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리뷰 | 제닉스 TESORO COLADA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제닉스 TESORO COLADA ◁◀ 기계식 키보드 추천

나는 게임을 참 좋아 한다. 그리고 내 업무 특성상 키보드를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 그 때문인가? 손목이나 손가락의 피로도는 상당하다. 그래서 나는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한다. 기계식 키보드가 주는 타격감과 타격음 그리고 편안함은 분명 다른 방식의 키보드들이 주는 편안함과는 많이 다른 그런 안락함을 제공하여 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사용하는 기계식키보드 중 하나인 기계식 키보드 추천하는 제닉스 TESORO COLADA 리뷰를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다. 

<그 전에 기계식 키보드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하는 글을 참고 하면 좋을 듯 싶다. 클릭>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제닉스 TESORO COLADA ▷▶ 디자인 “메탈릭”, “고급스러움”, “폰트”

 

키보드에 디자인을 찾는 것은 바보(?) 같아 보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이 기계식 키보드 추천하는 제닉스 TESORO COLADA 를 구매한 이유 중 하나에는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내가 좋아 하는 메탈소재를 사용하여 다른 키보드와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키보드의 폰트 역시 일반 키보드와의 폰트와는 다르다. 사실 키캡의 폰트를 보고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런 세심함은 분명 기계식 키보드 추천하는 제닉스 TESORO COLADA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옆면의 LED는 키보드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준다. 낮에는 잘 모르지만 밤에 사용하면 “아 참 이쁘다.” 할 정도로 은은한 운치를 자랑한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조명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참고로 이 LED 조명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할 수 있다.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제닉스 TESORO COLADA ▷▶ 기능성 “메크로”, “USB”, “오디오&마이크” 등

 

우선 이 제품의 경우 LED 지원이 된다. 백라인트기능… 이 기능은 야밤에 불꺼놓고 게임을 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LED는 키보드의 키캡의 전체조명, 밝기, 부분 조명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어떤 게임을 하는지에 따라서 조명을 조금씩 다르게 해두면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LED 단계 조절 법은 Fn 이라는 펑션키와 넘버키(방향키)를 눌러 주면 된다.>

 

그리고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 보면 뒤쪽에 오디오와 마이크를 연결하는 슬롯이 보이고 그 외 USB 슬롯이 2개가 보인다. 이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잘 이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말하자면 키보드가 일종의 USB 허브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업무용도로 사용하는 USB의 경우 본체가 아닌 키보드 USB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오디오 마이크는 친구들과 보이스 체팅을 통해서 게임을 할 때 아주 잘 이용하고 있고 말이다.

  

그리고 메크로기능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뭐 나는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긴 하는데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우측 상단에 보면 R 이라고 적혀져 있는 버튼이 보인다. (LED 부분을 누르면 된다.) 그리고 나서 키보드 중앙 하단에 위치한 H1 ~ H3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럼 처음에 누른 R 버튼의 LED가 반짝거린다. 확인이 되었다고 하면 기록할 키를 누르고 다시 R 버튼를 누르면 된다.

그 외에도 PC의 멀티미디어를 조절할 수 있는 펑션키(Fn키) + F1 ~F6 키도 나름 효과적이다.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제닉스 TESORO COLADA ▷▶ 총평 “기능성, 디자인 모두 우수”

 

개인적으로 이 제닉스 TESORO COLADA 키보드는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다소 제품이 무겁긴 한데 키보드 싸매고 다닐 일도 없고 말이다. 화려하기도 화려하지만 기능적인 부분과 기계식키보드라는 최고의 강점 때문에 나는 이 키보드를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키캡의 LED 를 각 키별로 저장할 수 없다는 것? 요부분을 제외하면 남은 부분은 너무나 만족스럽다.

아 그리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PET 재질로 된 뚜껑을 주는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시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아 주어 좋다. 예전에는 수건을 덮었는데 지금은 PET 뚜껑(?)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