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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보통사람 부자되기 - 나도 보통사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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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말년 중의 말년병장이된 지금!
나에게 가장큰 관심사는 더이상 전역이 아니다.
바로 전역후에 살 물건들이다. MP3, 옷, 신발, 휴대폰 등...
이러한 것들은 모두 돈 돈 돈 이다.

가끔 인생에 Show me the money 치트키를 사용하고 싶을 때다.
바로 부자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재테크 공부를 해야 겠다고 맘먹고 읽은 책이 바로 이 책 이다.
사실 이책은 재태크에 관한 책은 아니다.
돈 벌기에 성공한 보통사람(뭐 이제는 보통사람이 아닌 부자라는 특별한 존재긴 하지만)의 성공을 엮은 책이다.
이책이 여타 다른 책들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자질구래한 성공담을 말한다면 그저 그런책...이 될수있었다.
헌데 이책 그렇치가 않다, 소재의 다양성(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의 종류 예로들자면 주식 경매, 사업 같은것..)
이라는 점 그리고 보통사람이었던 힘들었던 시절까지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다.
또한 우리에게도 나쁜자심감(이런 인간들도 성공하는데... 성공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다!!)심어준다.

자살기도 이후 구사일생으로 생을 연명...
가족한테 까지 빚을 지고선 서울로 도피해온 사람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을 동기부여과 객관성 그리고 신뢰성이라는 것이다.
"내가 옛날에 주식투자로 300만원 들여서 500만원벌었다."
식의 개혀핡듯한 6하원칙 아니라........
"내가 몇년도 몇월, 몇일에 스팟 매매로, 원금300만원을 가지고철저한 자료 / 자료 분석을 통하여 수익율 몇 %에 달하는 500만원을 벌었다"
구체적인 내용.. 그래서 더 신뢰성 있는 자료를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밑줄까지 쳐대가면서 일겅ㅆ다.
이렇게 하면 나도 돈을 벌수있겠구나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말하니 책사라고 하는 약장수 같아서 단점도 말하련다.
여러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니까 내용의 깊이는 그다지 깊지않다. 마치 개울가...
뭐 깊은 이야기를 듣고 보고 싶다면 각개인의 자서전을 사읽어야 겠지만... 보통사람일때의 이야기가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
독자들의 아주 깊은 공감까지는 끄러올리지 못한듯 하다.
또한 위에서 말한 나쁜 자신감...이다.
책을 읽다보면 그냥 저냥 이사람 하듯이 하면 성공하겠다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아니 헛된 망상을 하게 된다.

어떤 블로거가 끄적여 놓은 포스팅이 기억난다.
"이런책 읽어봐야 본인에게 맞는 직업, 투자, 재테크 방법은 따로 있으니 읽어봐야 소용없다.
스스로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아.. 맞는 말이다. 이책만을 가지고 돈을 찾다가는 돈을 부르는것이 아니라 빚쟁이를 부르는 지름길이 될듯하다.

하지만 이책은 부자라는 길을 갈대 작은 지침서가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지도나침반우리의 마음가짐과 철저한 조사 공부 공부 공부 공부라는것 절대 잊지 않으며 이책 읽었으면 한다.
이상한부자나라의 보통사람이 되지 않길 바란다면 말이다.

- 엘리스 : 다음에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지?
- 안내자(고양이 였나? 토끼였나?) : 그건 니가 어디로 갈껀지에 따라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