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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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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CS 서비스:: 통신3사 VS 카카오톡 ① 조인(joyn) RCS 서비스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다. 크게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부터 시작해서 제조업분야, IT기술의 약진 등.... 이렇게 많이도 바뀐 것들 중에서는 통신사장도 포함이 된다. 스마트폰을 더 빠르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비단 기계의 스펙 뿐 아니라 인터넷 통신속도 역시 빠르길 원했고(?) 그래서(!!) LTE도 등장했다. 또한 LTE라는 통신망은 통신사에게 LTE 요금제라고 하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통신시장은 LTE와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그 한계점을 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정된 시장에서 단순하게 통신망을 판매하는 것 만으로는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려웠고 거기다가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MIM 서비스들이 ..
<상상> SK 컴즈가 카카오톡을 인수한다고? 주말이니까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얼마전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바로 SK 컴즈가 카카오톡을 인수할 수 있다는 기사이다. 정말 재미난 기사가 아닐 수 없다. SK 컴즈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은 정말로 매력적인 서비스고 회사이기는 하다만 애시당초 인수를 했을 것이라면 네이트톡 이런거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뭔가 인수를 하면 어떠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는데.... SK컴즈는 예전부터 이상하게 사업에 손대면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굳이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또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면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미니홈피 정도인데 사실 네이트온의 경우에는 미니홈피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잘되던 것이고 또 미니홈피는 과거에는 번성했지만 SNS 붐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에 자리를 내주고 있..
SNS의 추락을 IT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 2000년도 초에 IT 버블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으로 부터 무려 12년 전 이야기인데 당시도 지금처럼 IT 붐 같은 것이 일어나서 IT업계들은 이 시기에 과대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IT 기업들은 거품이 꺼지고 추락아닌 추락을 경험했어야 했다. 당시 필자는 일개 학생에 불과 하였고 IT업계, 시장, 생태계 정도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저 수동적으로 기사정도만 읽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을 나만의 시야에서 바라보거나 하지는 못했고 말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SNS는 MIM 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하는 것이다. 보다 포괄적으로 적고 싶었으며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그냥 SNS라는 용어에 MIM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그런데 12년 만..
카카오톡 슬라이드(2). 가까운 미래, 먼 미래 일전에 필자는 카카오톡의 슬라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 역시 그 와 연계되는 포스팅으로 짧게 적을 예정이다. 그러니까 그 글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참고: 카카오톡 슬라이드(1). 어떤 것들과 경쟁할 것인가? [바로보기] 이번에 적을 내용은 카카오톡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예측해보는 약간은 건방진 포스팅이다.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단 말했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 참으로 건방지게 카카오 슬라이드의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 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이 슬라이드로 언론이나 많은 IT 매체에서 이 서비스에 대해서 집중조명 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카카오톡은 일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카카오톡의 스마트인지 기술이 주는 IT범죄 예방의 시발점! 인간세상이라는 것은 참 재미나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반듯이 존재한다.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것은 유토피아일 것이며 그것은 이상세계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기술도 그것이 주는 폐단은 반드시 있다." 바로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IT기술의 발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IT기술이 발달 함으로 인하여 인간은 보다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여러 콘텐츠를 이용, 생산, 소비할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기 및 범죄와 같은 부분은 해결되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자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및 스팸이라고 할 수 있다. 김미경팀장으로 유명한 스펨문자계의 대부(?)는..
카카오톡TIP.2 그룹채팅방 공지사항 띄우기/제거하기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단체이야기를 할 경우 잠시라도 눈을 떼게 되면 중요한 이야기를 놓치거나 한는 경우가 많다. 물론 카카오톡에서 "여기까지 읽으셨습니다." 라고 친절하게 보여주기는 하지만 스크롤을 길게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안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이런 경우 타인에게 혹은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야 하는 일이 있다면 따로 전화를 하거나 해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카카오톡의 단체대화 상의 공지 기능을 몰랐을 때의 이야기다. 이번에는 카카오톡의 공지기능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약간의 Tip을 말하려고 한다. 공지띄우기 공지기능을 하용하는 법 은 간단하다. 우선은 본인이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입력하여 전송을 한다. 그 후 자신이 말한 내용이 담긴 말풍선..
카카오톡TIP.1 그룹 채팅방 알람소리 제거하기. 필자는 최근들어서 카카오톡을 정말로 많이 이용한다. 여자친구가 있거나 여자친구가 있어서 혹은 여자친구 때문에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쓸데 없이 쏠로인 남정내들이 이상하게 뭉쳐있는 그룹이 3~4개 정도 되다보니 계속 카톡을 확인하고 또 상당히 무의미한 대화를 자주 나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단체그룹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아무래도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소리에 짜증날 수 뿐 없다. 거기다가 필자는 직장인이고 그러다보면 정작 업무를 해야 할 때 알림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제대로 일을 하기도 어렵다. 뭐 무음으로 해두면 되지 않으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전화를 못받기라도 하면 안 되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때문에 필자는 대화가 잦아지는 카톡의 대화방의 알림을 무음으로 해둔다..
싸이월드 도토리와 카카오톡 초코는 비틀즈코드일까? 싸이월드라고 하는 것이 있다. 필자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이 미니홈피 열풍이 불어서 친구들끼리의 관심사는 싸이월드 자신의 미니홈피에 Today(일 방문자)가 얼마나 나왔으냐 이것이 당시 친구들의 인맥과 자랑의 척도였다. 물론 필자도 싸이월드를 하긴 했다. 하지만 열성적으로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친구들이 공유해 달라는 사진이 있으면 그냥 그것만 올리고 관리 안하는 타입이었다. 어찌되었던 이 싸이월드는 어느 순간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가입하고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싸이월드는 참 매력적적인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도토리 이다. 도토리는 싸이월드에서의 하나의 화폐개념으로 이 도토리를 이용해서 홈페이지 스킨과, 아바타(?), 그리고 폰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