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탭

(6)
예상::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PC의 대항해시대다. 언제나 매력적인 상품에는 사람들이 몰린다. 이는 시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시장 이 보이면 이를 개척하려는 신규 사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이미 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이라도 그 시장이 매력적이라면 많은 기업들은 그 시장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경쟁속으로 싸움속으로 폭풍속으로 뛰어든다. 바로 이 매력적인 시장이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IT 부분에서 보여졌던게 있다. 바로 태블릿PC 이다. 사실 지금까지 태블릿PC 시장은 애플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이패드로 왕좌 자리를 거머쥐는 것은 물론이고 저가형 태블릿PC인 아마존의 킨들의 강력한 돌풍속에서도 휘청하기는 했지만 빼앗기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넘사벽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금의 태블릿PC 시장은 여전히 애..
2012 MWC(Mobile World Congress)의 관전포인트 필자의 요즘 낙은 새롭게 탄생하고 소개되는 IT 제품 및 기술개발 소식을 접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를 받고 또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될 것인지 생각하고 상상하면 즐겁기만 하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필자는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MWC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2월 27일부터 3월 1일 까지 열리게 된다. 이 행사 기간 동안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가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사도 작성할 것이고 그 기사를 보고 필자와 같은 블로거는 나름의 생각이나 예상과 같은 글을 적어 사람들에게 소개를 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 전에 이번 MWC에서 주목해서 보아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로 했다...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삼성! 삼성스럽지 않은 마케팅 전략 - 콘텐츠 전략에 활용하다. 요즘 불경기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필자의 지인들도 개인적으로 모두 긴축재정에 들어갔고, 심지어는 건강이 아닌 돈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 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 라고도 할 수 있다. 보통 이렇게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기업들은 신제품의 출시를 미루거나 아니면 제품의 라인업을 저가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IT시장에서 만큼은 이런 게 없다. 최근에 나온 삼성의 갤럭시노트를 보더라도 출고가가 100만원에서 살짝모자란 정도이다.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처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계속 내놓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시장의 지배력이 약확될까 두려서워 인듯 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디게..
태블릿PC의 라이벌은 과연 울트라북일까? 우리의 역사를 보자면 라이벌의 대결구도는 정말로 많다. 그리고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지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잠정은퇴를 선언한 호동이 형과 유느님 유재석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최동원과 선동열, 헨리포드(미국 포드 창업자)와 알프레드 슬론(GM 창업자) 등이 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각 개인을 더욱 성장하게 하였고, 그들 스스로를 역사라는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라이벌 구도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MS와 애플, 애플과 삼성, 삼성과 엘지, 구글과 애플 등 기업에서도 보여지고 기업에 만들어진 제품들 사이에서도 라이벌 구도는 형성이 된다. 그리고 제품의 카타고리끼리도 라이벌구도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과거의 CDP와..
타블릿PC 넷북 그리고 노트북 미래 - 당신의 선택은?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것으로 스마트폰시장의 활성화와 진보를 앞당긴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그리고 아이폰 이후에 애플이 한번더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아이패드!! 타블릿PC라는 약간은생소한 이 IT장비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휴대폰보다는 과하게 크고 노트북보다는 작고 기능이 제한되지만 넷북보다 휴대성이 용이한 타블릿 PC는 출시와 동시에 세계시장을 강타하고 타블릿 PC전쟁이라는 새롭고도 치열한 시장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삼성이 갤럭시탭을 내놓았고, 많은 모토롤라, Del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 들기 시작했다.그리고 이제 곧 아이패드2의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는 과연 같은 값에 구입이 가능하다면타블릿PC 넷북, 노트북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타블릿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