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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방은 어떻게 보면 휑하다. 책상에는 노트북과 스피커, 필기구 A4 이면이 묶음, 달력, 명함 함 정도만 있을 뿐이다. 이런 필자의 방을 딱하게 여겼는지 친구가 본인이 받은 블리자드 피규어(?)를 선물해 주었다.
참고로 이 피규어는 세계최고의 게임사 블리자드(Blizzard)에서 직원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정말로 블리자드스러운 직원사랑(?)인 것같다.
필자가 받은 피규어는 스타크레프트2 군단의 심장, 디아블로3(DIABLO3)의 칼날여왕(Queen of BLADES)과 TYRAEL(티리엘)이다.
스타크레프트2 군단의 심장의 칼날여왕(Queen of BLADES)
칼날여왕을 담은 박스(BOX)는 상당히 크다. 친구를 광화문에서 만나고 이를 집까지 가져 오는데 엄청 애먹었다. 피규어라고 해서 막연히 작은 사이즈겠거니.. 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엄청난 크기였다.
박스의 위쪽에는 저그의 문양이 세겨져 있다. 스타2를 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문장일 것이고 곧 출시될 스타2: 군단의 심장을 대표하는 문양이기도 하다. (참고로 스타2 군단의 심장은 저그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필자가 받은 이 피규어의 주인공인 칼날여왕은 본래 테란의 영웅(?)으로 스타2 오리지널(자유의 날개)의 주인공은 짐 레이너의 연인이었다. 하지만 무슨이유에서 인지 그녀는 행방불명되어 저그 라는 종족을 이끄는 칼날여왕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칼날여왕이러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우수(?)에 젖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저그를 이끄는 여왕이라서 그런지 날개와 의상에서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 날개가 입체형으로 되어 있었서 박스가 큰 것이었다.)
하지만 멀리서 보니 뭔가 관능적이면서 나쁜여자(?)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레게머리에 완벽한 바디라인이 들어나는 의상까지 누가보면 클럽가는지 알겠다.
디아블로3(DIABLO3)의 TYRAEL(티리엘)
칼날여왕이 카리스마 있고 약간은 리얼리티를 살린 피규어라면 디아블로3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티리엘은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훨씬 다채로운 색으로 칠해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칼날여왕보다 이 티리엘 피규어가 더 마음에 든다.
티리엘이라는 영웅은 디아블로에서 자주 등장하는 영웅으로 앙기리스 의회의 대천사장 들 중 하나며 "정의의 대천사" 이다.사랑의 대천사 아우리엘과 생츄어리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래서 홀로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을 위해 봉사하는 좋은 대천사님이었다.
자 필자가 대천사님이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작성한 이유는 이번 디아블로3에서는 이 티이엘이 타락한 천사로 나온다고 한다. 바알, 디아블로의 태생이 악마였다면 티리엘같은 경우는 루시퍼처럼 타락한 천사가 되어 스토리라인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뭔가 사정이 있을 듯 하고 이러한 스토리 때문에 디아블로3 정말로 해보고 싶다.
일전에 2011년 G-Star 를 다녀왔을 때 블리자드 부스에 들어가 관람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도 저런 피규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때마침 친구가 좋은 기회로 획득한 선물을 나에게 넘겨서 이 같은 작은 나의 바램이 이루어 졌다.
심플하고 깔끔하지만 어떻게 보면 밋밋하고 휑한 기분이 드는 내 방을 조금 더 다이나믹 하게 만들어줄 이 피규어2 종! 친구에게 이 글을 빌어서 감사의 인사와 뜻을 전한다.
참고로 이 피규어는 세계최고의 게임사 블리자드(Blizzard)에서 직원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정말로 블리자드스러운 직원사랑(?)인 것같다.
필자가 받은 피규어는 스타크레프트2 군단의 심장, 디아블로3(DIABLO3)의 칼날여왕(Queen of BLADES)과 TYRAEL(티리엘)이다.
스타크레프트2 군단의 심장의 칼날여왕(Queen of BLADES)
칼날여왕을 담은 박스(BOX)는 상당히 크다. 친구를 광화문에서 만나고 이를 집까지 가져 오는데 엄청 애먹었다. 피규어라고 해서 막연히 작은 사이즈겠거니.. 라고 생각했던 나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엄청난 크기였다.
박스의 위쪽에는 저그의 문양이 세겨져 있다. 스타2를 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문장일 것이고 곧 출시될 스타2: 군단의 심장을 대표하는 문양이기도 하다. (참고로 스타2 군단의 심장은 저그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참조: 스타2 "군단의 심장" 새로운 유닛 그리고 예상전술 [바로보기]
필자가 받은 이 피규어의 주인공인 칼날여왕은 본래 테란의 영웅(?)으로 스타2 오리지널(자유의 날개)의 주인공은 짐 레이너의 연인이었다. 하지만 무슨이유에서 인지 그녀는 행방불명되어 저그 라는 종족을 이끄는 칼날여왕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칼날여왕이러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우수(?)에 젖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저그를 이끄는 여왕이라서 그런지 날개와 의상에서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 날개가 입체형으로 되어 있었서 박스가 큰 것이었다.)
하지만 멀리서 보니 뭔가 관능적이면서 나쁜여자(?)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레게머리에 완벽한 바디라인이 들어나는 의상까지 누가보면 클럽가는지 알겠다.
디아블로3(DIABLO3)의 TYRAEL(티리엘)
칼날여왕이 카리스마 있고 약간은 리얼리티를 살린 피규어라면 디아블로3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티리엘은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훨씬 다채로운 색으로 칠해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칼날여왕보다 이 티리엘 피규어가 더 마음에 든다.
티리엘이라는 영웅은 디아블로에서 자주 등장하는 영웅으로 앙기리스 의회의 대천사장 들 중 하나며 "정의의 대천사" 이다.사랑의 대천사 아우리엘과 생츄어리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래서 홀로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을 위해 봉사하는 좋은 대천사님이었다.
자 필자가 대천사님이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작성한 이유는 이번 디아블로3에서는 이 티이엘이 타락한 천사로 나온다고 한다. 바알, 디아블로의 태생이 악마였다면 티리엘같은 경우는 루시퍼처럼 타락한 천사가 되어 스토리라인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뭔가 사정이 있을 듯 하고 이러한 스토리 때문에 디아블로3 정말로 해보고 싶다.
관련글: 게임 현금거래 당신의 생각은? - 디아블로3의 경매장 [바로보기]
일전에 2011년 G-Star 를 다녀왔을 때 블리자드 부스에 들어가 관람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도 저런 피규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때마침 친구가 좋은 기회로 획득한 선물을 나에게 넘겨서 이 같은 작은 나의 바램이 이루어 졌다.
참조: [지스타를 가다!] 블리자드도타, 군단의 심장, 디아블로3 [바로보기]
심플하고 깔끔하지만 어떻게 보면 밋밋하고 휑한 기분이 드는 내 방을 조금 더 다이나믹 하게 만들어줄 이 피규어2 종! 친구에게 이 글을 빌어서 감사의 인사와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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