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

(33)
다음TV가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TV라는 하나의 Box는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고 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제대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가 날고 긴다고 하여도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에는 역시 TV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많은 IT관련 기업들이 TV라는 하나의 제품 카테고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실제로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TV라는 제품을 만드는 삼성이나 LG이며 최근에 주목할 만한 업체로는 애플도 있다. 참조: 애플TV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보기] 이렇게 TV를 제조하는 제조사 뿐 아니라 최근에는 TV속에 들어가는, TV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려는 회사들도 계속 눈에 보이고 있다. ..
태블릿PC를 비즈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매한다면? 필자는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을 이용해서 회의 시 메모를 한다. 뭐 하나의 IT장비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필자이기에 연필보다는 살짝 불편할 수 있는 태블릿폰에 메모를 하고 있다. 물론 상당히 힘들다. 글자체도 완전 악필로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가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에게 태블릿PC가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적극적으로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실제로도 이러한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업무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태블릿PC로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 그럼 만약 필자가 이러한 목적을 두고 태블릿PC를 구매한다면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
옵티머스뷰 새로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제시하다. 필자는 옵티머스뷰 체험단에 선정되어 다양한 부분에서 옵티머스뷰를 평가했다. 물론 체험단의 특성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을 적기는 했으나 나름대로 객관성을 가지고 옵티머스뷰를 평가하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말해왔던 내용은 아래 참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옵티머스뷰(optimus Vu:) 4:3비율의 화면! 보는 재미가 있다! [바로보기] *옵티머스뷰가 내장식 배터리를 사용한 이유! [바로보기] *옵티머스뷰의 메모기능; 나와 메모지를 갈라놓다! [바로보기] 그럼 이번에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옵티머스뷰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소 쌩뚱 맞을 수 있지만 옵티머스뷰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이미 제품을 받아놓고 사용까지 했으면서 무슨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 한다는 것일..
현 국내 1위 기업의 도전과제는 변화와 혁신이다.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중 꽤 재미난 기사를 찾았다. 기사의 제목은 “韓 IT·전자산업 '목표 부재 아노미'에 빠졌다.” 라는 것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상당히 흥미가 가는 재목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사는 “하지만 이 무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된 기업들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장을 창조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기업들의 도전 과제는 이미 시작된 셈이다.” 라고 마무리가 되면서 필자와 의견을 같이 하지만 적어도 제목에서 만큼은 필자의 의견과 달리한다. 참조: 원문기사 [바로보기] 먼저 아노미라는 것은 최근 인터넷을 강타하는 멘탈붕괴(일명 멘붕)과 비슷한 것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욕구 및 행위의 무규제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기사의 제목을 해석해보면 “현 IT기업들은 목표부재..
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왜 이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lareine19/40138074758 필자는 학창시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다. 당시에는 주로 자동차와 음악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다. 그것으로 파워블로거, Best 블로거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이달의 블로거라고 하여서 네이버에서 지정해준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뿌리는 같지만 서로 뻗어 나오는 가지가 다른 기업들의 네이밍 전략이 보였었다.(당시에는 브랜드 전략이니 뭐니 이런 건 잘 몰랐다.) 예를 들자면 분명 도요타에서 만든 자동차인데 어떤 자동차는 도요타라고 불리고 또 어떤 자동차는 렉서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최근 I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아..
LG와 애플이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관점 하나의 대상을 보고 보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개인적인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을 싫어한다.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오히려 그 관점에서 대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는 IT 부분에서도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서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호불호가 갈린다고 할 적에는 “호”를 말하는 사람은 그 제품이 자신의 생활이나 습관, 환경에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고 “불호”를 말하는 사람은 그 제품이 본인의 생활이나 습관, 환경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그를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 기준이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이제 생산을 하고 공급을 하는 쪽에서 생각을 해보자. 위에서 말했던 사람의 ..
태블릿폰과 태블릿PC의 관계 하나의 제품이 등장하면 상대적으로 그 영역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는 현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웹진 등의 등장으로 인하여 잡지(매거진)의 시장은 조금 위축되었고 신문도 마찬가지 이다. 연탄불을 쬐던 필자의 어린 시절은 이제 추억 속 그리고 음식점에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의 큰 힘을 드리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즐기수 있기에 그리고 보일러기술 난방기술의 발달이 연탄을 비주류 연료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있다. 신문, 잡지, 연탄 등 그들이 설자리가 좁아 졌다고 해서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외면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 다시 말하면 여전히 수요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아래의..
2012 MWC(Mobile World Congress)의 관전포인트 필자의 요즘 낙은 새롭게 탄생하고 소개되는 IT 제품 및 기술개발 소식을 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를 받고 또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될 것인지 생각하고 상상하면 즐겁기만 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필자는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MWC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2월 27일부터 3월 1일 까지 열리게 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가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사도 작성할 것이고 그 기사를 보고 필자와 같은 블로거는 나름의 생각이나 예상과 같은 글을 적어 사람들에게 소개를 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전에 이번 MWC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