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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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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칼럼 | 비트윈의 성공원인은 무엇인가? 최근 애플리케이션 관련한 스타트업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게임, 서비스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여기어때?, 야놀자" 등의 애플리케이션들이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서 부터 알 수 있다. 그런가운데 이러한 마케팅활동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지만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비트윈이다. 비트윈은 SNS 인가? - 예전에 한 보고서(?)에서 비트윈을 SNS 로 분류한 것을 본적이 있다. 사실 비트윈의 경우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커플끼리의 채팅 매신져의 용도로 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최근 비트윈은 다양한 서비스..
| 기업칼럼 | SNS 마케팅으로 본 온라인 마케팅의 실체 [필자는 온라인 마케팅 업계에서 5년이라는 시간을 몸담아 왔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마케팅 업무에 대해서는 자신도 있는 편이고, 지금도 끊임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것 역시나 또 다른 공부라고 할 수 있겠다.] SNS 마케팅의 양심? 페이지 좋아요, Like 수의 허수. || 서론- 5년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그 시간 동안 필자는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고, 경험했다. 나름 큰 회사에도 있어보았고, 사업의 운영이 어려운 회사에도 있었다. 이 시간, 경험동안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것은 세상에는 참 사기꾼들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바로 공공연하게 펼쳐지는 사기 행각이다. 사기라는 말이 너무 자극적(?)으로 보..
| IT칼럼 | 네이버 라인서비스에 집착하다. 국내 MIM 서비스 시장의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다. 다른 좋은 MIM 서비스들도 있지만 최초 진입자의 어드벤테이지와 카카오톡의 나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해외에서는 카카오톡보다 네이버의 라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후발주자) 몇몇 사람들은 라인은 일본 NHN 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서비스 아니냐며 반감을 사기도 하는데 뭐 그냥 일본 NHN 에서 만든 거고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은 NHN 본사에 있으니 일본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튼 세계 MIM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톡보다 많이 앞서 있는 라인이기에 네이버에서는 라인과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
페이스북이 도박에도 손댄 이유는? 바로 그제(2012.08.08) SNS의 몰락이 IT버블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때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했다. 그 내용은 아래의 BOX와 같다. 그런데 12년 만에 다시 IT업계에 버블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IT버블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최근 SNS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몰락(?) 아닌 몰락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경우 기업공개(IPO) 후 첫 공모가는 38달러 였는데 (8월6일 기준) 18달러나 떨어진 약 20 달러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중략] 예를 들어서 SNS서비스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다양한 수익모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모델을 생성하려 노력하고 있..
SNS의 추락을 IT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 2000년도 초에 IT 버블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으로 부터 무려 12년 전 이야기인데 당시도 지금처럼 IT 붐 같은 것이 일어나서 IT업계들은 이 시기에 과대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IT 기업들은 거품이 꺼지고 추락아닌 추락을 경험했어야 했다. 당시 필자는 일개 학생에 불과 하였고 IT업계, 시장, 생태계 정도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그저 수동적으로 기사정도만 읽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을 나만의 시야에서 바라보거나 하지는 못했고 말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SNS는 MIM 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하는 것이다. 보다 포괄적으로 적고 싶었으며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그냥 SNS라는 용어에 MIM서비스 및 소셜커머스를 포함시키도록 하겠다. 그런데 12년 만..
싸이월드 도토리와 카카오톡 초코는 비틀즈코드일까? 싸이월드라고 하는 것이 있다. 필자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이 미니홈피 열풍이 불어서 친구들끼리의 관심사는 싸이월드 자신의 미니홈피에 Today(일 방문자)가 얼마나 나왔으냐 이것이 당시 친구들의 인맥과 자랑의 척도였다. 물론 필자도 싸이월드를 하긴 했다. 하지만 열성적으로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친구들이 공유해 달라는 사진이 있으면 그냥 그것만 올리고 관리 안하는 타입이었다. 어찌되었던 이 싸이월드는 어느 순간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가입하고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싸이월드는 참 매력적적인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도토리 이다. 도토리는 싸이월드에서의 하나의 화폐개념으로 이 도토리를 이용해서 홈페이지 스킨과, 아바타(?), 그리고 폰트 등..
카카오보이스톡 통신사 무료전화 용량도 남기게 할까? 과거 필자의 학창시절 필자는 문자를 참 많이 주고 받았다. 뭐 여자친구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 끼리 대화를 굳이 문자로 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문자는 언제나 기본공급량을 초과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자 참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언제나 문자 량을 확인했던 과거 나의 학장시절 모습은 지금의 학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모습을 일으킨 주범은 바로 카카오톡이다. MIM 서비스, 무료 메시지 서비스 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은 더이상 하나의 서비스 내지는 플렛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금 세대들의 문화로 자리메김하였다. 아마 카카오톡이 없으면 연락하는데 큰 장애가 올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진 않을 것이다. 참고: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
페이스북(Facebook)의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수! 우리에게 득일까? 실일까? 이번에 필자가 포스팅 할 이야기는 사실 약간은 철지난 이야기(?)이다.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 인스타그램(instagram)이라는 회사를 인수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한다. 우선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이야 워낙 유명한 서비스고 SNS이니 별다른 설명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보고 이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7월에 발족한 회사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은 쉽게 말하면 그냥 SNS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SNS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