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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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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5. 영상, 영상으로 효과주기 — 영상 오브젝트 사용방법 및 무료 오브젝트 링크공유 영상을 작업하다 보면 영상을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자막이나 화려한 효과가 아닌 빛, 플래시 같은 그런 오브젝트가 은은하게 들어가는 것 말이다. 이는 촬영을 하면서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담을 수 없는 영상의 볼륨감을 높여주고 조금 더 있어 보이는 (높은 퀄리티) 영상을 만들어 준다. 이번 파이널컷프로 강좌에서는 영상으로 영상의 효과를 주는 다시 말해 영상 오브젝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예정이다. — 영상 오브젝트가 근데 뭐지? 우선 본 강좌를 진행하기에 앞서 필자가 말하는 영상 오브젝트가 뭔지부터 짧막하게 설명하겠다. 영상 오브젝트란 쉽게 말해서 빛, 먼지, 안개, 비와 같은 것을 별도로 촬영한 것으로 그 배경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본래 촬영한 영상에 입힐 수 있도록 ..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5. 더 넓어 보이는 화면을 만들자 — 시네마 비율 21:9 화면 만들기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상 3요소가 있다. (1) 비율 (2) 구도 (3) 색감 오늘은 이중에서 (1) 비율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한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나 또는 스마트폰을 촬영하게 되면 4:3 또는 1:1 또는 16:9 의 비율로 촬영하게 된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편집을 하게 되는 영상의 비율이 4:3 또는 1:1 또는 16:9 이라는 소리다. 보통, 평범한 영상은 이러한 화면 비율로 만들어지며 그리고 소비가 된다. 하지만 영화의 비율은 조금 다르다. 영화의 비율은 시네마 비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보통 21:9 비율을 가지기도 한다. 앞서 말한 4:3, 1:1, 16:9, 21:9 의 비율이 얼만큼의 차이를 가지는지 와닿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보자..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3. 영상에 필터를 입혀보자. 사진 촬영을 하는 분들을 알겠지만 사진 촬영에 있어서 후보정은 많이 중요한 편이다. 보정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매우 크다. 오죽하면 사진을 배우기 전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먼저 배우라고 할 정도니까 말이다. 그런데 영상에도 후보정이라는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아니 거의 모든 경우에 필요하다. 물론 영상에는 편집이라는 과정이 들어가지만 그것과 별개로 화면의 밝기나 필터를 입힌 다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영상자체의 톤이나 밝기를 조절하는 것도 있다. 이번 포스팅 파이널컷프로(FCPX) 강좌에서는 사진처럼 영상에 후보정을 하는 방법, 필터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왜 영상의 색감을 조절하고 밝기를 조절해야 하는가? — 그 전에 왜 영상에 필터링을 하고 색감을 조절해야 ..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2. 아주 손쉬운 줌인(Zoom-in) 줌아웃(Zoom-Out) 방법 영상의 특정 부분을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바로 줌인 (Zoom-in) 이다. 특정 부분 또는 장면을 확 늘려서 확대해서 보여주면 영상의 집중도도 높아지고 잘 보여주고자 하는 장면 크게 나와 보는 사람의 영상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영화는 물론 필자가 개인적으로 만들어내는 영상에도 줌인 효과는 자주 들어간다. 오늘은 이러한 줌인효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노가다로 하는 방법?- 줌인을 하는 가장 번거로운 방법은 바로 영상의 사이즈 조절이다. 이전에 다루었던 ¹소스의 시간차 이동, 사이즈조정에 대한 내용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효과를 활용하면 내 마음대로 장면을 확대할 수 있다. 반대로 정상사이즈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 모든 방법은 이전에 다루었던 포스..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3. 편집을 편하게 하는 마커기능 활용하기 책을 읽거나 참고서적, 많은 서류를 검토할 때 중간 중간에 라벨지를 붙여 표시를 해 놓는다. 그 이유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쉽게 원하는 내용 또는 중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라벨을 붙이는 행위는 책을 읽거나 중요한 내용을 표기할 때 뿐 아니라 영상 편집 과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파이널컷프로(FCPX)에는 라벨을 붙이는 것과 같은 기능인 마커(Marker)라는 기능이 있다. 이 마커라고 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의 편집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 및 Cut 지점을 잡아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추후 문제나 약간 어색하다 싶은 부분을 표기하여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 없이 마킹이 된 부분을 선택하여 편집할 수 있다. #1. 마커(Marker)는 어떻게? - 마크기능의 설정은 아주 간단하다...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2. 배경을 뚫는 투명자막 만들기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1. 투명자막 만들기 간만에 작성하는 첫번째 블로그 포스팅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한창 열을 올리며 공부하고 있는 영상편집에 대한 내용을 좀 적어 볼까 한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파이널컷프로(Final Cut Pro)이며 맥 전용 프로그램이다. 어도비사의 프리미어도 짧게 다룰 줄 알긴 하는데 주력은 파이널컷프로로 영상을 편집한다. 오늘은 그 강좌(?)의 첫 번째 시간으로 자막효과에 대한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한다. 바로 투명자막. #1. 투명자막이란? 필자가 말하는 투명자막이란 보이지 않는 자막이 아니라 배경을 투과하여 해당 텍스트가 뚤려보이도록 하는 자막효과를 말한다. 최근 SNS에서 인터뷰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¹셀레브(Sellev)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