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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하드유저에게 추천하는 에네루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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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키보드도 정상화가 되었겠다. 제대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제대로 적는 포스팅의 첫 시작을 무얼로 할까 하다가 부담이 없는 IT 제품 리뷰를 적기로 하였다. 오늘 적을 IT 제품은 아이폰5의 보조배터리로 명성(?)이 자자한 산요(Sanyo)의 에네루프 MB-L54DK 라는 제품이다. 

내가 이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이 스마트폰의 하드유저이기 때문이다. 하드유저란 스마트폰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배터리 소모량이 높은 사용자를 뜻하는 말인데 나는 뭘 하느라고 하드유저가 되었을까? 게임을 해서도 인터넷을 해서도 아니다. 음악 때문이다. 음악을 듣고 한곡을 듣고 다른 곡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은 사용자로써 스마트폰의 액정을 항상 켜둔다. 그 때문에 갤럭시S2를 사용했을 때도 항상 배터리를 추가로 더 들고 다녔다.


아이폰5는 내장형 배터리다. 그래서 필요하다.



하지만 아이폰5의 경우에는 내장형배터리로 밖에 있을 때 배터리 잔량에 빨간불이 들어 오면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나같은 사용자는 보조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이 에네루프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것이다. 그리고 내가 들고 다니는 IT 장비의 댓수는 아이폰 뿐 아니라 저번에 받은 크레마, 애그 등 여러 장비가 있는데 이의 충전을 위해서도 "제대로"된 보조베터리는 반드시 필요했다.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산요(Sanyo)의 에네루프 MB-L54DK - 스펙



자 그럼 본격적으로 내가 구매한 산요(Sanyo)의 에네루프 MB-L54DK 스펙에 대해서 말해 보겠다. 가장 중요한 베터리의 용량은 5400mAh 이다. 아이폰5 베터리 용량이 1,440mAh 정도 인데 산술적으로 따졌을 때 약 3번 가량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2번 정도만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 베터리가 20%남은 상태에서 충전을 하니 보조베터리에 노랑불이 들어 왔었기 때문이다.


제품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 갈 수 있는 사이즈다. 높이는 담배곽 정도이며 길이는 세로로 세웠을 때 담배곽의 3/4 정도? 가 되는 듯 싶다. 쉽게 말해서 상당히 포터블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iPhone5(아이폰5) 악세사리:: 산요(Sanyo)의 에네루프 MB-L54DK - 매력포인트?



이 제품의 매력포인트는 이 포스팅의 처음을 생각해 보면 된다. "
IT 장비의 댓수는 아이폰 뿐 아니라 저번에 받은 크레마, 애그 등 여러 장비가 있는데 이의 충전을 위해서도 "제대로"된 보조베터리는 반드시 필요" 라는 부분에서 보면 해당 제품이 단순하게 아이폰5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IT 장비를 지원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에네루프 MB-L54DK는 UBS 슬롯에 라인을 연결하고 제품을 충전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해당제품에 충전을 위한 젠더라인만 있다면 어떤 제품이던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에 충전이 2개 가 가능하다. 충전용 USB 슬롯이 2개이기 때문에 동시에 2가지 장비의 충전이 가능하다. <전에 친구와 같이 돌아다니던 중 친구의 아이폰5와 나의 아이폰5를 동시에 충전한 적이 있었다. 친구의 애그를 충전하기도 했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 처럼 아이폰을 하드하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보조베터리는 필수 악세사리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라서 포스팅은 최대한 짧게 끝내겠다. 감을 잃었다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