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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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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를 통해 기대해보는 아이폰5: 발전할 모습을 예상하다. 오랜만에 방문자수를 회복(?)시키기 위한 포스팅 하나만 적으려고 한다.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기는 했지만 줄어드는 방문자수를 볼 때마다 가슴 한 켠 서러움이 서리치는 건 별수 없나보다. 여튼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 하는 글은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대한 글이다. 솔직히 두 제품 모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또 이목이 집중되는 스마트폰이다 보니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떻게 적을까?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둘까? 생각을 하다가 필자가 생각해낸 이번 글의 콘셉트는 갤럭시S3가 향후 출시될 아이폰5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애플이라는 기업이 삼성에게 영향을 받아서 제품을 다르게 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이번 글을 갤럭시S3로..
태블릿폰과 태블릿PC의 관계 하나의 제품이 등장하면 상대적으로 그 영역에 자리잡고 있던 기존 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는 현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웹진 등의 등장으로 인하여 잡지(매거진)의 시장은 조금 위축되었고 신문도 마찬가지 이다. 연탄불을 쬐던 필자의 어린 시절은 이제 추억 속 그리고 음식점에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의 큰 힘을 드리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즐기수 있기에 그리고 보일러기술 난방기술의 발달이 연탄을 비주류 연료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있다. 신문, 잡지, 연탄 등 그들이 설자리가 좁아 졌다고 해서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외면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 다시 말하면 여전히 수요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아래의..
2012 MWC(Mobile World Congress)의 관전포인트 필자의 요즘 낙은 새롭게 탄생하고 소개되는 IT 제품 및 기술개발 소식을 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를 받고 또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될 것인지 생각하고 상상하면 즐겁기만 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필자는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MWC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2월 27일부터 3월 1일 까지 열리게 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가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사도 작성할 것이고 그 기사를 보고 필자와 같은 블로거는 나름의 생각이나 예상과 같은 글을 적어 사람들에게 소개를 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전에 이번 MWC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로 했다...
애플의 1위 재탈환! 그 방법과 애플의 미래전략? 2010~2011년 IT시장은 바야흐로 전쟁터와 다를 바 없었다.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기업 간의 전쟁은 끊이지 않았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부터 법정싸움까지 말이다. 이러한 싸움의 포문을 연 것은 바로 애플이었다. 물론 애플이 처음부터 시비를 걸면서 한 것은 아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센세이션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타 기업들을 자극시킨 것이다. 참고: 애플과 삼성의 법정싸움 [바로보기] 다시 말하면서 애플은 최근 IT시장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선발주자라는 것이다. 한 부분의 선발주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는 일전에 다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다. 참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위기에 관련한 도입부 내용 참고 [바로보기] 때문에 절대..
애플의 아이북2(iBook2)는 교육이라는 새로운 전장에서의 전쟁을 알리는 것일까? 최근 애플이 약간 주춤(?)하다 싶었다. 하지만 더 높게 비상하기 위해서는 움츠리는 법도 알아야 하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드디어 애플이 2012년 비상을 위한 점프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2012.1.20.) 뉴스에서 애플이 디지털 교과서 사업에 본격 진출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이북(iBook)2를 선보이면서 말이다. 기사원문 보기 [바로가기] iBook이 뭔데? 아이북이란 애플에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전자책을 읽기위한 애플만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북은 사용자가 책을 넣을 수도 있고 앱스토어를 통해서 책을 구매해서 볼 수도 있다. 사실 처음에 아이북이 나왔을 때에는 필자역시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책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많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종이책을 좋아하여 별다른..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태블릿PC의 라이벌은 과연 울트라북일까? 우리의 역사를 보자면 라이벌의 대결구도는 정말로 많다. 그리고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지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잠정은퇴를 선언한 호동이 형과 유느님 유재석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최동원과 선동열, 헨리포드(미국 포드 창업자)와 알프레드 슬론(GM 창업자) 등이 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각 개인을 더욱 성장하게 하였고, 그들 스스로를 역사라는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라이벌 구도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MS와 애플, 애플과 삼성, 삼성과 엘지, 구글과 애플 등 기업에서도 보여지고 기업에 만들어진 제품들 사이에서도 라이벌 구도는 형성이 된다. 그리고 제품의 카타고리끼리도 라이벌구도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과거의 CDP와..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