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스냅백 이렇게 구분하자.
요즘 패션의 핫 아이콘 이라고 하면 모자를 빼놓을 수 없다. 연예인부터 시작해서 특히 젊은 층이 모자를 즐겨 착용한다. 그 중에서 모자의 챙이 – 자로 펴진 뉴에라, 스냅백 류의 제품들이 요즘 눈에 많이 들어 온다. 참고로 나는 예예부터 힙합이라는 문화 자체를 즐겼고 사랑했기 때문에 예전부터 착용했었다. 그런데 뉴에라, 스냅백 둘다 차이는 없어 보인다. 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챙이 모두 – 자라서 그런가? 이 두 제품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뉴에라와 스냅백의 차이점이다.
뉴에라 – 뒤가 막혀있다. // 스냅백 – 뒤가 뚫려 있다.
뉴에라와 스냅백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모자의 뒷 부분이 막혀있거나 뚫려있거나 하는 차이가 있다. 뉴에라는 막혀있고, 스냅백은 뚫려 있다. 이런 차이를 가지는 이유는 바로 사이즈 조절의 유무이다.
뉴에라의 경우 각 모자마다 고유의 세부적인 사이즈가 존재한다. 왜 전투 보면 51, 52, 53호 처럼 사이즈가 있듯 뉴에라도 사람의 머리크기에 맞는 사이즈가 존재하는 것이다.
반대로 스냅백의 경우에는 크게 구분하는 사이즈 예를 들어서 스몰-라지, 미디움-라지 이런식으로 대략적인 사이즈만 존재할 뿐 그 외 디테일한 사이즈 조절은 뒤편의 똑딱이로 조절하게 된다. 어찌보면 뉴에라보다 스냅백의 사이즈 조절 폭이 더 넓다고 할 수 있겠다.
여튼 이 둘의 차이가 있다. 뉴에라라고 하는 브랜드의 경우 이 둘의 차이를 전면의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이 부분 참고 하기 바란다. 붉은색이 스냅백 (종류에 따라서는 회색 스티커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물론 매장 종업원이 디테일하게 설명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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