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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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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5D Mark IV (오막포) 에서 Sony A7M3 로 갈아탄 이유 필자의 고급(?)스러운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사진촬영. 카메라로 셔터를 누르고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만족감도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시작한 것이 업무적으로 대충 사용해도 될 만큼 실력이 늘었다. 그러다가 조금씩 욕심이 나면서 바로 캐논의 하이앤드 급 장비인 5D Mark IV (오막포) 를 구매해서 잘 사용했다. "했다..." 과거로 표현한 이유는 최근에 카메라를 바꾸었기 때문. 필자가 바꾼 모델은 Sony A7M3 모델이다. 아직은 수중에 없다. 예판으로 구매한 분들 리뷰좀 보고 결정하느라 좀 늦어서 정발일에 구매를 하려고 판매처에 예약을 걸어둔 상태이다. 그럼 오막포는 어쨌냐고? 당연히 팔았다. ― 기기변경의 이유 필자가 카메라의 기기를 변경한 이유는 크게 2가지..
파이널컷프로(FCPX)강좌 #22. 특정 영상 클립에만 트랜지션 효과주기 영상을 편집 할 때 화면 전환은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화면과 화면이 이상하게 전환이 되거나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그 영상의 묶음은 뭐랄까... 서로 동떨어져 있는 영상처럼 보이거나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꽤 좋은 화면 전환효과, 트랜지션 효과라는 것을 사용한다. ― 파이널컷프로(FCPX)의 트랜지션효과 파이널컷프로에서 앞서 말한 화면전환, 트랜지션효과를 적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영상과 영상사이에 트랜지션효과를 삽입하기만 하면 된다. 아마 이건 파이널컷프로를 켜고 10분이면 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화면 전환효과를 사용하면 화면의 전체에 적용되어 영상의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아니 자주 영상의 부분에만 화면 전환효과가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