르는 보답을 하고자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바로 이점을 이용해서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이죠.
"내가 A를 해주었으니 그대는 B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뤼앙스이지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너무 노골적으로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삼번 : 일관성의 법칙
사람들은 저마다의 아집과 고집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뜻과 신념이 비록 잘못된것이 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회피하면서
독불장군처럼 불도처 처럼 밀어부치는 사람들... 바로 이전까지 믿어 왔던것을 상황이 변화해도 믿고 싶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점을 이용해서 설득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장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습성을 가진사람들에게는 억지로 설득하기 보다는
그사람의 주장이 진리지만 설득자의 주장이 이러이러하니 조금만 이해를 해달라며 자존심을
팍~ 죽여가면서 설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사번 : 권위의 법칙
만약 백수와 벤쳐사업가 이 두사람이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서 논쟁을 펼친다고 했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벤쳐사업가의 의견에 좀더 무게를 두고 보고있을것 입니다. 어쩌면 "백수주제에... 뭘안다고 지껄여?"
라고 할지도 모르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기관의 말을 믿게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광고가 실용실안 특허, 특허청 등록 등 공공기관에서 인증받은 문서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아... 그래?" 라고 스스로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설득역시 구체적인 자료와 전문인의 의견, 고전, 사례등을 들어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번 : 호감의 법칙
대한민국처럼 학연, 지연에 연계가 좋은 국가도 없지요. 이런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호감의 법칙입니다.
출신지역이 다르더라도 취미, 특기, 이성관, 직업관, 인생관 등 공통점을 찾아 그사람과의 친분을 쌓는다면
설득하는 것은 엄청나게 쉬워 짐니다. 사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작업(??)을 걸때도 그사람과 나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자나요. 설득 역시 그렇게 한다면 한결 낳아 지겠죠?
육번 : 희귀성의 법칙
경제학 용어중에 백조효과 (Swan Effect)라고 있습니다. 수요 공급 곡선에 위배가 되는 명품소비량이
늘어 날때 사용하는 용어지요. 희귀성의 법칙은 상대에게 설득하려는 내용이나 구성이 휘귀하다고 믿게 하는
것입니다.
비싸면 좋아보이고, 좋아보이는 것은 가지고 싶어하는게 바로 인간의 욕망이고 욕구입니다.
하지만 휘귀하다고 해서 완전 12차원처럼 우주로 가면 안되는거 아시죠?
사람은 누구나 설득이란것에 거부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보험판매, 전화판매 기타등 본인을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설득을 싫어하는 만큼 설득을 해야한느 경우도 많습니다. 위 6가지의 법칙을 통해서 좀더 효율적인
설득화술을 구사해서 좀더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셨으면 합니다
"가장좋은 설득의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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