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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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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단말기를 읽다? 얼마전에 Yes24의 크레마 터치를 전달 받은 나! 새로운(?) 장비를 손에 쥐게 되니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다시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사실 나는 책을 종이로 읽는 것을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모든 내가 한 업적(?)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기 좋아 하기 때문에 읽은 책에 대해서 리뷰도 남기고 무엇보다 읽은 책을 책장에 꼽아 두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 한다. 가끔은 이런 것 때문에 책을 읽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받은 이 크레마에는 이런 매력은 없다. 그냥 작고 가벼운 기계에 활자를 담은 파일을 열고 그것을 보여주고 우리는 그것을 읽는다. 그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작고 가볍다는 기계라는 부분과 그것을 보여주는 것은 어찌보면 책을 읽는 다는 목적이 순수하게 재미, 지식, 정보를 취득한다는..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엘라고 아웃핏(Elago Outfit) 아이폰5을 구매할 당시 친구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니 성격상 아이폰5 사면 악세사리 비용으로 적잖은 돈을 쓰게될 것이다..." 난 부정했다. 하지만 막상 아이폰5를 손에 쥐게 되니까 이것저것 구매해야 하는 것도 많고 또 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케이스이다. 케이스만 3개를 구매했다. 이번에는 구매한 케이스 중에서 지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인 엘라고 아웃핏 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적어볼 생각이다. 자 그 전에 엘라고에 대해서 잠깐만 이야기 해보자. [엘라고는 기업이름이자 브랜드 이름¹]이다. 삼성 처럼 말이다. 이 엘라고에서 제작(?)하는 제품은 내가 구매한 스마트폰 케이스에서부터 가방, 리더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엘라고라고 하는 브랜드 그..
생각:: 위약금3(위약3)제도는 어떻게 생각하여야 할까? 개인적으로 위약3 제도에 대해서 여러모로 알아보았고 또 생각도 해보았다. 어떤 부분에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또 어떤 때는 통신사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그럼 내 개인적인 철저하게 개인적인 위약3에 대한 생각은 무엇일까? 사실 이 위약3이라는 키워드로 글을 적고 또 글에 달린 댓글을 볼 때 마다 잘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글 빨을 잘 적은 것이 아니라 이 위약3제도에 대해서 한명, 두명 어쩌면 그 이상의 분들이 몰랐던 내용을 확인하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더 신경을 써서 나중에 피해를 덜 받게 한다는 의미에서 잘 적었다는 것이다. 방금 이 문장은 통해서 나는 내가 위약금3에 대해서 나름 함축적인 생각을 적었다. 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니까 함축이 아닌 조금은..
Yes24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개봉기 요즘 이상하게 책을 읽지 않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는 한 달에 한권 정도는 읽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잘 읽지 않는다. 더 정확하게는 읽히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여튼 최근에는 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도 떨어졌고 또 그 관심도 또한 떨어졌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했던 광화문교보문고도 안 간지 꽤 되었고 말이다. 그러던 중에 꽤 반가운(?) 그래서 책을 좀 읽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르는 글이 방명록에 달렸다. Yes24의 크레마 터치를 지원해 줄테니 리뷰를 적어달라! 는 것이었다. 반가웠다. 간만에 IT 제품 지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마존의 킨들을 구매할까도 고민하고 있던 터라 이번 리뷰는 별 고민 없이 Call 을 외치며 수락했고 그렇게 해서 바로 어제 제품이 내 앞에 도착했다. Yes24의 전..
iPhone5(아이폰5):: iOS와 안드로이드의 주관적인 비교 나는 얼마전까지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2 였다. 사실 나는 안드로이드 폰을 국내에서 사용한 1세대 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정말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나온 모토로일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안드로이드에 대한 애정(?)이 참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이다. 그런 내가 안드로이드 폰에서 애플의 아이폰으로 넘어간 이유는 간단하다. iOS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아이폰의 디자인 때문이다. 이번 리뷰는 과거 내가 사용했던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아이폰OS인 iOS의 비교를 하면서 아이폰5을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적인 시간과 글의 길이이다. A-Z 까지 다 비교를 하자면 이 하나의 포스팅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그래..
iPhone5(아이폰5):: 간략한 개봉기 그리고 디자인 얼마전에 아이폰5 를 구매했다. 겨우 겨우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내손에 아이폰이 들어 왔고 지금은 아주 잘 사용 중에 있다. 남들 다 아이폰5 손에 넣고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리뷰를 올릴 때 나는 올리지 않았다. "차별성을 두어야지~" 이런건 절대 아니고 예약된 포스팅이 많고 또 아이폰5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적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는 오늘 부터 적게 된다. 내가 앞으로 적게될 내용은 악세사리, iOS, 아이튠즈 등 여러 이야기를 적어볼 예정이다. 나의 첫 애플 제품이고 또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1세대 유저이다보니 iOS의 환경 아니 애플의 생태계 자체를 체험하는 것이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또 신선하게 다가온다. 나의 아이폰5 리뷰 포스팅에 대한 주 테마는 "애플을 처음 겪는 사람" ..
생각, 시리즈:: 개인적으로 바라는 웹진이라는 IT 콘텐츠(플랫폼) 나는 이전까지 웹진이라는 콘텐츠 혹은 콘텐츠 플랫폼이 이런식으로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적어 보았다. 시리즈물로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이런 이야기말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러한 웹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는 글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 물의 마지막이고 말이다. 이 시리즈물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의 최 하단에 List Up 시켜 놓았으니 참고하면 될 일이지만 그래도 이전의 이야기들을 짧막하게 요약하여 보자면 이렇다. 웹진은 초기 비용이 덜 들고 쉽게 말들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여러 경쟁자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고 웹진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고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고 생..
생각::갤럭시 카메라 과연 필요할까? 가끔 새로나오는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보고 있으면 종종 드는 생각은 "왜?" 말을 혼자 하곤 한다. 이런 나의 혼자말을 최근에 또 하게 만든 제품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바로 "갤럭시 카메라" 라고 하는 제품이다. 갤럭시 카메라는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중 하나로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합쳐놓은 모양세이다. 솔직히 조금 이상하기는 하다. 사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이용이 높아지고 또 제조사에서도 이와 같은 부분 때문에 더 좋은 카메라를 얹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고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분명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가지고 있어야하는 포터블함과는 거리가 멀다. 아니 갤럭시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라는 이름만 따온 것이지 모바일 장비라기 보다는 카메라에 가까운 모양세이다. 그럴 꺼였으면 굳이 갤럭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