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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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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지도서비스 좀 실망스럽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실제로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고 어떤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반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노안의 가속화, 신종 왕따문화 형성, 대화의 단절등이 있다. 반대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한다면 새로운 문화의 형성, 정보습득의 속도향상 등이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 가운데는 바로 모르는 지역에 있어도 지도를 받아와 찾고자 하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포함된다. 이 지도를 받아온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리적 정보가 부족한 외지인, 여행객이라도 위치한 지역의 지리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부분은 네이게이션, 여행지 안내 등의 서비스로 확되어 더 편안한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런데 ..
소비자입장에서 바라보는 IT문화 아이폰5 곧 출시다. 아이폰5에 맞추어 나오는 각 제조사들의 경쟁상품들은 분명 이 모바일 시장에서 직접적, 간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아이폰에 견줄만큼 충분하고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어떤 특징이나 장점이 되는 부분에서는 아이폰을 앞서는 모습도 보이고 말이다. 여기서 필자를 포함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 까?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필자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듯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따라서 분명 좋은 스마트폰을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 그리고 상식적인 소비는 개인적으로 꽤나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IT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
아이폰5(iPhone5) 진짜 별로일까?? 갤럭시S3와 비교하는 아이폰5 2012 하반기를 어떤식으로든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이 드디어 나왔다. 바로 아이폰5이다. 수많은 루머와 더불어서 많은 이야기를 양산했던 아이폰5가 드디어 실체를 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5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튼 사람들이 아이폰5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아이폰4와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과 사람들이 기대했던 애플의 혁신! 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한다. 그런데 애플이라고 해서 매번 혁신, 혁명 따위의 단어들로 대변되는 IT 제품을 매번 만들 수는 없다. 그리고 어떤 분의 말씀처럼 애플의 가장 큰 혁신, 혁명은 아이폰이 아니라 PC회사에서 모바일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아이..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 왜 이렇게 심각해 졌을까? 최근에 필자의 주변에서 갤럭시S3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뭐 지금의 17만원 대의 구매를 하기 전부터 말이다. 그런데 이 부분 때문에 이전에 고가로 주고 구매한 지인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왜 나한테 토로하는지 모르겠으나 하여간 그러고 있다. 이들의 말은 대부분은 "그럼 90만원 주고 구매한 소비자는 바보인가? 솔직히 황당하다!" 바로 이것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들의 입장이다. 이렇게 통신사에서 엄청난 보조금을 쏟아가면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덤핑치듯이 판매하여 소비자를 유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에 필자는 이번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의 그 원인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철저하게 통신사의 입장에서 말이다.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 원인1. 한정된 소비자? 통신사의 ..
애플 팀쿡 CEO가 말하는 혁신적인 제품은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혁신적인 기업, 창의적인 기업을 말하면 0.1초만에 생각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애플이다. 애플이 제놓는 제품은 언제나 소비자들의 상상 그 이상이었다. 그런 애플의 중심에는 하늘로 올라간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금 팀쿡이라는 인물이 이어받아 애플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Title 애플 팀 쿡 CEO, “혁신적인 제품 곧 선보일 것”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애플의 연례개발자회의(WWDC)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팀 쿡 CEO가 밝혀 눈길을 끈다. 현지시간 29일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믿기 어려운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콘퍼런스 개막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아이폰5가 4인치 이상으로 나온다면 삼성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필자의 친구들 중에는 정말로 대한 분(?)들이 많다. 자존심이 없는 "나" 란 존재가 이들에게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들 역시도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자극을 받고 더 발전하려 노력도 하고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기업과 기업간에도 이럴 수 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IT산업을 몇단계나 발전시켜 놓았다.(고 치자) 그게 여러 IT관련 업계들은 자극을 받고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결과 우리는 지금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한 기사가 눈에 들어 온다. 기사의 제목은 "애플, 5.3인치 ‘갤럭시 노트’에 자극받았나?..
갤럭시S3를 통해 기대해보는 아이폰5: 발전할 모습을 예상하다. 오랜만에 방문자수를 회복(?)시키기 위한 포스팅 하나만 적으려고 한다.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기는 했지만 줄어드는 방문자수를 볼 때마다 가슴 한 켠 서러움이 서리치는 건 별수 없나보다. 여튼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 하는 글은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대한 글이다. 솔직히 두 제품 모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또 이목이 집중되는 스마트폰이다 보니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떻게 적을까?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둘까? 생각을 하다가 필자가 생각해낸 이번 글의 콘셉트는 갤럭시S3가 향후 출시될 아이폰5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애플이라는 기업이 삼성에게 영향을 받아서 제품을 다르게 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이번 글을 갤럭시S3로..
스마트폰 액정이 자꾸 커지는 이유.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보고 있으면 하나의 트랜드화 처럼 보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필자가 말하는 트렌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액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S 시리즈를 보자. 처음에 갤럭시S는 그 액정의 크기가 약 3.7 인치이었고 갤럭시S2는 4.37인치 이다. 그리고 갤럭시S2 LTE / HD LTE는 약 4.5인치 이다. 갤럭시S 시리즈 뿐 아니라 그 외 제조사의 시리즈 모바일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액정을 조금씩 크게 만드는 것일까? 그냥 보기 좋으라고? 혹은 그냥 액정 큰 것이 트랜드화 되어있으니까? 모두 맞는 말이기는 하나 그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필자가 다룰 내용은 왜 최근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