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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공룡기업 교육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전에 애플의 『아이북이 IT+교육 시장에서의 전쟁의 서막을 울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신호탄에 호응이라도 하듯 글로벌 IT 기업들이 이 IT+교육 시장에 슬슬 얼굴을 드리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구글과 애플 그리고 MS 이름만 대면 모두 알고 있는 이 기업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교육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에는 콘텐츠를 통해서 기기 판매와 시스템 점유율을 늘려간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서 교사의 경우에는 아이튠즈유를 활용해 강의, 과제, 책, 시험 등의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학생은 이렇게 개설된 여러 교육콘텐츠를 소비한다. 이와는 별개로 애플에서는 아이튠즈유 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iOS의 앱에도 교육용 앱..
생각:: 입장바뀐 애플? MS에 도발 당하다!? MS와 애플의 입장! 최근에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다. 아이패드미니는 7인치대의 태블릿PC로 기존의 아이패드 보다 작아서 포터블함이 더욱 강조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애플의 미니아이패드는 참 재미난 애플의 태도라고 보여진다. 왜냐면 과거 잡스가 CEO 였던 시절에 애플에서는 7인치 대의 태블릿PC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애플에서 태블릿 PC를 더 작게 내놓았다. 아이패드 미니로 말이다. 분명 잡스가 없는 지금의 애플은 이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을 수 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패드 미니가 MS에게 Diss 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MS는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를 329$ 짜리 오락기라고 폄하(?)했다. 물론 ..
태블릿PC 구매전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IT블로그가 아니다. IT블로그를 흉내내는 그냥 내 생각을 적어 대는게 다인 블로그이다. 하지만 이것도 꾸준히 하니 티스토리에서 2011년 Best Blog 타이틀도 주고 여기저기서 찾는 사람도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소문 뭐 이리 빨리 퍼지는지 연락이 안 되던 친구도 나에게 연락을 해서 IT제품 추천이나 이거 어떠냐? 저거 어떠냐? 묻는다. 그리고 너라면 뭐 살꺼 같냐? 라고 묻는다. 페이스북의 담벼락에도 카카오톡에도 말이다. 뭐 일단은 반갑다. 어찌되었던 날 찾는다는 거니까 말이다. 하지만 몇가지 질문을 주고 받고 하다보면 뭔가 짜증이난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하나의 IT 제품은 어떠한 기준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질문을 하는 이들은 그런게 없다. 제품이 10개가..
IT 시장과 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영역들 하나의 산업군이 활발해 지면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같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버블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또 성장한 산업이 바로 IT 산업이고 방급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IT 산업과 같이 동반 성장하게 될 비 IT산업군도 분명히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T와 같이 성장하고 있거나 혹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산업군에 대해서 모처럼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패션(악세서리), 디자인 산업 솔직히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산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패션이다. 어떻게 보면 IT라는 상당히 이성적인 부분 그리고 감성적인 패션이라는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IT가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에는 패션만..
IT 산업은 자동차와 잘 어울릴까? 과거 사이버포뮬러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자동차의 생김세는 진짜 미래지향적으로 생겨 먹어서 부스트를 빵하고 터르리면 제로백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속도로 치닫는 그런 레이싱 만화였다. 필자는 그 애니메이션을 정말로 좋아 했다. 그렇게 나이를 먹고 불과 4~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그 애니메이션은 절대 유치하지만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아이카(iCar)의 청사진? 필자가 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최근 IT제품들과 IT기업들이 자동차와 OS 혹은 기타 장비를 융화 하면서 자동차가 하나의 이동수단의 가치를 뛰어넘은 모습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잡스의 경우에도 iCar 라고 하여서 그 스스로가 그 애..
MS가 직접만든 태블릿PC 서피스(Surface)1. 긍정적으로 바라볼까? 예전에 포브스라는 곳에서 정리해야할 기업 CEO중에 하나로 MS의 스티브 발머 CEO를 뽑은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MS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여러 부분에서 투자자를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MS는 나름대로 윈도우8 부터 IT시장에서 통합화라는 하나의 명제를 잘 받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곧 MS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고 필자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MS에서 서피스라고 하는 MS자체적으로 제작한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PC를 공개하였다. MS의 야심작(?)이라고 까지라고 할 수 있는 이 태블릿PC의 이름은 서피스(Surface)이다. 이 서피스라는 제품이 공개 되고 나서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
OS 통합화 애플(마운틴라이언)vs구글(크롬)vsMS(윈도우8, 다운로드)의 전초전 필자는 이전부터 OS통합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면 OS가 통합화되게 되면 하나의 모바일 장비로도 PC 및 노트북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과 PC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이나 사용기능에 대한 부분 등에서 이질감이 사라져 사용자들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모바일이든 PC이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바로보기]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OS 통합화를 이루고자 하는 OS 생산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대립구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 대립구도는 MS(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Google, Apple 이렇게 3사 이다. Google의 경우에는 PC OS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OS를 가지고 있고 또 ..
무선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MS의 아크! 하지만 추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필자가 얼마 전에 입력 장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우스를 새로 구매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었다. 그런데 드디어 살만한 기회(?)가 생겼다. 마우스가 뻑 나버린 것이다. 솔직히 5년은 넘게 사용했으니 고장 나도 이상하지 않고 본전을 뽑을 만큼 뽑았기 때문에 후회 없이 마우스 구입을 하였다. 참고: 새로운 입력장치! 입력장치의 미래를 말한다. [바로보기] 필자가 구매한 마우스는 바로 MS사에서 만든 Arc 무선 마우스이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Arc 라고 하면 소니에릭슨에서 만든 스마트폰이 먼저 생각났는데 이제는 이 마우스가 먼저 생각날 듯하다. 참고: 최신 스마트폰들의 공통점 그리고 쟁점 내용 중 아크에 대한 부분 [바로보기] MS의 디자인적 센스: 아크의 디자인과 그에 따른 부가설명 MS의 아크라는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