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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가입과 설치 나는 얼마 전 부터 구글 애널리틱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전에 부터 시작을 하긴 했는데 공부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알고 그냥 훑어 보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 시작한 공부는 책도 사고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나는 앞으로 블로그에 적을 것이라고 하기도 했었다. 여튼 이전 화가 약속 및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 였다고 한다면 이번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조금씩 적어 보려고 한다. 물론 처음 부터 바로 내가 테스트 하고 할 예정인 것들을 적지는 않을 것이다. 단계별로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적을 것이며 혹시라도 질문/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아는 부분에 대해서 혹은 공부를 더 하여 답변을 달도록 ..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란 무엇인가? 구글에서는 사용자들에게 정말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한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분석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 꽤 매력적인 서비스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라고 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간략하게 말해 보자면 홈페이지, 블로그 등 웹 상에서 특정한 주소(URL)이 있는 페이지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았고 어떤 국가에서 어떤 브라우저로 보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사람들이 분석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내가 왜 이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에 관심을 두냐고? 간단하다. 원래 이런 업에 종사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내 관심분야 이기도하고 해서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구글 애널리틱스(Googl..
생각::애플(Apple)이 구글(Google)에 악수를 청하는 이유? 삼성에 등지는 이유? 치열한 기업간의 사투가 벌어지는 현장(시장)에서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 과거 애플과 삼성의 관계는 우수고객과 우수 공급자였던 관계는 지금은 치고 박는 법정까지도 이어지며 박터지는 싸움을 전개해가고 있는 중이고 반대로 싸웠다가 다시 친해진 기업도 있다. 이렇듯 이 시장은 영리를 위해서는 적도 아군도 구분이 없는 무서운(?) 곳이다. 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기사¹]를 보았다. 바로 애플이 구글과 화해무드로 입장을 바꾸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 내용은 두 기업이 새로운 특허분쟁에 대해서는 추가로 이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스탠드 스틸에 대해서 서로 편지를 주고 받았다는 내용인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재미난 현상이지 않은가? 애플은 삼성과는 끊임없이 싸울 준비를 하고 있고 구글과는 잠정적..
IT의 플렛폼화가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플렛폼화는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대 모아놓고 또 그러한 플렛폼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소비(비용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플렛폼화는 단순하게 기존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몰아 두고 있다는 것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안타깝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안타깝지 않은 플렛폼화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콘텐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갯수 또한 늘리는 것이다. 그럼 위에서 말했던 안타까운 플렛폼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지금의 플렛폼화는 위에서도 말했든 그 콘텐츠의 갯수나 질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 TV를 보자. 스마트TV는 별도의 애플리케..
구글(Google)의 새로운 OS 잴리빈(Jelly bean)으로 알아보는 OS 발전형태 안드로이드OS인 ICS가 본격적으로 국내 스마트폰에 얹쳐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새로운 OS를 개발하였고 그를 공개하기에 이른다. 이번에도 구글은 음식이름가지고 장난(?)을 쳐본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은 잴리빈(Jelly bean)이다. 젤리빈 OS가 국내에는 언제 즈음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가 얼추 예상해 보건데 본격적으로 젤리빈이 국내 시장에 풀리게 되는 시기는 아마도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국내 ICS 업그레이드도 꽤 늦게 된 것을 고려하여 예측해본 시간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704093721731 어찌되었던 이번 젤리빈 OS는 안드..
구글맵스(구글지도)의 유료화는 과연 구글의 악(惡)수인가? 하나의 서비스가 여러 부분에서 이용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그것은 그 서비스를 제작한 제작사에게도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도 그리고 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널리 이용되고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지도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지도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된다. 경기도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피프틴 애플리케이션의 경우에도 이러한 네이버지도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바로 구글지도이다. 구글지도는 일단 과거 애플, 포스스퀘어(위치기반 sns), 위키디피아 등 여러 굵직한 사업체에서 구글지도(구글맵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업들이 조금씩 구글맵스를 이용하지 않고..
구글X 연구팀의 역작(?) 구글 글래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필자는 만화책을 정말로 좋아 한다. 요즈음에는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다만 이전에는 하굣길에 무조건 만화책방에 들려서 만화책을 빌리곤 했었다. 필자가 하도 자주 오가니 만화방 아주머니가 외상으로 만화책을 빌리는 것도 용납해 줄 정도였다. 그렇게 만화를 좋아 했으니 고등학교 전에 출간된 만화는 거의 다 읽었다. 다소 오덕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좋아 하는 작가까지 생겨서 그가 출간한 만화는 지금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당시에는 만화 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이루어진 것들이 꽤 있는 편이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속에서 생활을 한다거나 로봇이 청소를 해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필자가 그토록 바라고 바래왔던 스카우터가 나오게 된다. ..
구글플레이(Google Play)의 의미: 단순한 마켓 네이밍 변경이 아니다. 필자는 이번에 다소 철지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라는 것에 대해서 다루어볼 것이다. 왜 이것이 철지난 이야기인가 하면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꽤 오래 전(?)에 구글 마켓이 구글 플레이로 변하였다. 구글플레이의 네이밍 변경? 그런데 필자는 마켓이 플레이라고 바뀐 것에 대해서 단순하게 네이밍이 변경되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더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이 있고 이는 네이밍의 변경이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의 런칭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구글 플레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바꾼 것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음원서비스, 비디오 서비스, 전자책을 통합하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