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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시리즈:: 개인적으로 바라는 웹진이라는 IT 콘텐츠(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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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전까지 웹진이라는 콘텐츠 혹은 콘텐츠 플랫폼이 이런식으로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적어 보았다. 시리즈물로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이런 이야기말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러한 웹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는 글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 물의 마지막이고 말이다. 이 시리즈물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의 최 하단에 List Up 시켜 놓았으니 참고하면 될 일이지만 그래도 이전의 이야기들을 짧막하게 요약하여 보자면 이렇다. 웹진은 초기 비용이 덜 들고 쉽게 말들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여러 경쟁자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고 웹진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고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고 생각을 한다. 라고 말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웹진?


출처: http://pixabay.com/


내가 생각했던 웹진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향이 맞던 틀리던 그것을 이용하던 이용하지 않던 간에 웹진이라는 것이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콘텐츠 혹은 콘텐츠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너무나 많은 데이터가 존재한다. 이런 데이터와 정보들 가운데서는 내가 원하는 정보도 있을 것이지만 내게 필요가 없거나 거짓된 정보도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이러한 것을 걸러내기 위해서 [빅데이터,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¹] 이 앞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나는 웹진을 하나 더 추가하고자 한다. 웹진을 추가하는 이유는 웹진 역시 테마를 가지고 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패션이라고 한다면서 적어도 옷에 관련된 부분들은 모아서 확인할 수 있고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콘텐츠가 담겨 있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테마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웹진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말이다.

이 부분에서 생각해 보자면 내가 원하는 웹진이 어떠한 특정한 테마를 가지고 그것에 전문화된 콘텐츠를 다루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게 보면 소재의 한정, 테마의 한정으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테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역시 해당 콘텐츠를 선택하고 또 집중할 수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활성화가 되고 또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이러한 데이터와 인프라를 가지고 새로운 영역, 새로운 테마의 웹진을 기획해도 되고 말이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는 남성패션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웹진을 운영했다면 그 후에는 여성패션 그리고 그 후에는 아동이나 전혀 새로운 분야의 테마를 가지고 웹진을 운용해도 되고 말이다. 


출처: http://www.ditko-fever.com/


또한 콘텐츠가 다양한 웹진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처음에 말했던 부분과 상반된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하나의 테마에서 나오는 다양한 콘텐츠를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잡지라는 형태의 가장 기본적이고 또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와 같은 부분은 이루어내는 것은 상당이 어려울 것이다. 잡지라는 매체의 경우에는 매체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띈 인력들이 기획과 에디팅 과정을 통해서 질좋은 콘텐츠를 생산하지만 웹진의 경우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전문화된 인력이 많이 투입되기 보다는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분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초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때문에 이는 전략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또 기획해서 좋은 콘텐츠를 패기와 열정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회의만 많이 하고 운용방법이나 서비스 형태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실제적으로 그 내용물인 실리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내 경험상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런 아쉬운 부분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웹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내가 원하는 웹진이다. 사실 인터넷도 많이하고 또 IT 콘텐츠 혹은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도 많이 겪어보고 경험해본 나로써는 나의 입맛에 쏙 맞는 웹진은 아직까지 보지 못하였다. 물론 기존의 메이저 메거진사들이 운용하는 웹진을 제외하고 말이다. 여튼 난 지금까지 했던 이야기 + 조금 더 깊은(?)나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아는 동생들이 기획하고 있는 웹진 사업(?)에 투자했다. 

물론 내가 가진 생각이나 바라는 부분들이 대중이 원하고 또 바라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그 때문에 그들도 회의를 하고 또 결론을 나름대로 나는 것이고 말이다. 어떤 식으로는 난 이들의 웹진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물론 다른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 웹진도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콘텐츠들이 많을 수록 나같은 소비자들은 즐거워 지니 말이다. 

주석 및 참고내용
1. 빅테이터와 큐레이션에 대한 설명 [바로보기]

 

포스팅 시리즈 List (클릭시 나오지 않은 포스팅은 작성 예정된 포스팅)
 - 생각, 시리즈:: 웹진은 왜 매력적으로 느껴지나? ▶ 바로보기
 - 생각, 시리즈:: 웹진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①편 ▶ 바로보기
 - 생각, 시리즈:: 웹진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②편 ▶ 바로보기  
 - 생각, 시리즈:: 개인적으로 바라는 웹진이라는 IT 콘텐츠(플랫폼) ▶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