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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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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ntel)이라는 제국의 몰락과 오판 인텔(intel)은 명실상부 세계최대의 CPU 제조회사이자 일반 PC는 물론 모바일에 일으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핵심기술을 만드는 회사였다. 과거에는 외계인을 잡아서 CPU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이 나올 정도로 인텔의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충성도는 꽤 높았다. 사실상 독과점이라고 할 수 있는 CPU 시장에서 인텔은 영원한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성능저하 이슈와 갈수록 떨어져 가는 CPU의 가성비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 인텔은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1. CEO -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인텔의 CEO이자 인텔의 지금 상황에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그가 한 결정적인 실수는 바로 원가절감을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 기업의 입장에서는 원가를..
『카카오톡PC버전 VS 네이트온』 정해져 있는 승자와 패자의 변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95% 이상이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업무적으로 이용하든, 개인적으로 이용하든 어찌되었던 간에 카카톡은 SMS를 대신하여 우리에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이런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카카오톡이기에 이에 대한 루머도 많았고 이 루머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던 사건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카카오톡의 PC버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돈을 삥뜯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카카오톡에서는 공지에 카카오톡PC버전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한 것도 있었다. 그런데 이젠 이 카카오톡PC 버전은 더이상 사기가 아니다. 나도 지금 이용하고 있고, 또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이 서비스이다. 다음의 마이피플보다 카카오톡..
IT제품:: 컨버터블PC(하이브리드PC) VS 태블릿PC 누가 웃을 것 인가? 이번 포스팅은 『하이브리드PC와 태블릿PC의 각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한 1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각 제품 별로 장단점이 있고 또 어떤 분께서는 두 제품이 서로 다른부분이 많다고 하긴했지만 나 개인적인 생각에는 두 제품 모두 휴대성을 생각하고 만들었고 특히 하이브리드PC의 경우에는 태블릿PC적인 부분을 크게 고려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제품은 어느정도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내가 생각하는 두 제품. 그리고 각 제품들 중에서 최후에 웃는 자는 누가 될지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다. 참고로 내가 지금 부터 하는 이야기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추측이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미리 밑밥 깔아두고 시작하겠다. 종종 오해 하는 분들이 있어서... 물론 생각이 다른 분들의 의견은 적극적으..
IT제품:: 하이브리드PC VS 태블릿PC 각 제품의 장점은? 최근에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PC이다. 회사 직원 1명이 HP의 하이드리드PC를 구매 했는데 어찌나 좋아 보이던지... 뭐 그것으로 게임을 할 수도 없고 사실 내가 원하는 성능의 PC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이브리드의 매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가지고 싶긴 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 태블릿PC 시장이 하이브리드에 먹히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 말이다. 자 그럼 한번 생각해보자. 정말로 나의 불안감(?)때문에 태블릿PC시장이 하이브리드PC시장에 잠식당하고 말것인가? 말이다. 오늘 내가 이야기 해볼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하이브리드PC시장과 태블릿PC시장에 관한 내용말이다. 하이브리드PC는 무엇일까? 근데 내가 위에서 말했던 하이브리드PC가 무엇인..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 화려하고 편안하다. 나의 업무 특성상 일반 사무직 직장인보다 키보드를 더 많이쓴다. 거기닥 블로그까지 하니 별차이가 안 나는 듯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 보아도 내가 월등히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이렇게 2년을 가까이 일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씩은 손가락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드를 다시 사용하기로 하였다. 물론 과거에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든 이제는 없다. 이사을 오고 가면서 증발해 버렸다. 그래서 뭐 새로 샀다는 이야기다. 이번에 구매한 기계식 키보드는 제닉스(XENICS) Tesoro M7 LED SE Blue [체리청축] 기계식키보드이다. 혹시라도 기계식키보드와 일반(맴브레인 키보드)의 차이점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낯설어 ..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일전에 UEFI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포스팅에서도 말을 했지만 그 포스팅은 UEFI에 대한 설명의 목적 보다는 이번 포스팅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전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바로 "UEFI 과연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더 가깝게 했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참고: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바로보기] 그런데 왜 필자는 UEFI 를 말하면서 PC와 모바일의 융화를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유는 UEFI가 프리OS를 얹을 수 있고 그로써 모바일과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하드웨어를 다스리는(?) 펌웨어라는 왕을 모바일로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UEFI는 분명 PC와 모바일의 금술을 좋게 한다. 출처: http://www.wowoo..
바이오스(BIOS)에서 UEFI로... 필자은 학창시절에 또래집단에서 나름대로 PC 전문가 라고 정평이 나있었다. 그 이유는 다른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PC포멧과 조립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적으로 남다른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남다른 이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PC여러번 날려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 뿐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자는 당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바이오스(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포멧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큰 어려움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바이오스 작업영역에 들어가서 별도의 설정변경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포멧이나 여러 하드웨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PC가 설비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해를 하지 않아도..
IT 상식:: 모니터와 PC를 연결하는 방식 3가지(HDMI, DVI, RGB) 출력장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드웨어는 프린트가 있다. 하지만 프린트보다 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출력장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모니터가 되겠다. 모니터는 PC의 그레픽신호를 우리가 볼 수 있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 역시도 출력장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것은 상식이다. 컴맹이라고 할 지라도 모니터가 출력장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것이며 또 이러한 것을 알려주려고 필자가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필자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 바로 모니터라는 출력장치를 PC와 연결할 때 사용하는 방식, 방법에 대한 부분이다. 이러한 방식은 총 4가지가 있다. 1. RGB 2. DVI 3. HDMI 4. Wi-di 이 4가지 중에서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