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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리뷰 | iPhone6S Plus RoseGold (아이폰6S+ 로즈골드)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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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적어 본다. 솔직히 지금까지 다른 블로그에 적었던 글 모두 합치면 족히 포스팅수가 한 200~300은 추가 되었을 것 같은데 이것 저것 테스해보고 블로그 이사한다고 이래저래 서비스 옮겨다니면서 한 것을 살짝 후회를 한다. 그냥 이 블로그를 꾸준히 운용하면서 다른 블로그를 서브로 운용하는 건데 내가 쓸데 없는 짓을 해버린 것이다. 여튼 새 마음까지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가장 오래 운영했던 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적겠다는 의지 + iPhone6S Plus RoseGold 산 기념으로 첫(?)포스팅을 진행해본다. (처음부터 부담스러우면 안 되니까 가볍게 개봉기부터...)






우선 iPhone6S Plus RoseGold 의 겉 Box 부터 보도록 하겠다. 겉 박스는 나비, 비단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지구가 더 좋을 뻔 했다는 생각. 아마도 이러한 이미지를 선택한 이유는 이후 포스팅에서 적을 라이브포토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라고 생각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든다.


그리고 전체적인 Box 의 이미지, 분위기는 깔끔한 화이트색상에 이전 아이폰 Box 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Box 구성이다. 딱히 특징은 없다. 



그리고 이렇게 Box 를 열면 핑크색 (로즈골드색상) 의 아이폰이 반갑고 참(站)하게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색상부분에 대해서 할말이 있는데 남자인 필자가 왜 굳이 로즈골드를 선택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약 3가지 이유가 있다. 


① "남자는 핑크" 니까. 

② "지문인식의 링" 의 색상이 아름답다. 

③ "iPhone6S 시리즈" 라는 것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다


이 와 같은 이유에서 핑크를 선택했다. 물론 필자의 친구는 미친놈이라고 하고 스스로도 살짝 부담(?)스럽긴 한데... 뭐 케이스를 씌우면 보이지 않으니까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구매자체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다.







다음은 구성품에 대한 부분이다. 아이폰을 살짝 들어주면 위 사진과 같은 다양한 구성품이 나온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너무 단조로운...) Box 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① iPhone6S Plus RoseGold

② USIM PIN

③ 이어팟

④ 충전 어답터

⑤ 라이트닝케이블

⑥ 메뉴얼


위와 같은 구성품이 있긴 한데 딱히 특징은 없다. 솔직히 아이폰 Box 의 구성품이라고 해봐야 다 필요없고 아이폰 외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처음 구매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부러웠던(?) 이어팟과 귀찮고 불편하며 내구성이 좋은편은 아닌 라이트닝케이블도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 외 부분은 딱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부분을 살짝 언급해 본다면... 바로 유심핀이다. 애플제품의 유심의 경우 그 재질이 리퀴드메탈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리퀴드메탈은 꽤 희귀한 금속에 속하는 금속으로 자세한 설명은 다음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리퀴드메탈 관련 포스팅 보기 |


살짝 민망하긴 한데 솔직히 iPhone6S Plus RoseGold (아이폰6S+ 로즈골드) "개봉기" 의 경우에 이정도 콘텐츠외에는 다른 불필요한 내용은 작성하고 싶지 않다. 이 블로그에 적는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라서 무리(?)는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