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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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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를 비즈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필자는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을 이용해서 회의 시 메모를 한다. 뭐 하나의 IT장비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필자이기에 연필보다는 살짝 불편할 수 있는 태블릿폰에 메모를 하고 있다. 물론 상당히 힘들다. 글자체도 완전 악필로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가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태블릿PC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실제로도 이러한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업무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태블릿PC로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 그럼 만약 필자가 이러한 목적을 두고 태블릿PC를 구매한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
갤럭시S2 ICS 업그레이드후 달라진 점! 그리고 느낀점! 필자는 얼마 전 스마트폰 갤럭시S2를 ICS(아이스크림샌드위치, android 4.0)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업그레이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였고 실제로 UI적인 부분에서 달라짐 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바뀌어서 불편했던 점도 있었다. 참고: 갤럭시S2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방법 소개 [바로보기] 그래서 이번에 필자가 준비한 내용은 갤럭시S2를 ICS로 OS 업그레이드 한 이후에 대한 부분이다. 필자가 이후 작성할 내용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끼고 발견했던 차이점과 그 차이점으로 느낀 점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소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으며 진저브래드(ICS 이전 버전)와 ICS의 차이점을 모두 작성하지는 못했다. 특히 System 적인 부분에서는 내용이 없다고 보아..
갤럭시S2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방법 소개 필자의 스마트폰은 갤럭시S2 이다. 일전에 말했던 각 스마트폰 제조사의 포지션에서 언급했듯 삼성은 OS의 업데이트가 타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비해서 빠른 편이다. 참조: 삼성, LG, SKY 스마트폰들의 특징과 그들만의 포지셔닝(위치) [바로보기] 그리고 오늘(2011. 03. 13) 드디어 필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드로이드(android)4.0 OS, ICS(아이스크램샌드위치)의 업데이트의 길이 열렸다.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참조: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변화 그리고 기대 [바로보기] 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필자는 갤럭시S2를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시켜보았다. 이번에는 필자가 갤럭시S2를 ICS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ICS로 업그..
IT 산업의 인수합병 과연 정답일까? (약자로서 안타깝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사회는 약육강식의 사회이다.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기업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로 바꾸어 말하는 M&A(인수합병, mergers and acquisitions)이라고 한다. 하지만 같은 M&A라고 하더라도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며 서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가? 혹은 산업의 쇠퇴를 유도하며 약자는 밟히게 되는가? 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적대적 M&A, 우호적 M&A와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M&A(인수합병)이라는 것이 IT 시장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이 안드로이드 사 인수, HTC의 Beat사 인수사건 등이 있다. 이들의 합병은 분명 산업을 발..
OS 통합화 애플(마운틴라이언)vs구글(크롬)vsMS(윈도우8, 다운로드)의 전초전 필자는 이전부터 OS통합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면 OS가 통합화되게 되면 하나의 모바일 장비로도 PC 및 노트북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과 PC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이나 사용기능에 대한 부분 등에서 이질감이 사라져 사용자들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모바일이든 PC이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바로보기]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OS 통합화를 이루고자 하는 OS 생산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대립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 대립구도는 MS(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Google, Apple 이렇게 3사 이다. Google의 경우에는 PC OS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를 가지고 있고 또 ..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
스마트폰 UI는 더 자유로와야 한다!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한 말이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 개인적으로 이 말에는 100%공감할 수 없지만 어느 부분에서 만큼은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런데 튜닝은 자동차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케이스를 씌우거나 아이폰의 경우 외부 커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드레스업 튜닝(자동차의 외관을 바꾸는 튜닝)을 한다거나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루팅을 통해서 내부를 튜닝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의 튜닝을 하다보면 끝이 없고 결국 몇 유저들은 그냥 “순정으로 돌아갈래!” 하면서 언 루팅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게 보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이렇게 ..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2011년 작년한해 IT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LTE Adv(LTE 어드벤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01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12년에는2011년 보다 어떠한 IT 기술의 발전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까? 필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 것들을 적어 본다. 스마트폰 우선 스마트폰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과 하드웨어 적인 부분 2가지로 그 발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다. APP의 퀼리티와 양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은 지금도 쭉~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12년에도 이 수준이라면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