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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터(Cloud Computer)환경과 비즈니스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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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기전... 나의 반성문
IT블로그를 컨셉으로 잡은 것은 아니지만 나의 주 관심분야가 아무래도 IT쪽이다 보니
IT에 관련된 글(주로 IT 디바이스에 관한)이 내 블로그에서 상당수를 차지한다. 
사실 글하나 적을 때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자료 조사도 하고 직접 사용을 해보기도 하면서 
느낀점이나 사용 팁, 아쉬운 점 등을 작성해 가면서 주로 글을 적었다. 물론 최근에는 나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혹은 자료 조사가 미흡해서 자꾸만 귀차니즘이 발동되어서 좀처럼 전문적인 포스팅은 
꺼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 었다. 하지만 이제 부터는 좀더 많은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이 글을 시작하겠다.



이전에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니 이번에도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번 더 하려고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에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What is cloud compuing?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는 더는 설명할 것이 없다. 이유는 일전에 설명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컴퓨터 환경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개념만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별도의 설명이 필요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컴퓨터의 환경
이란 어떤 것일까?



Cloud Computer Options


클라우드 컴퓨터의 조건이라고 해봐야 별건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PC 모두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말하는 다음의 다음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KT의 Ucloud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가? 최근에는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이전글 에서 확인)을 활용하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조성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아니다. 그보다는 
클라우드 서버 컴퓨터를 도입하고 시스템(클라우드 컴퓨팅)을 최적화 하기 위한 노력에 열을 올리고 있다.
표현이 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있다.



비즈니스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이전글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 
인적 자원 절감 및 즉시성 등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보자.

A는 하나의 업무 보고 처리 할때 상사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또 자료를 USB나 외장 하드디스크에 옮겨 
업무를 하며 Data의 백업 역시도 외부 저장장치에 한다. 다른 팀간의 업무 공조 및 동료간의 자료공유 역시도 
위 두가지 장치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다. 외근을 나갔을 때 급하게 확인해야 하는 문서가 있는 
경우 근처의 카페나 PC방을 찾는다.

위와 같은 경우 외부저장장치를 이용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백업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
물론 공유의 경우야 회사내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한다고 하더라도 공유의 설정으로 하면 되지만 
폴더관리가 조금만 소홀하면 개인적인 업무까지 공유 되어 버려 정보의 안전성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조성된 경우는 어떠할까?

A는 업무 보고 및 제안서 등 다양한 문서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작업하고 작업된 자료는 실시간으로 
상사나 팀 동료가 볼수 있어 그 FeedBack이 빠르다. 또한 문서의 공유 역시 즉각적으로 이루어저 전화나 
메일 요청으로 공유를 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서비스 내에서 작업된 자료는 자동적으로 Backup되며,
외근 시에도 IT디바이스를 통해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다.

지금 위에서 말하고 있는 경우에는 내가 직접 경험했던 것 중 일부를 말한 것도 있고 실제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조성된 회사의 사례를 든것도 있다. 다시말해 충분히 실현가능하고 이미 실행에 옮긴 것들이다. 
시간적 비용과 인적자원비용을 절감함은 물론이고 데이터의 공유가 자유롭기 때문에 이용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이다.



Cloud Computer Infrastructure Cost / Use


하지만 기업에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본 인프라 구축이 만만치 않다.
비즈니스에 이용되는 방대한양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시설이 사내에 비치되어 있어야 하며 설령 
그것이 비치되어 있지 않고 외부에서 빌려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임대비는 어마어마 하다. 때문에 자체적인 
인프라 구축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기는 하나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할 정도의 
자금력이면 사업 2~3개를 확장할 정도 이기 때문에 않하느니 못하다. 그래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서의 
인프라 구축이 두들어 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조성하는데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훌륭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서 문서작업은 구글문서도구 혹은 네이버 문서 도구를 통해서 데이터 공유는 다음 클라우드를 통해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여 대학시절 팀 레포트나 졸업 발표회 때에 서로 떨어저 있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했고,
그 결과는 의외(?)로 좋았다. 



(Cloud)Expected developments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크롬북(다다음 포스팅 정도에서 다룰 예정)과 같은 클라우드 최적화형 디바이스가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이미 (관심있는 분들은 보셨겠지만) IT관련 뉴스를 보면 1일 1개의 기사는 
꼭 클라우드에 관한 컨텐츠를 다룬다. 몇 알고 있지도 않은 IT전문 블로거님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심있게 관찰 하고 있다. 다양한 부분에서 보았을 때 지금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과 서비스는 이미 IT업계의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S/W H/W 할 것없이 많은 개발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외근중 업무 진행 가능

무거운 노트북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가볍고 빠른 IT 디바이스 사용


클라우드 컴퓨팅이 구체화 되고 체계적으로 변화 한다면 아마도 미래의 PC산업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HDD가 없는 초경량의 노트북, 무선인터넷 속도의 엄청난 발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는 클라우드 컴퓨터 환경과 서비스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다리고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