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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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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2(The Expendables 2) - 빵빵한 영화? 사족 A.K.A 뱀다리1. 요즈음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 -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동원훈련이 있었고, 그 동원으로 절대 앓아서는 안 될 병장병이 돋아서 귀차니즘에 빠져 게임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병장병도 다 자가치유 되었고 나름의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하는 바 그 첫 번째 포스팅을 영화리뷰를 선택하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러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얼마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병장병이 다시는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액션물을 좋아 한다. 어찌보면 영웅물이라고 대변되는 영웅들이 나오는 영화 역시 이러한 액션물에 속하기 때문에 좋아 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 필자가 개인적으로 꼽는 최..
도둑들(The Thieves) -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은 아니었다. 얼마전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필자가 이번에 본 영화는 도둑들이라는 영화로 개봉전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고 하여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한국영화다. 그리고 다크나이트라이즈와 같이 상영하면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영화는 꽤 재미난 요소들이 많았던 영화고 일개 관람객인 나에게 이러한 임펙트를 준 영화라면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그러한 매력점을 느꼈을 것 같다. 참고: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 - 영웅물 중 최고의 걸작 [바로보기] 그럼 지금 부터 필자가 본 영화 도둑들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물론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 하면서 작성하는..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 - 영웅물 중 최고의 걸작 필자는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상당히 좋아 한다. 필자 뿐 아니라 필자와 같은 성별을 지닌 동물(남자)라면 아마 대부분이 영웅물을 좋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필자가 최근에 본 영웅물이 있으니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The Dark Knight Rises(다크나이트 라이즈)이다. 참조: 필자가 작성한 영웅물 영화 - 토르:천둥의 신 (결국 영웅물의 교과서) [바로보기]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영웅물? NO! [바로보기] - 퍼스트 어벤져(The First Avenger) - 본격적인 시작 [바로보기] - 어벤져스(The Avengers): 매력적영웅들의 매력적요소와 기대되는 어벤져스2 [바로보기] 이 작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촬영한 배트맨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영화 광..
건축학개론: 인류보편적 찌질함에 대한 추억? 길지 않은 공백(?)기를 뒤로하고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르며 블로깅을 시작하려 한다. 처음부터 IT이야기하면 좀 그러니까 상당히 가볍게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 필자가 작성하려고하는 것은 바로 영화 리뷰로 두 명의 여신(유부녀 한가인, 나에게 여신 수지)이 출연한 건축학개론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필자는 영화를 분석적으로 보지 않고 관심 있게 감상하는 편이라서 최대한 감성적으로 내 개인적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춰 리뷰를 적어왔다. 반전은 없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적으려고 한다. 다만 영화를 나처럼 감상하면서 분석까지 하는 영화광, 수편의 영화를 다량 본 친구가 말한 약간은 분석적인 내용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스포일러는 없다.) 건축학개론: 건축과 첫사랑의 관계? 개인적으로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다양한 조폭의 모습을 담다. 오늘 가족과 영화를 보았다. 좀처럼 문화생활을 하지 않는 우리가족이지만 내가 기분 좋게 영화티켓 값 내준다고 하니 쿨 하게 가신다고 하시는 아버님과 어머님. 여튼 영화를 보았다. 이번에 필자가본 영화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다. 최민식 선생님(?)의 스크린 복귀 작이기도 한 이 작품! 결론적으로 말하면 상당히 재미나게 봤다. 그래서 리뷰를 적은데 다른 필자의 영화리뷰도 그렇듯 본 리뷰는 상당히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스포일러 없이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영화의 배경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노태후 정권 전후의 이야기가 된다. 당시 필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지만 당시에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하여서 당시 조직폭력배를 소탕하려는 시대적 상황을 모티브 삼아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갱..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 IMAX로 즐기다.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액션영화를 보았다. 영화 보는 것을 즐기는 필자이지만 혼자인 생활이 길다보니 아무래도 극장가는 것이 참 거시기 하였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 필자는 오랜만에 여자사람과 영화를 보러 갔다. 필자와 사람이 본 영화는 바로 미션임파서블4 이다. 미션임파서블는 참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자동차 추격씬 세계의 여러 명소들 배우들의 연기력 까지 참 재미난 영화 이었다. 2시간이 넘은 꽤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기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즐겁게 감상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무엇보다 멋있었던 것은 바로 탐크루즈 삼촌의 액션연기이다. 한국나이로 올해 50세를 맞이하는 탐크루즈(Thomas Cruise) 삼촌의 몸을 사라지 않는 액션연기는 대부분 대역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음악 종량제', '음원 종량제' 얼마나 마진 먹는 거냐? -음원 수익분배- 필자의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은 음악감상이다. 주로 힙합을 듣지만 최근에는 아이유나 아이유 라던지 아이유곡을 듣는다. 필자가 사들인 앨범도 많고 불법적이든 합법적이든 다운로드 받는 음원도 많다. 현재는 네이버뮤직 정기결제를 통해서 꼬박꼬박 돈 내고 받는다. 주변 친구들은 나에게 "음원을 받아가면서도 왜 돈 내고 받냐?" 라고 한다만 내 취미이자 스트레스해소인 음악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에 대한 RESPECT 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불한다. 한편 필자는 한 아티스트의 CD앨범도 구입하고 같은 음원을 다운 받기도 하는데, 이는 내가 좋아 하는 음악을 만들어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응원이라도 주고자 이리 하는 것이다. 물론 혹자는 이런 행동을 바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의 팬으로서 음악을 좋아하..
최종병기 활 - 총이 아닌 활이기에 매력적인 영화 올림픽을 볼 때면 숨을 죽이며 여유(?)있게 보는 종목이 있다. 바로 양궁이다. 자고로 우리나라의 양궁은 세계제일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나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양궁 부분에서 금, 은, 동 매달 세개를 모두 획득하지 못하면 이상하다(?)라고 생각할 정도니 말이다. 양궁을 볼때마다 느끼는 사실이 하나 더 있다. 우리나라 활을 참 잘 쏜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부터 내려고는 대한민국의 유전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냐고? 고구려 벽화 무용총 수렵도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활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옛 사대부들은 심신의 수련과 단련을 위해서 활을 쏘아 왔다고 하니 활에 대한 애착이나 그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