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181)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 화려하고 편안하다. 나의 업무 특성상 일반 사무직 직장인보다 키보드를 더 많이쓴다. 거기닥 블로그까지 하니 별차이가 안 나는 듯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 보아도 내가 월등히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이렇게 2년을 가까이 일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씩은 손가락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드를 다시 사용하기로 하였다. 물론 과거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든 이제는 없다. 이사을 오고 가면서 증발해 버렸다. 그래서 뭐 새로 샀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구매한 기계식 키보드는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이다. 혹시라도 기계식키보드와 일반(맴브레인 키보드)의 차이점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낯설어 ..
생각:: 입장바뀐 애플? MS에 도발 당하다!? MS와 애플의 입장! 최근에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다. 아이패드미니는 7인치대의 태블릿PC로 기존의 아이패드 보다 작아서 포터블함이 더욱 강조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애플의 미니아이패드는 참 재미난 애플의 태도라고 보여진다. 왜냐면 과거 잡스가 CEO 였던 시절에 애플에서는 7인치 대의 태블릿PC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애플에서 태블릿 PC를 더 작게 내놓았다. 아이패드 미니로 말이다. 분명 잡스가 없는 지금의 애플은 이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을 수 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패드 미니가 MS에게 Diss 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MS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를 329$ 짜리 오락기라고 폄하(?)했다. 물론 ..
연재:: 지역공동체와 IT의 접목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① 기본편 얼마전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던 중에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 왔다. 여기서 말하는 지역공동체라는 것은 마을 단위의 지역집단의 구성원이 모여서 여러 활동을 하는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공동체라는 말을 좋아 하고 또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솔직히 이런 것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어찌되었던 라디오에서 소개가 된 지역 공동체는 불우이웃을 돕는다던가 아니면 지역에 사는 예술가들이 모여서 벽화를 그린다던가 전시회를 한다던가 하는 내용이었다. 참 아름다운 문화인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이웃에 누가 사는지 확인을 하려면 층간소음을 일으키거나 차를 좀 긁어 놔야 연락이 오는 세대가 아니던가? 이런 지역 공동체를 통해서 우리이웃의 얼굴이나 이름 그리고 지..
블로그 카타고리 리모델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업무적으로 여러가지로 바쁜일들이 있어서 요 근래 블로그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하였다. 예전에 다짐했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나의 책임감에 대한 죄스러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나름 "바빳다" 는 핑계, 자기합리화 이런 것으로 스스로 이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나름대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공부의 의미로 블로그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띄엄띄엄이라도 글을 적을 생각이다. 여튼 이런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였고 그 친구는 나의 블로그를 보더니 스킨은 깔끔한데 뭔가 카타고리가 너무 "지랄" 맞다. 복잡하다고 하여서 "그래 그냥 이 참에 바꾸자" 는 마음이 들어서 싹 갈아 엎어 버렸다...
애플이 경쟁사의 인재를 탐하는 이유? 예전 대학교때 인적자원관리라는 수업시간이 있었다. 이 수업시간에는 인사관리 및 노사문제에 대한 부분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수업시간은 뭔가 재미있지만 어려운 시간으로 수업시간에는 괴로웠지만 시험시간에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때 수업시간에 이런 질문을 교수님께서 한 적이 있었다. "회사 초창기 부터 함께해왔고 지금의 사업에서 꽤 중요한 인재가 경쟁사로 넘어간다고 한다면 여러분(학생)들은 어떤 기분이 들것이며 또 어떤 행동으로 대처할 것인가?" , "인재를 빼앗긴 사(社)와 인재를 빼앗은 사(社)의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인재를 빼앗긴 기업의 대표라면 당연히 더 많은 연봉과 그 외의 수당 등 다양한 혜택, 그리고 업무에 재미를 느끼도록 하는 여러 ..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PC는 작아지고? 애플이 23일 행사 때 아이패드 미니을 들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아이패드는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의 패왕이고 저가 태블릿PC의 호황으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다시 강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여튼 애플에서는 이런 태블릿PC 시장의 그 강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미니라고 하는 것을 발표할 것으로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있고, 나 역시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만약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발표하고 출시를 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은 커지고 반대로 태블릿PC는 작아지는 약간은 이상해 보일 수 (?) 있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비단 애플 뿐만이 아니라 몇 몇 제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절대값 이라고 하는 부..
많은 정보 vs 필요한 정보: 빅데이터시대의 큐레이션 서비스 사람들은 지금을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다. 수 많은 정보가 오고가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보는데 자유롭고 또 익숙해져간다. 이런 가운데 자신이 필요한 정보, 돈이 되고, 힘이 되는 정보들은 말 그대로 POWER 가 된다. 그렇다. 지금의 정보화시대에서의 권력과 힘은 바로 정보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이렇게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정장 자신에게 필요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빅데이터(Big Data)라는 것이 등장했다. 이러한 기술(?)과 원리에 등장으로 그에 파생되는 서비스도 발생하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큐레이션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 여기서 잠시..
갤럭시S3 미니와 아이폰의 관계: 갤럭시S3 '미니'인 이유 개인적으로 어쩌면 의외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5" 그렇다. 나는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까지 안드로이드OS를 계속해서 사용해왔지만 이번에는 iOS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욕심과 가지고 싶게 생긴 디자인, 그리고 IT에 관심이 많다면서도 IT 업계에 꽤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애플의 제품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 등의 여러 이유로 아이폰5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아이폰5에 대한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제조사들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Vega R3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기에 이른다. 실제로 이러한 신제품 관련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볼때 마다 아이폰5에 대한 이야기는 항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내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