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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델:: 카카오톡 PC버전 메신저 서비스도 흡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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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톡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 콘텐츠를 유통하는<진짜 유통이다.>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가 하면 많은 사용자들이 원했던 바로 그 기능 카카오톡 PC 버전을 내놓는 다는 이야기도 들려 온다. 내가 오늘 할 이야기는 바로 이 카카오톡 PC버전에 관한 이야기로 성공여부를 떠나서 기존의 메신저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정하게 메신저로써의 카카오톡의 매력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아 물론 지금 부터 적언내려갈 이야기는 나의 생각이며 또 무언가를 가정했을 때 가능한 이야기들을 적어내려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너무 오랜만에 적어서 잘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카카오톡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블로그 자체의 포스팅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자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카카오톡 MIM 서비스를 뛰어넘다.



카카오톡은 국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그 만큼 모바일 부분에서는 매우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카카오톡과 같은 MIM 서비스 경쟁자들을 무수히 물리치고 또 통신사의 회심의 일격(?)이라고 할 수 있는 [RCS 서비스¹]까지도 가뿐하고 사뿐하게 짓밟아 버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카카오톡이 PC버전을 올해 내놓는다는 기사가 쫙 퍼졌다.<실제로 올해 정도에 PC버전 카카오톡을 선뵌다고 김범수 의장이 말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카오톡 PC버전은 당연히 성공이다. 왜냐고? 네이버의 검색 조회수를 확인해 보면 PC부분을 모바일 부분이 많이 따라잡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


즉, PC의 이용보다 모바일을 통해서 검색을 하는 인원이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의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부분에서 카카오톡의 PC버전이 가지는 의미는 간단하다. 기존의 모바일 시장에서 가지는 점유상황을 PC 시장에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PC버전은 분명 모바일 카카오톡과 연동이 되게 했을 것이고 그렇단 이야기는 PC를 사용하면서 카카오톡으로 사람들과의 대화를 과거에 비해서 더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니 기존에 대한민국 국민 메신져로 자리잡고 있는 네이트온의 아성은 삽시간에 무너질 것이다.

이렇듯 카카오톡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여러 트렌드를 만들고 또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신들의 카카오가 더 많이 이용될 수 있고 돈이 벌리게끔 하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 고 있다.


카카오톡 PC버전::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



이런 카카오톡 PC 버전은 모바일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과 얼마나 많이 닮아 있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카카오톡 PC버전에서도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기프티콘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모티콘도 같이 말이다. 어차피 계정으로 연결하여서 로그인을 하게 되는 시스템을 채용할 것 일 테고 그렇게 되면 이러한 서비스는 더욱 쉽게 메신저에 적용시킨는 것이 더 수월 하지 않을까?

그리도 더욱 욕심을 내어 본다면 푸쉬기능 그러니까 카카오톡 게임이나 이런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푸쉬기능도 카카오톡 PC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을 것 같다. 이와 같은 부가 서비스는 기존의 메신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으로 분명 카카오톡PC 버전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카카오톡PC 버전:: 기존 메신저도 씹어 먹을 수 있을까?



이러한 매력점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톡 PC버전이라면 위에서도 말을 했듯 기존의 매신저 시장을 완벽하게 씹어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물론 약간의 비약이 들어가긴 했지만 분명 카카오톡의 PC 버전은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거기다가 카카오톡이 정말로 원하는 플랫폼화를 PC <> 모바일에도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이는 기존의 매신져가 PC에서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PC쪽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으로 변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카카오톡이 꽤나 영향력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란는 것을 반증하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고로 나는 이러한 영향력을 가진 카카오톡이라면 모바일 > PC의 영역 확장은실패가 아니라 성공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부분? 



하지만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아니 자타공인 최고의 MIM 서비스는 분명 카카오톡이기는 하다. 하지만 과거 네이트온이 모바일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다가 죽쑨 모습을 지켜 보았기 때문에 이번 카카오톡의 영역확장이 실패할 가능성이 완벽하게 없진 않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네이트온과 카카오톡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 때문에 나도 실패보다는 성공쪽에 더 무게 더 두고 싶다. 

더 길게 적고 싶은데 키보드가 고장나서 키가 반복적으로 눌리는 탓에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겠다..<빨리 키보드 AS 맡겨야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