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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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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플렛폼화가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플렛폼화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대 모아놓고 또 그러한 플렛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소비(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플렛폼화는 단순하게 기존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몰아 두고 있다는 것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타깝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안타깝지 않은 플렛폼화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갯수 또한 늘리는 것이다. 그럼 위에서 말했던 안타까운 플렛폼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금의 플렛폼화는 위에서도 말했든 그 콘텐츠의 갯수나 질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TV를 보자. 스마트TV는 별도의 애플리케..
구글(Google)의 새로운 OS 잴리빈(Jelly bean)으로 알아보는 OS 발전형태 안드로이드OS인 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스마트폰에 얹쳐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새로운 OS를 개발하였고 그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이번에도 구글은 음식이름가지고 장난(?)을 쳐본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잴리빈(Jelly bean)이다. 젤리빈 OS가 국내에는 언제 즈음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얼추 예상해 보건데 본격적으로 젤리빈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되는 시기는 아마도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국내 ICS 업그레이드도 꽤 늦게 된 것을 고려하여 예측해본 시간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704093721731 어찌되었던 이번 젤리빈 OS는 안드..
IT 산업은 자동차와 잘 어울릴까? 과거 사이버포뮬러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자동차의 생김세는 진짜 미래지향적으로 생겨 먹어서 부스트를 빵하고 터르리면 제로백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속도로 치닫는 그런 레이싱 만화였다. 필자는 그 애니메이션을 정말로 좋아 했다. 그렇게 나이를 먹고 불과 4~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 애니메이션은 절대 유치하지만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아이카(iCar)의 청사진? 필자가 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최근 IT제품들과 IT기업들이 자동차와 OS 혹은 기타 장비를 융화 하면서 자동차가 하나의 이동수단의 가치를 뛰어넘은 모습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잡스의 경우에도 iCar 라고 하여서 그 스스로가 그 애..
RIM의 블랙베리(blackberry)가 살아남으려면? 개인적으로 정말로 사서 사용해보고 싶은 스마트폰이 있다. 바로 블렉배리(blackberry)이다. 사실 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통신가맹점 점주님께서 필자에게 이 폰 이쁘고 실용적이긴 한데 그 매력이 3개월을 못가 교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서 그냥 구매를 고사하였다. 필자의 주변에도 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가 딱 1명이 있고 그 친구 역시 점주분의 말씀대로 3개월 동안 쓰다가 처음에 좋았던 부분이 권태기 연인 처럼 단점으로 보이니 미치겠다고 필자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고 말이다. 물론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만 분명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블랙베리가 시장에서 외면..
구글맵스(구글지도)의 유료화는 과연 구글의 악(惡)수인가? 하나의 서비스가 여러 부분에서 이용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그것은 그 서비스를 제작한 제작사에게도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도 그리고 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널리 이용되고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지도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지도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된다. 경기도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피프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이러한 네이버지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바로 구글지도이다. 구글지도는 일단 과거 애플, 포스스퀘어(위치기반 sns), 위키디피아 등 여러 굵직한 사업체에서 구글지도(구글맵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업들이 조금씩 구글맵스를 이용하지 않고..
시리(Siri)와 독도의 관계? 울프람알파가 문제인듯? 시리(siri)는 애플의 킬러콘텐츠 같은 녀석이다. 개인비서를 지향하는 시리는 사용자와 유동적인 그리고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주기도하고 여러부분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꽤 멋진 녀석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시리에 관련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꽤 자극적(?)인 기사의 타이틀 의 기사이다. 아래 기사를 보도록 하자.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6'의 베타버전 지도 서비스가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한국의 실정법상 한국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iOS6 정식버전에서 다케시마가 독도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독도가 표기되지..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2011. 06. 18 내용 수정 - 글의 내용중에 있는 노키아가 윈도우8을 얹였다는 것은 오류로 윈도우8이 아닌 7을 얹은 것입니다. 변경이기는 하나 제가 요즘 노트북에 윈도우8을 설치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라서 머리속에 윈도우8만 가득하네요. 죄송합니다 ㅠ_ㅠ 이 부분을 고려하여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고 군림하던 회사 하나가 있다. 바로 노키아 이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 그리고 스카이에 밀려서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노키아는 최대의 휴대폰 제조사 였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내세우면서 휴대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자 이야기는 달라졌다. 휴대폰이 OS를 달고 스마트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붙여지자 소비자들은 열광하..
애플은 어떤 비밀병기는 존재하긴 하는 것일까? 애플은 연애고수가 아닐까? 애플이라는 기업은 매년 WWDC를 통해서 애플의 신제품과 새로운 OS 등을 공개한다. 그리고 얼마전 2012 WWDC가 열렸다. 그리고 올해 WWDC는 특별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이유는 팀쿡과 조나단 아이브라는 애플의 사실상 핵심인원 2명이 떡밥을 참 잘 던져 놓았기 때문이다. 참고: 애플 팀쿡 CEO가 말하는 혁신적인 제품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바로보기]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물론 이러한 떡밥을 던지지 않았다면 분명 iOS6 및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맥북프로만으로도 크게 각광을 받았겠지만 말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이 두가지에 대한 부분 보다 아이폰5 및 더욱 혁신적인 애플의 새로운 제품을 기대 했는데 말이다. 어떻게 보면 이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에 애플이 못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