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44)
디아블로3 왜 열기는 금방 식었나? 불과 몇 달 전까지 PC게임 부분에서 엄청난 임펙트를 불러일으킨 콘텐츠가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디아블로3 이다. 필자 역시 이 게임을 즐겼으며 주말 24시간 중에서는 20시간을 투자할 만큼 깊게 빠져 있던 게임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5만5천원이라는 거금까지 투자 하면서 계정등록도 하였고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 필자는 디아블로3를 하지 않는다. 이전에 했던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LOL 롤 이라는 게임을 다시 즐기고 있다. 본래 필자의 성격이 하나를 목표세워두면 그것 끝내고 나면 다음 목표를 새롭게 새워 그에 매진하기 보다는 흥미를 잃고 전혀 새로운 부분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타입이라서 이러한 MMORPG류의 게임은 오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5만5천원이라는 돈을 투자한 이..
페이스북이 도박에도 손댄 이유는? 바로 그제(2012.08.08) SNS의 몰락이 IT버블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때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했다. 그 내용은 아래의 BOX와 같다. 그런데 12년 만에 다시 IT업계에 버블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IT버블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최근 SNS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몰락(?) 아닌 몰락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경우 기업공개(IPO) 후 첫 공모가는 38달러 였는데 (8월6일 기준) 18달러나 떨어진 약 20 달러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중략] 예를 들어서 SNS서비스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다양한 수익모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모델을 생성하려 노력하고 있..
구글의 IAP 정책변화 안드로이드OS에 신의 한수가 될 까? 구글의 O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 OS는 iOS와 대적하는 아니 사용자량 부분에서는 이미 뛰어넘은 모바일 OS이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OS는 iOS와는 다르게 개방형이라는 점과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인 운용이 가능하여 소비자 혹은 APP 개발자에게 iOS와는 다른 매력과 이익을 가져다 준다. 필자가 말하는 이익 가운데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색다른 이익은 IAP의 규제(?) iOS보다 덜하여 보다 많은 마켓에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사용자는 이것을 보다 쉽게 구매 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참고: IAP (In APP Purchase) 란 무엇인가? [바로보기] 그런데 최근 구글에서 이러한 IAP에 대한 정책을 보다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규제를 더 강화시키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사실 발표라기 보..
SNS의 추락을 IT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 2000년도 초에 IT 버블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으로 부터 무려 12년 전 이야기인데 당시도 지금처럼 IT 붐 같은 것이 일어나서 IT업계들은 이 시기에 과대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IT 기업들은 거품이 꺼지고 추락아닌 추락을 경험했어야 했다. 당시 필자는 일개 학생에 불과 하였고 IT업계, 시장, 생태계 정도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저 수동적으로 기사정도만 읽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을 나만의 시야에서 바라보거나 하지는 못했고 말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SNS는 MIM 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하는 것이다. 보다 포괄적으로 적고 싶었으며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그냥 SNS라는 용어에 MIM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그런데 12년 만..
IAP (In APP Purchase) 란 무엇인가? IT관련 기사를 접하다 보면 IAP 라는 것이 있다. IAP란 In APP Purchase의 약어로 한국어로 풀어서 쓰면 앱 내 결제를 의미한다. 이게 뭔 소리일까? 사실 필자도 처음에 이 내용만 보고는 이해하는 것이 좀 어려웠다. 하지만 예를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바로 우리들의 이해를 도울 적절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우리는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지만 유료로 구매(결제)를 통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구글의 구글플레이(과거 마켓), SKT의 T스토어 등도 포함되는 사항이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결재를 앱 내 결제 즉, IAP라고 한다. 반대로 IAP Free 라고 하는 것은 유료로 결제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받게 해주는 것으로 안드..
삼성이 갤럭시탭이 아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미는 이유? IT제품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단기간에 수 많은 제품을 내놓은 단일 제품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보다는 단일 종 으로 제품 자체에 엄청한 프리미엄(?)을 이식시켜서 판매하는가 반면에 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는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삼성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S3이며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S는 시리즈 1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S2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추월하기에 이른다. 또한 뒤를 이어 나오는 갤럭시노트역시 이전의 5인치 대형 스마트폰(태블릿폰)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노예계약을 성사시켰고 말이다..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일전에 UEFI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포스팅에서도 말을 했지만 그 포스팅은 UEFI에 대한 설명의 목적 보다는 이번 포스팅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전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바로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참고: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바로보기] 그런데 왜 필자는 UEFI 를 말하면서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유는 UEFI가 프리OS를 얹을 수 있고 그로써 모바일과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하드웨어를 다스리는(?) 펌웨어라는 왕을 모바일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UEFI는 분명 PC와 모바일의 금술을 좋게 한다. 출처: http://www.wowoo..
친구야 듣고 있냐? 나의 친구에게 바치는 나만의 엘범. 사족 A.K.A 뱀다리1. 포스팅을 듣기(?)에 앞서. - 올림픽 때문에 흥분한 맘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잠시 멘탈 정화용 포스팅을 올려야 겠다. 사실 멘탈 정화라기 보다는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적는 나의 작은 메시지랄까? 뭐 여튼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내 친구에게 바치는 포스팅이니 만큼 아래 내용은 편지형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한다. 친구라고 쓰지만 해석은 선수들 까지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친구가 보고 싶은 자세한 이유와 포스팅 목적은 적지 않겠다. 자신이 노출되기를 지극히 꺼려하는 친구라서 말이다. 여튼 시작하겠다. 보고싶다. 그리고 응원한다 친구야.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1. Set Me Free - L.E.O (Feat. 투게더 브라더스, 샛별) 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하루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