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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스마트인지 기술이 주는 IT범죄 예방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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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이라는 것은 참 재미나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반듯이 존재한다.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 있다면 그것은 유토피아일 것이며 그것은 이상세계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기술도 그것이 주는 폐단은 반드시 있다." 바로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IT기술의 발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IT기술이 발달 함으로 인하여 인간은 보다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여러 콘텐츠를 이용, 생산, 소비할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기 및 범죄와 같은 부분은 해결되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자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및 스팸이라고 할 수 있다. 김미경팀장으로 유명한 스펨문자계의 대부(?)는 이제 SMS 뿐 아니라 카카오톡에도 퍼졌으며 보이스피싱은 이제 카카오톡 까지도 퍼져서 사람들을 낚고 있다.


피싱이 카톡으로 전이된 이유.


이러한 보이스 피싱이 카카오톡으로 옮겨진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사람들의 많은 이용과 이용자들이안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이용하는 MIM서비스이다.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즉, 사용자의 연락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성공확률도 증가하는 피싱의 특성상 카카오톡은 아주 매력적인 어장이다.

또한 그 어장안의 물고기들은 스스로 있는 지대를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불법 낚시꾼들의 낚시 바늘을 쉽게 물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피싱범죄는 카카오톡으로 넘어오기 시작하고 우리의 순진한 이용자들은 피싱당해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된다.


카카오톡의 대처


이런 가운데 카카오톡에서는 해외 번호로 등록된 ID를 식별해 내는 시스템을 도입하여서 이용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시작한다. 이를 스마트인지 시스템이라고 하던데 이름이 별로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뭐 이러한 시도나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또 이러한 부분까지도 소비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스템을 필자는 적극 환영한다.

사족 A.K.A 뱀다리1. 이름에 대하여.
 - 개인적으로는 스마트가 아니라 세이프 정도를 붙였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한다. 요즘은 죄다 스마트 스마트 붙이는데 솔직히 마음에 안 든다. 또한 이 피싱에서 안전하게 한다는 의미가 강하게 작명해야 했을 텐데 스마트라는 단어는 그와 동떨어 있지 않은가? 이 두가지에서 이번 작명 센스는 좀 별로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카카오톡의 적극적인 모습은 이 후 IT 시장의 범죄에 대한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족 A.K.A 뱀다리2. 급마무리.
 - 요즘 이상하게 힘들고 바쁘고 그래서 포스팅을 끊어서 적다보니 이후에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마도 제가 예상하기로 이후에 이 카카오톡의 스마트인지 시스템이 줄 범죄예방에 대한 미래 뭐 이런거 적을라고 했었나본데... 이제는 매일 같이 적지 못하더라도 한번에 시간 내서 한번에 적어야 할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