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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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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개봉기 요즘 이상하게 책을 읽지 않고 있다. 그래도 예전에는 한 달에 한권 정도는 읽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잘 읽지 않는다. 더 정확하게는 읽히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여튼 최근에는 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흥미도 떨어졌고 또 그 관심도 또한 떨어졌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했던 광화문교보문고도 안 간지 꽤 되었고 말이다. 그러던 중에 꽤 반가운(?) 그래서 책을 좀 읽을 수 있게 될 지도 모르는 글이 방명록에 달렸다. Yes24의 크레마 터치를 지원해 줄테니 리뷰를 적어달라! 는 것이었다. 반가웠다. 간만에 IT 제품 지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마존의 킨들을 구매할까도 고민하고 있던 터라 이번 리뷰는 별 고민 없이 Call 을 외치며 수락했고 그렇게 해서 바로 어제 제품이 내 앞에 도착했다. Yes24의 전..
iPhone5(아이폰5):: iOS와 안드로이드의 주관적인 비교 나는 얼마전까지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2 였다. 사실 나는 안드로이드 폰을 국내에서 사용한 1세대 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정말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나온 모토로일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안드로이드에 대한 애정(?)이 참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이다. 그런 내가 안드로이드 폰에서 애플의 아이폰으로 넘어간 이유는 간단하다. iOS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아이폰의 디자인 때문이다. 이번 리뷰는 과거 내가 사용했던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아이폰OS인 iOS의 비교를 하면서 아이폰5을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적인 시간과 글의 길이이다. A-Z 까지 다 비교를 하자면 이 하나의 포스팅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그래..
생각, 시리즈:: 웹진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①편 이전에 내가 웹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와 그 매력 때문에 간과하여서는 안 되는 부분들을 말한적이 있었다. 이번시간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여서 웹진을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나의 생각을 적는 시간으로 웹진이라는 콘텐츠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이라는 주제로 글을 좀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부분에 앞서서 웹진이라는 것이 단순한 잡지(매거진)이 아니라 웹에서 유통되는 콘텐츠들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미리 이해하여야 한다. 웹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잡지와는 다르게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담을 수 있기도 하며 또 언제나 어디서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 만 있으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콘텐츠에 이용하자. 위와 같은 부분 때문에 웹진은 단순하게 ..
리뷰:: 만다리나덕 백팩(TOUCH L8B03058) 크지만 아름다운 놈... 얼마전에 [만다리나덕 백팩 TOUCH L8B03058를 구매하겠다고 다짐(?)한 포스팅]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구매를 완료하여 지금은 회사에 잘 들고 다니고 있다. 전의 포스팅은 "나 이거 살꺼에요" 라고 말했던 포스팅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은 "나 이거 샀어요" 라고 할 수 있는 포스팅! 그렇다. 리뷰가 되겠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에 작성된 포스팅을 통해서 밝혔으니 바로 리뷰에 들어가겠다. 아 그전에 이번에 내가 구매한 제품은 CJ Mall 을 통해서 구매했으며 이래저래 쿠폰으로 할인받고 카드로 할인 받아서 구매한 가격은 약 30만원 정도가 된다. 참고로 CJ Mall 에서 구매시 삼성 CJ 신용카드가 있다면 추가 할인이 되니 혹시라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처음..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 화려하고 편안하다. 나의 업무 특성상 일반 사무직 직장인보다 키보드를 더 많이쓴다. 거기닥 블로그까지 하니 별차이가 안 나는 듯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 보아도 내가 월등히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이렇게 2년을 가까이 일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씩은 손가락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드를 다시 사용하기로 하였다. 물론 과거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든 이제는 없다. 이사을 오고 가면서 증발해 버렸다. 그래서 뭐 새로 샀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구매한 기계식 키보드는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이다. 혹시라도 기계식키보드와 일반(맴브레인 키보드)의 차이점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낯설어 ..
블로그 카타고리 리모델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업무적으로 여러가지로 바쁜일들이 있어서 요 근래 블로그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지 못하였다. 예전에 다짐했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나의 책임감에 대한 죄스러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나름 "바빳다" 는 핑계, 자기합리화 이런 것으로 스스로 이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나름대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공부의 의미로 블로그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띄엄띄엄이라도 글을 적을 생각이다. 여튼 이런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였고 그 친구는 나의 블로그를 보더니 스킨은 깔끔한데 뭔가 카타고리가 너무 "지랄" 맞다. 복잡하다고 하여서 "그래 그냥 이 참에 바꾸자" 는 마음이 들어서 싹 갈아 엎어 버렸다...
로지텍(Logitech) 무선 마우스 M525 사용기 이전에 내가 사용한던 키보드 마우스 셋트가 있었다. 리뷰도 올리고 그랬었는데 그 이름이 G100 콤보 였을 것이다. 이 녀석들을 사용한 기간이 약 7개월 정도 되었는데 키보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마우스가 이상해져 버렸다. 이 때문에 게임을 할 때도 인터넷을 할 때도 여러 불편한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아이템을 하나만 사야 하는데 2개를 산다거나 아니면 인터넷창이 종료가 된다거나 하는 등 불편한 것들이 이만저만 아니었고, 그래서 키보드는 살려두고 마우스만 새롭게 하나 장만하였다. [참고] G100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번에? G100 콤보 [바로보기] 필자가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제품은 위에 소개한 G100 콤보를 제조한 IT 주변기기 제조사 로지텍(Logitech)의무선 마우스 M525..
베가 레이서3 (Vega R3)가 성공할 수 있는 요소? 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곧 시작된다. IT 제품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되는 상품이지만 최근들어서 스마트폰이라는 제품군은 상향평준화 되어서 높은 스펙에 그 성능이 비슷비슷하다. 때문에 이러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찾으라고 한다면 바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이전에 필자는 꽤 공격적으로 변화한 팬택의 베가레이서3(Vega R3:Revolution+ Reliable+Real=R3)의 마케팅에 대해서 다루었었고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이전의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베가레이서3(Vega R3)의 "성공" 아니 "실패 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말 할 부분은 "베가레이서3(Vega R3)의 컨셉" 그리고 "팬택만의 스마트 생태계" 이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