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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전략 세그먼트 오브 원(Segment of One) -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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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072513353456529 <네이버 무한 주인님의 갤러기 중>

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공부를 목적으로 하여 기록하는 포스팅으로 이전의 BCG의 가치사슬전략 4가지와 같이 공부한 내용이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BCG의 세그먼트 오브 원(Sgment of One) 전략이라는 것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 내지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다 고객층을 세분화 하고 그 세분화의 끝인 각 개인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는 한데 말이 세그먼트 오프 원 전략이지 이전부터 이러한 전략은 있긴 있었다.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타겟층이 변화 함에 따라서 발생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소품종 다량생산 - 다품종 다량생산 - 소품종 다량생산 - 소품종 소량생산 - 각 개인별 맞춤생산


개인적인 생각으로 는 이러한 세그먼트 오브원 전략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또 그에 따르는 다양한 업체 및 업태가 발생할 듯 보인다. 예를 들어서 최근 스마트폰의 드레스업튜닝(케이스 및 외장 튜닝)을 들 수 있다. 각 개인의 기호에 맞게 케이스를 생산하고 그를 기존에 있던 케이스와 교체 하는 식의 서비스도 이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 와 같은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의 다른 예시는 여행 컨설팅도 있다. 예를 들어서 여행사에서 자유여행의 컨셉으로 여행 컨설턴트가 각 개인 혹은 소규모 그룹에게 숙박 및 추천 여행지 및 코스 등을 컨설팅 해주는 것도 어찌 보면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의 한 요소가 아닌가 싶다.


돈만 있다면...


만약 필자에게 사업 몇개 말아 먹어도 상관 없을 만한 돈이 있다면 이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으로 하고 싶은 사업이 몇가지 있다. 우선은 데이트 컨설팅 인데 이는 위 광고를 보고 생각해 낸 것이다. 위 광고는 쌍용의 코란도 스포츠 광고인데 뻔하디 뻔한 데이트코스에 차별화를 주고 해당 커플만을 위한 데이트 코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우선은 픽업아티스트도 필요하고 여러 요소가 필요 할 듯 싶다. 

각 각의 커플의 데이트 코스 메니지먼트를 해주기 때문에 이를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이라고 하고 싶은 것이고 말이다. 뭐 구체적으로 구상해 놓은게 있긴 한데 혹시라도 이글 보고 누가 먼저 하면 안 될 꺼 같아서 안 될 가능성이 농후 하지만 만약 잘되면 필자가 너무나 억울 할 꺼 같아서 이 정도에서 멈춘다.

뭐 이쯤 하면 필자도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에 대해서 까먹지는 않을 듯 싶다. 오늘의 공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사족 A.K.A 뱀다리1. 사실은...
 - 사실은 이 세그먼트 오브 원 전략을 공부하면서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들이 몇가지 더 있기는 한데 더 적지는 않으려고 한다. 이유는 데이트 컨설팅과 같은 이유에서 이다. 뭐 대단한 것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욕심이 생기기는 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