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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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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네이밍 내 맘대로 생각한 그들만의 이유 모든 상품에는 이름이 있다. 과자에도 물에도 모두 이름이 붙어 있다. 즉, 상품, 서비스라고 하는 기업에서 생산한 물질적인 혹은 사람이 생산하여 판매하는 모든 것에는 대부분 이름이 붙어저 있다. 이는 IT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듯 이러한 IT 제품의 네이밍에도 분명 숨겨져 있는 숨은 의도가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자가 나름대로 유추와 추론을 통해서 최근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혹은 떠올랐던 IT제품들의 네이밍의 숨은 의도와 뜻을 조금 풀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사족 A.K.A 뱀다리1. 이후 본문 내용은....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추와 추론이라고 했다. 즉, 이번 포스팅은 사전에 자료조사도 하지 않고 별다른 검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필자의 생각만으로 작성..
삼성이 갤럭시탭이 아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 미는 이유? IT제품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단기간에 수 많은 제품을 내놓은 단일 제품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보다는 단일 종 으로 제품 자체에 엄청한 프리미엄(?)을 이식시켜서 판매하는가 반면에 그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경우에는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는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삼성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S3이며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S는 시리즈 1 때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고 S2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추월하기에 이른다. 또한 뒤를 이어 나오는 갤럭시노트역시 이전의 5인치 대형 스마트폰(태블릿폰)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노예계약을 성사시켰고 말이다..
카카오톡이 보낸 온 선물<카카오 노트, 포스트잇, 스티커 3종 패키지> 필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이래저래 메일이 참 많이 온다. 기업내 사보에 실릴 글을 적어 달라고 오기도 하고, 생각을 듣고 싶다고 인터뷰가 오기도 하며, 체험단을 모집하는데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래 저래 자료를 요청하는 대학생도 있고, 질문이 종종 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필자는 반기고 즐긴다. 부족하나마 나의 작은 능력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그 감사한 마음을 즐긴다. 그런데 최근 카카오보이스톡을 앞두고 필자에게 카카오팀에서 메일이 한통 왔다. 카카오톡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센스있고 위트있는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낸 것이다. 사족 A.K.A 뱀다리1. 로비인가? - 카카오톡에서 보내온 메시지에는 카카오보이스톡이 곧 한국 시장에 선뵈니 기대해..
아이폰5가 4인치 이상으로 나온다면 삼성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필자의 친구들 중에는 정말로 대한 분(?)들이 많다. 자존심이 없는 "나" 란 존재가 이들에게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들 역시도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자극을 받고 더 발전하려 노력도 하고 말이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기업과 기업간에도 이럴 수 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IT산업을 몇단계나 발전시켜 놓았다.(고 치자) 그게 여러 IT관련 업계들은 자극을 받고 더 좋은 제품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결과 우리는 지금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한 기사가 눈에 들어 온다. 기사의 제목은 "애플, 5.3인치 ‘갤럭시 노트’에 자극받았나?..
삼성! 삼성스럽지 않은 마케팅 전략 - 콘텐츠 전략에 활용하다. 요즘 불경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필자의 지인들도 개인적으로 모두 긴축재정에 들어갔고, 심지어는 건강이 아닌 돈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 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 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기업들은 신제품의 출시를 미루거나 아니면 제품의 라인업을 저가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IT시장에서 만큼은 이런 게 없다. 최근에 나온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보더라도 출고가가 100만원에서 살짝모자란 정도이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처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계속 내놓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시장의 지배력이 약확될까 두려서워 인듯 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