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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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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는 언제쯤? 사용화 될 것인가? LTE라는 기술이 처음 소개되고 상용화가 되었을 당시 전세계 어디보다 우리나라는 정말 빠르게 적응하였다. 3G보다 빠른속도로 영상을 프레임의 끊김없이 볼수 있게 되었고, 모바일에서 음악은 물론, 영상 및 고용량의 이미지파일도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그리고 4G 기술이라 불리는 기술은 이제 5G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 5G는 얼마나 빠를까?- 무조건 빠른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의 느끼는 통신속도는 무조건 빨라야 제맛이다. 콘텐츠를 부담없이 소비할 수 있는 속도, 그 속도에 사용자는 열광한다. 특히 IT분야에서는 0.5초만 버벅거려도 답답함과 짜증을 느끼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올 5G의 속도는 과연 얼마나 빠른 걸까? 4G의 쵀대속도는 ¹..
국내 RCS 서비스:: 통신3사 VS 카카오톡 ① 조인(joyn) RCS 서비스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다. 크게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부터 시작해서 제조업분야, IT기술의 약진 등.... 이렇게 많이도 바뀐 것들 중에서는 통신사장도 포함이 된다. 스마트폰을 더 빠르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비단 기계의 스펙 뿐 아니라 인터넷 통신속도 역시 빠르길 원했고(?) 그래서(!!) LTE도 등장했다. 또한 LTE라는 통신망은 통신사에게 LTE 요금제라고 하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통신시장은 LTE와 같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그 한계점을 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정된 시장에서 단순하게 통신망을 판매하는 것 만으로는 더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려웠고 거기다가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MIM 서비스들이 ..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 왜 이렇게 심각해 졌을까? 최근에 필자의 주변에서 갤럭시S3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뭐 지금의 17만원 대의 구매를 하기 전부터 말이다. 그런데 이 부분 때문에 이전에 고가로 주고 구매한 지인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왜 나한테 토로하는지 모르겠으나 하여간 그러고 있다. 이들의 말은 대부분은 "그럼 90만원 주고 구매한 소비자는 바보인가? 솔직히 황당하다!" 바로 이것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들의 입장이다. 이렇게 통신사에서 엄청난 보조금을 쏟아가면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덤핑치듯이 판매하여 소비자를 유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에 필자는 이번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의 그 원인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철저하게 통신사의 입장에서 말이다. 스마트폰 보조금 대란 원인1. 한정된 소비자? 통신사의 ..
카카오보이스톡 기상도?! 통신사가 이러면 안 되는 이유 필자가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말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감질나게 뭐하는 짓이냐?", "짜증나게 하지마라." 이 두가지 말은 필자의 남자 원숭이 친구들에게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 두 가지 말을 통신사에게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바로 카카오톡의 데이터현황 기상도라는 것 때문이다. 이 데이터 현황이상도라는 최근에 출시한 카카오보이스톡의 음성데이터 손실률을 나타내는 것이다. 카카오톡이 이렇게 기상도까지 공개해 가면서 통신사와의 대립각을 세우는 이유는 통신사가 고의적으로 카카오보이스톡의 이용을 막기 위해서 행한 일종의 꼼수 때문이다. [참고] 보이스톡 3G 기상현황도 [바로보기] 물론 통신사가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질나게" ..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기대와 바라는 점 필자는 이전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많을 글을 작성해 왔다. 그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클라우드서비스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가 원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모든 제품을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조: 지금까지 작성한 클라우드에 대한 글 -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는 대체 무엇인가? [바로보기] - 클라우드 컴퓨터(Cloud Computer)환경과 비즈니스 접목 [바로보기] - 크롬북(Chrome Book)과 클라우드 서비스 [바로보기] -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바로보기] 아직까지는 모든 전자제품을..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갤럭시노트의 단점? 조금 아쉽다. 언제나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기술의 끝이 될 것이고 그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완벽한 것이 없기에 거기서 나오는 불만족으로 제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시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끊임없이 신제품이 나오는 것이다. "갤럭시노트" 또한 마찬가지 이다. 갤럭시노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보였고 필자는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어 더 좋은 갤럭시노트2를 기대하여 본다. 필자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갤럭시노트의 아쉬운 점 혹은 갤럭시노트2가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는 아래와 같다. 그 첫 번째는 CPU이고 그 다음이 가용램 마지막이 배터리의 문제이다. 자 그럼 필자가 왜 이 3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말해 보도록 하겠다. [갤럭..
갤럭시노트(Galaxynote) 사용기 혹은 체험기 총평 필자의 친구가 국내판 갤럭시노트(Galaxynote)를 구매했다. 그렇게 해외 판 사라고 했는데 "복잡해 그리고 이미 예약판매 신청했어" 라고 하였다. 뭐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나한테 들고 오라고 했더니 그 말도 무시(?)하고 지 혼자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궁금한 거 있다고 물어보려 찾아왔다. 하지만 필자는 대인배(...)라 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서 필자 역시 갤럭시노트에 대한 부분을 많이 참고하고 오해도 풀었다. 사실 그간 필자는 보지도 못했던 갤럭시노트를 가지고 사용해 보지도 않고 "이건 이래서 약간 아쉽다," 는 식으로 판단하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몇 가지는 필자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뭐 이 부분은 앞으로 갤럭시노트를 조금 더 사용해 보고 적을 예정이다.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