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는 추천할 만한 애플이케이션들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 필자는 카메라, 필터, 편집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VSCO 라고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려고 한다. 필자의 경우 이 VSCO 캠을 매우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전에도 꼭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필터를 걸어서 업데이트 하고 있다.
VSCO Cam 다운로드
- VSCO CAM 의 다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링크주소는 하단의 "링크참고" 를 확인하기 바란다.
링크참조 | 앱스토어에서 VSCO Cam 다운로드
VSCO CAM 의 강점
- 최초 VSCO CAM 의 경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처음에 아날로그 느낌의 필터 외에는 별 볼일(?)없던 애플리케이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진 자체를 다양하게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많이 발전하였다. 사실 사진 자체를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부분 보다는 감성적인, 다양한 느낌의 필터로 나의 사진에 입혀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진 자체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의 경우에는 오히려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이러한 필터들이 유료라는 부분은 좀 마음에 걸린다. 물론 유료어플로 수익을 내는 수익모델이기는 하다만...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이러한 유료필터 외에도 기업들이 광고 및 마케팅을 위하여 별도의 필터를 제작하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다. 나이키, 리바이스 등의 대형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VSCO CAM 의 또다른 SNS
- 최근 불어온 iSNS 열풍은 인스타그램을 필두로 수 많은 iSNS 들이 탄생했다. VSCO CAM 역시나 iSNS 를 담당(?) 하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그리드. 이 그리드라고 하는 것은 VSCO 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개발한 SNS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부분은 부족하며 VSCO 로 사진을 올리는데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다. [사실 SNS 라기 보다는 갤러리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이러한 불편함을 제외한다면 사실 인터페이스나 사진이 매우 강도된다는 부분은 너무나 매력적인 부분이다. 오히려 기존의 SNS 들이 VSCO CAM 의 그리드를 좀 밴치마킹 하였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든다.
VSCO CAM 의 아쉬운점
- VSCO CAM 의 가장 큰 아쉬움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필터적용이다. 유료필터는 수익모델로써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워낙 필터들의 종류가 많은데다가 그걸 한 줄로 쭉 풀어놔 버리니 마음에 드는 필터를 찾고 적용하는데 불편하다. 과거에는 필터의 복사, 붙여넣기도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이 부분도 분명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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