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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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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용어 | MIM 서비스란 무엇인가? 과거 모바일이 없던 시절 우리의 주된 연락수단은 유선이라고 불리는 전화 였다. 더 이전에는 우편이었고... 하지만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뒤에는 SMS 및 MMS 더 나아가 매신져 서비스를 통하여 친구들, 지인들, 가족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연락수단이 되어 버린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그럼 카카오톡은 모바일 매신져 서비스일까? 큰 틀에서 보면 맞는 이야기지만 세부적으로 보자면 카카오톡은 MIM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을 구분된다. MIM 서비스란 무엇인가?- Mobile Instant Messenger 이것이 MIM 서비스의 정식 명칭이다. MIM 서비스는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되는 인스턴트 간편하고 편리한 매신져서비스. 모바일 환경에서 사진, 자료, 텍스트를 상호간 더 원할하게 전달, 송신 ..
| IT칼럼 | 네이버 라인서비스에 집착하다. 국내 MIM 서비스 시장의 카카오톡이 점령하고 있다. 다른 좋은 MIM 서비스들도 있지만 최초 진입자의 어드벤테이지와 카카오톡의 나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굳건히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해외에서는 카카오톡보다 네이버의 라인이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후발주자) 몇몇 사람들은 라인은 일본 NHN 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 서비스 아니냐며 반감을 사기도 하는데 뭐 그냥 일본 NHN 에서 만든 거고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은 NHN 본사에 있으니 일본 서비스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튼 세계 MIM 서비스 시장에서 카카오톡보다 많이 앞서 있는 라인이기에 네이버에서는 라인과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세계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필자는 이번 ..
『카카오톡PC버전 VS 네이트온』 정해져 있는 승자와 패자의 변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95% 이상이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업무적으로 이용하든, 개인적으로 이용하든 어찌되었던 간에 카카톡은 SMS를 대신하여 우리에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이런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카카오톡이기에 이에 대한 루머도 많았고 이 루머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던 사건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카카오톡의 PC버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돈을 삥뜯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카카오톡에서는 공지에 카카오톡PC버전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한 것도 있었다. 그런데 이젠 이 카카오톡PC 버전은 더이상 사기가 아니다. 나도 지금 이용하고 있고, 또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이 서비스이다. 다음의 마이피플보다 카카오톡..
국내 RCS 서비스:: 통신3사 VS 카카오톡 ① 조인(joyn) RCS 서비스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다. 크게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부터 시작해서 제조업분야, IT기술의 약진 등.... 이렇게 많이도 바뀐 것들 중에서는 통신사장도 포함이 된다. 스마트폰을 더 빠르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비단 기계의 스펙 뿐 아니라 인터넷 통신속도 역시 빠르길 원했고(?) 그래서(!!) LTE도 등장했다. 또한 LTE라는 통신망은 통신사에게 LTE 요금제라고 하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통신시장은 LTE와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그 한계점을 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정된 시장에서 단순하게 통신망을 판매하는 것 만으로는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려웠고 거기다가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MIM 서비스들이 ..
카카오톡TIP.1 그룹 채팅방 알람소리 제거하기. 필자는 최근들어서 카카오톡을 정말로 많이 이용한다. 여자친구가 있거나 여자친구가 있어서 혹은 여자친구 때문에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쓸데 없이 쏠로인 남정내들이 이상하게 뭉쳐있는 그룹이 3~4개 정도 되다보니 계속 카톡을 확인하고 또 상당히 무의미한 대화를 자주 나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단체그룹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아무래도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소리에 짜증날 수 뿐 없다. 거기다가 필자는 직장인이고 그러다보면 정작 업무를 해야 할 때 알림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제대로 일을 하기도 어렵다. 뭐 무음으로 해두면 되지 않으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정작 중요한 전화를 못받기라도 하면 안 되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때문에 필자는 대화가 잦아지는 카톡의 대화방의 알림을 무음으로 해둔다..
카카오톡의 도토리 = 초코? 카카오톡은 왜 이렇게 했을까? MIM 서비스의 절대강자라고 불리며 최근 보이스톡과 관련하여 mVoip로 한창 도마위에 오른 기업이 하나 있다. 바로 "카카오" 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카카오링크, 카카오보이스톡과 같은 서비스를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수익모델이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카카오톡의 경우에는 기프티콘서비스나 이모니콘유료 서비스 등과 같은 나름대로의 B2C형태의 모델고 있고 플러스링크처럼 기업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소비자가 보다 편한게 제공받고 또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러한 서비스로 수익모델의 다변화 및 안정화를 꿰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기프티콘, 이모이콘과 같은 서비스의 경우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플러스링크 역시..
카카오보이스톡에 통신사가 민감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요즘 카카오보이스톡 때문에 말들이 참 많다. 통신사에서도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간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로 이 카카오보이스톡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고 때문에 이전에 카카오보이스톡에 대해서 글을 적은 적도 있었다. 간략한 이용 방법이나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이다. 참고: 카카오보이스톡 통신사 무료전화 용량도 남기게 할까? [바로보기] 이러한 가운데 통신사에서는 "제재를 하겠다." 혹은 "그냥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게끔 하겠다." 등 여러 입장을 나타내고 있고 사용자들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제재를 하겠다는 통신사 쪽에는 쓴 소리를 반대로 제재가 아닌 개방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통신사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있기는 하다...
카카오보이스톡 통신사 무료전화 용량도 남기게 할까? 과거 필자의 학창시절 필자는 문자를 참 많이 주고 받았다. 뭐 여자친구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 끼리 대화를 굳이 문자로 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문자는 언제나 기본공급량을 초과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자 참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언제나 문자 량을 확인했던 과거 나의 학장시절 모습은 지금의 학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모습을 일으킨 주범은 바로 카카오톡이다. MIM 서비스, 무료 메시지 서비스 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은 더이상 하나의 서비스 내지는 플렛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금 세대들의 문화로 자리메김하였다. 아마 카카오톡이 없으면 연락하는데 큰 장애가 올 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진 않을 것이다. 참고: MIM Service(무료문자서비스)의 수익모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