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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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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Mate 카드리더기(SD카드 리더기)에는 라인이 없다? 필자는 사무적으로도 종종 카메라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렇게 업무적으로 혹은 블로그 포스팅 용으로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다보니까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사진을 빠르게 꺼내서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 카드리더기를 구매 했다. 그것도 멀티 카드리더기로 말이다. 이 녀석을 보기 전 필자는 카드리더기 하면 약간 크기가 크고 소지하는데 불편한 것만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이 녀석을 보라! 상당히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꼽을 수 있는 카드리더기이다. PlusMate사의 카드리더기 이 녀석을 만든 제조사는 PlusMate라고 하는 회사로 카드리더기 이외에 기타 입력 장치를 다양하게 생산하는 업체이다. 예를 들어서 키보드 및 마우스가 있겠다. 그런데 이 두 제품군과 같은 경우에는 사실..
새로운 입력장치! 입력장치의 미래를 말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PC의 입력 장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돈의 값어치를 모를 한창 나이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당시에는 고가였던 마우스를 바꾸기 일쑤 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지금에 와서 직장을 구하고 마우스나 키보드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어들어서 위 사진 속 마우스를 군 입대 전에 구입한 것을 아직도 쓰고 있다. 그렇게 오래 쓰다 보니 마우스가 종종 말을 듣지 않을 때가 있다. 바꿀 때가 왔나보다. 그래서 어느걸 살까 고민하던 중에 입력 장치(기술) 전반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보인다. 요즈음에는 새로운 입력 장치(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뭐 조금 더 정확하게는 "이미 나왔지만 최근에 새롭게 이용 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말하는 새로운 입력 장치(기술)란 모션을 이..
모바일의 역량 PC를 위협하나? 사용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요즈음 필자는 스마트 폰의 이용이 뜸하다. 그 이유는 PC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모바일을 이용하는 빈도수가 그만큼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 같은 사람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반대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PC의 사용보다는 모바일의 사용을 더 많이 하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바로 모바일 통신장비(태블릿PC, 스마트폰 류)가 할 수 있는 작업의 기능들이 갈수록 확대되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고, 일반 PC 및 노트북 등으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작업의 환경이 모바일에 비해서 뒤쳐지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말하는 이 두 가지 부분의 근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근거1. 통신장비가 할 수 있는 작업의 기능들이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