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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몽블랑 마이스터튁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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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카메라 테스트겸, 블로그 콘텐츠도 작성할겸 겸사겸사 해서 작성하는 이번 포스팅.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필자가 가지고 있는 몇 되지 않는 명품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 같은 느낌이 있는 볼펜... 오늘 필자가 적을 제품리뷰는 바로 몽블랑 마이스터튁 볼펜 리뷰이다.


아마 명품을 좋아하지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몽블랑" 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그러면서도 상당히 사치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필기구에 20~30만원이 없는 가격대의 명품이니까 말이다. 참고로 아버지도 예전에 미국에서 선물받았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필자의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본리뷰의 경우 사용된 사진의 모든 것은 iPhone6S+로 촬영되었으며 사진편집은 VSCO CAM 으로 진행되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몽블랑 마이스터튁 볼펜의 경우 가장 무난하고 그러면서도 가장 몽블랑다운 그러한 볼펜이다. 블랙색상의 베이스에 흰색 만년설을 표현했다고 하는 몽블랑의 심볼까지. 말 그대로 나는 몽블랑 볼펜이다. 라는 멋을 내뿜고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튁 볼펜의 경우 심리필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파카펜이라고 불리는 대중적이면서 나름 고급펜(?)축에 속하는 심도 맞는데 그래도 역시 몽블랑은 몽블랑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몽블랑 심의 경우 몽블랑 매장에서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이 왠만한 볼펜이상의 가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진짜 필감이 완전 다르다.




전체적으로 필자가 가지고 있는 마이스터튁 볼펜은 가장 몽블랑다운 볼펜이 아닌가 싶다. 고급스럽고 아주 부드러운 필감과 그립감은 말그대로 필자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볼펜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글을 적고 있는 필자는 사실 몽블랑 볼펜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다. 서류에 서명을 할때, 개인적 혹은 업무에 있어 중요한 것을 적을때 그정도 상황에서만 사용한다. (리필 심이 부담스러워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