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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s By Dr.dre - Studio Ver.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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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닥터드레 스튜디오 형을 구입했습니다.
멍구오챙씨와 추위에 벌벌벌 떨면서 겨우 구입했습니다.

이 닥터드레 헤드폰을 가지고 말들이 많죠.
허세다 거품이다. 디자인가격이다. 
힙합과 R&B음의 베이스음은 잘잡지만 그외는 별로다 등 까는 내용들이 상당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저는 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명품백, 명품지갑이나 동대문표 지갑이나 가방이나 사용 목적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명품을 가지고 싶어하고 선호합니다. 목적은 모두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돈을 모아 사기도 합니다. 그 값비싼 명품을요. 값어치를 한다고 하지만

명품백이 화분분입니까? 물건 하나 넣으면 2개되게?
돈넣으면 2배로 불어 나나요? 아니지요?

닥터드레 헤드폰을 욕하기전에 자신의 주변에 명품이 있나 확인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헤드폰 개봉기를 말해보지요.

자랑스럽게 Beat`s By Dr.dre가 적혀 있군요. 역시 빨강이죠.
하지만 제가 구입한 색상은 은은한 골드색상 커스텀 되어 나오 것 입니다.
멍구오챙은 레드를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집에서 개봉한건 아닙니다. 성질이 급해 먹은 저라서 중간에 까봤습니다.
원래는 비닐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버렸나보더라구요. 제가.
b는 아마도 Beat`s By Dr.dre 의 B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라인도 다 열어 봐서 지저분 하지만 원상태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1. 빨간라인 (리모컨 무)
2. 검은라인 (리모컨 유)
3. 메뉴얼
4. 헤드폰 지문제거 천
5. 떠블 짹
6. 3.5mm 커넥터(3.5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여기서 리모컨은 연결선에 달려있는 것인데요. 제 휴대폰에서는 작동이 됩니다.
그래서 빨간라인 보다는 검은라인을 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짧게한번(일시정기), 길게한번(다음곡으로) 이러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되더군요.


이렇게 이쁘게 담겨있던 드레형 


나름 각을 잡고 찍은 사진인데 흔들렸내요. 창피하니까 PASs


닥터드레 스튜디오 형은 베터리가(AAA) 들어 갑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워를 On 시켜 주어야 합니다. 저렇게 빨간불이 들어 오면 파워가 들어 온 것입니다.
처음 받고 너무 신나서 휴대폰에 연결시켜 음악들으려 하는데 소리가 않나서 당황했는데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파워를 않올렸더라구요. 


휴대폰과 맞물린 드래형 입니다. 집에 오는 내내 음악을 들어대며 신나게 왔습니다.
제가 듣는 음악류가 힙합 쪽의 흑인음악 이라서 드레형의 진가를 제대로 들어대면서 왔습니다.
음질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가품을 의심했었는데 픽스딕스매장에서 들어본 
닥터드레 스튜디오와 거의 똑같아서 의심접었습니다. (차라리 그게 속편해서...일지도 모르겠군요.)

음질에 대한 부분은 완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스타일에 맞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EQ로 채워질수 있었거든요. 


음질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2시14분입니다. 주말에 할일도 있고해서 그 일이나 조금 해두고 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