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과거에 작성했던 글 중 BCG의 가치사슬 전략에 대한 글이 있다. (링크참조) 이 포스팅에서는 총 4가지의 가치사슬전략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이 중 퍼스널 에이전트에 대한 내용이 조금 약해서 추가로 늦게, 아주 늦게 나마 보충하고자 한다. [참고로 나중에 되면 가치사슬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시 작성할 생각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 내용을 보강하도록 하겠다.
링크참조 | BCG의 가치사슬전략
퍼스널 에이전트란?
- 퍼스널 에이전트란 쉽게 말해서 개인의 에이전트라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전트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① 에이전트는 특정 목적에 대해 사용자를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적 프로세스(autonomous process)이다.
② 에이전트는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어떤 환경(운영 체제, 네트워크 등)의 일부이거나 그 안에서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③ 에이전트는 지식 기반(knowledge base)과 추론 기능을 가지며, 자원 또는 다른 에이전트와의 정보 교환과 통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④ 에이전트는 스스로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하는 기능을 가진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여기서는 복합적인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다.
각 개인의 구매 및 어떠한 행동을 대신하고 편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쇼핑회사인데 복수의 주문을 한 구매대리인이 대량으로 제품을 주문하여 (규모의 경제) 가격을 낮추고, 그것으로 가격을 낮추어 수익을 남기는 형태의 서비스 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핵심은 이것이 아니라 가치사슬 전략이 공급자, 기업의 입장에서 전략을 구축했던 것이라면 퍼스널 에이전트는 소비자, 수요자의 입장에서 세운 가치사슬 전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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