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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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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지도서비스 좀 실망스럽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고 어떤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반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노안의 가속화, 신종 왕따문화 형성, 대화의 단절등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새로운 문화의 형성, 정보습득의 속도향상 등이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 가운데는 바로 모르는 지역에 있어도 지도를 받아와 찾고자 하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된다. 이 지도를 받아온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리적 정보가 부족한 외지인, 여행객이라도 위치한 지역의 지리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부분은 네이게이션, 여행지 안내 등의 서비스로 확되어 더 편안한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런데 ..
익스펜더블2(The Expendables 2) - 빵빵한 영화? 사족 A.K.A 뱀다리1. 요즈음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 -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동원훈련이 있었고, 그 동원으로 절대 앓아서는 안 될 병장병이 돋아서 귀차니즘에 빠져 게임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병장병도 다 자가치유 되었고 나름의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하는 바 그 첫 번째 포스팅을 영화리뷰를 선택하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러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얼마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병장병이 다시는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액션물을 좋아 한다. 어찌보면 영웅물이라고 대변되는 영웅들이 나오는 영화 역시 이러한 액션물에 속하기 때문에 좋아 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최..
The House of Marley(더하우스오브말리)Redemption Song - 매력적인 디자인 이어폰 요근래 나의 여름을 책임지던 이어폰(번들)이 고장 났다. 마이크 부분은 뭐 잘 사용하지 않으니 상관이 없었다만 이어폰의 한쪽 부분이 잘 안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한 번 살때 좀 적절하게 좋은 걸 구매해야 관리를 조금 더 잘하게 되는 필자의 성격 탓에 음향장비와 IT장비는 어느정도 가격대가 붙은 것을 구매한다. 그리고 디자인 부터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 하나 하나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런 필자가 이번에 구매한 이어폰은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The House of Marley Redemption Song" 브랜드 제품으로 색상은 실버이다. 이 이어폰은 일명 밥말리 이어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레게음악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밥말리의 가족들과 홈..
태블릿PC 구매전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IT블로그가 아니다. IT블로그를 흉내내는 그냥 내 생각을 적어 대는게 다인 블로그이다. 하지만 이것도 꾸준히 하니 티스토리에서 2011년 Best Blog 타이틀도 주고 여기저기서 찾는 사람도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소문 뭐 이리 빨리 퍼지는지 연락이 안 되던 친구도 나에게 연락을 해서 IT제품 추천이나 이거 어떠냐? 저거 어떠냐? 묻는다. 그리고 너라면 뭐 살꺼 같냐? 라고 묻는다. 페이스북의 담벼락에도 카카오톡에도 말이다. 뭐 일단은 반갑다. 어찌되었던 날 찾는다는 거니까 말이다. 하지만 몇가지 질문을 주고 받고 하다보면 뭔가 짜증이난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하나의 IT 제품은 어떠한 기준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질문을 하는 이들은 그런게 없다. 제품이 10개가..
뉴발란스574(NewBalance754)베이지 (ML754NBE) - 가을을 위한 신발 꽤 오랜만에 신발리뷰를 적는 듯 싶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할 신발은 뉴발란스 브랜드의 신발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는 브랜드이다. 신발을 포함 옷 등 다양한 의류 및 악세사리를 판매하지만 너무 학생스럽다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그간 구매하지 않는 브랜드 이다. 하지만 고인이된 스티븐 잡스가 생각나기도 하고 신촌에 놀러 다녀오는 길에 색상이 잘 빠진 뉴발란스 신발을 보는 순간 지름신(神)이 발동 하여서 구매하였다. 사족 A.K.A 뱀다리1. 뉴발란스와 이랜드 - 사족에 다룰 내용은 참고로 마케팅 케이스 관련 카테고리에 들어갈 법한 내용이긴 한데 뭐 뉴발란스 이야기 한 김에 같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뉴발란스를 이야기 하면 필자는 다른 것 보다 이랜드 기업이 생각난다. 이화여대 앞에 ..
도둑들(The Thieves) -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은 아니었다. 얼마전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필자가 이번에 본 영화는 도둑들이라는 영화로 개봉전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고 하여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한국영화다. 그리고 다크나이트라이즈와 같이 상영하면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영화는 꽤 재미난 요소들이 많았던 영화고 일개 관람객인 나에게 이러한 임펙트를 준 영화라면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그러한 매력점을 느꼈을 것 같다. 참고: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 - 영웅물 중 최고의 걸작 [바로보기] 그럼 지금 부터 필자가 본 영화 도둑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물론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 하면서 작성하는..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 - 영웅물 중 최고의 걸작 필자는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상당히 좋아 한다. 필자 뿐 아니라 필자와 같은 성별을 지닌 동물(남자)라면 아마 대부분이 영웅물을 좋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필자가 최근에 본 영웅물이 있으니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이다. 참조: 필자가 작성한 영웅물 영화 - 토르:천둥의 신 (결국 영웅물의 교과서) [바로보기]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영웅물? NO! [바로보기] - 퍼스트 어벤져(The First Avenger) - 본격적인 시작 [바로보기] - 어벤져스(The Avengers): 매력적영웅들의 매력적요소와 기대되는 어벤져스2 [바로보기] 이 작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촬영한 배트맨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영화 광..
삼성의 감성 돋는 마케팅과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 지금까지 작성한 여러 포스팅에서 알 수 있고 또 카타고리에서도 알 수 있듯 필자는 마케팅이라는 것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또 그것으로 밥을 빌어먹고 살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의 사건을 볼 때 마케팅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많다. IT부분에서도 그렇다. A라는 회사에서 B라는 제품을 들고 나올 때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가? 혹은 할 것인가? 예측하고 분석해 보는 것을 즐겨 한다. 이런 가운데 필자의 눈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3이다. 최근 삼성의 마케팅은 표면적으로는 높은 하드웨어 스펙과 더불어 보이던 보이지 않던 살짝살짝 문화 마케팅을 곁들이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자체의 이미지와 삼성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어느정도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