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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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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장한 3명의 영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Guardians of the Galaxy 8.1감독제임스 건출연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정보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1 분 | 2014-07-31 글쓴이 평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인적으로 영웅물을 참 좋아라 하고 그 때문에 마블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영웅물은 거의다 보았다. 어벤져스 1편에서 등장한 어벤져스 맴버들의 최강적(?) 타노스를 보고 흥분한 것이 어그제 같은 데 벌써 이 타노스가 드디어 마블 시네마틱 세계관에 등장을 하게 된다.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말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얼굴을 들어낸 타노스 그리고 기대되는 어벤져스3참고로 타노스는 마블 코믹스에서 꽤 강력한 모습을 자랑하는 빌런이다...
영화 리뷰 ▶ 엣지오브 투머로우 "게임 같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Edge of Tomorrow 8.1감독더그 라이만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샬롯 라일리, 제레미 피븐정보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글쓴이 평점 리셋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일이 조금만 어그러지면 현실에서도 컴퓨터 처럼 리셋을 시킬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자 여기 리셋증후군과 딱 어울(?)리는 영화 한편이 있다.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다. 나는 얼마전에 이 영화를 정말 재미지게 보고 왔고, 그에 대한 리뷰를 적으려고 한다. 참고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만화가 원작이며 그 배경이 흡사 게임 컨텐츠와 많이 닮아 있다. 하여 이번 리뷰 포스팅에서는 게임적인 요소에 대해서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엣지 오브 투모..
영화 리뷰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박수 받아 마땅하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X-Men: Days of Future Past 7.8감독브라이언 싱어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내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차례 이야기를 한 바 있지만 나는 영웅물이 참 좋다. 각종 코믹스 사의 영웅물을 거의 빼놓지 않고 다 보았으니 나의 영웅물 영화에 대한 애정은 참 대단하다. (없는 돈에 꼬박꼬박 챙겨본다.) 하지만 모든 영웅물이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걸작도 있지만 반대로 역사에 남겨져서는 안될 망작 역시 존재한다. 나는 그러한 망작(?)으로 엑스맨3를 뽑는다. 엑스맨3에서는 엑스맨 빌런 중 두번째..
영화 리뷰 ▶ 역린 "분노의 역린?!" 역린 (2014)The Fatal Encounter 7.4감독이재규출연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정보시대극 | 한국 | 135 분 | 2014-04-30 글쓴이 평점 여자친구가 그토록 원했던 영화 역린.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이라는 연기파 배우라는 카드와 더불어 한지민, 현빈 등 수려한 미모를 갗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를 라인업 하면서 개봉 전 부터 뜨거운 화재를 모았던 영화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는 역사속 정조암살 사건을 영화화 한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역린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영화 역린? 왜 역린일까? - 분노! 역린을 한자로 쓰면 "逆鱗" 가 된다. 뜻은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것인데 역린이 쓰인 곳은 최초 중국 전국시대 인물인 한비의 사상을 담은 "한비자"의 세..
영화 코리아: 누가보면 화낼지도 모르는 픽션과 논픽션 사이... 이전에 말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필자의 회사는 회식을 정말로 건전하게 한다.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개인적으로 술을 못하는 "나" 에게는 정말로 다행이다. 그러다보니 회식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종종 영화를 보곤 하는데 이번 회식때도 저녁식사 후 술자리 보다는 영화를 보는 쪽을 선택한 우리회사! 이번에 회사 동료들과 본 영화는 "코리아" 이다. 잡담1. 포스팅을 읽기 전... - 이번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유출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실화를 배경으로 했으나 실화와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으니 이 점 고려하여 리뷰를 읽어주길 바란다. 스포일러 없이 영화를 보기 원한다면 쿨하게 이번 필자의 포스팅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스포츠영화..
최종병기 활 - 총이 아닌 활이기에 매력적인 영화 올림픽을 볼 때면 숨을 죽이며 여유(?)있게 보는 종목이 있다. 바로 양궁이다. 자고로 우리나라의 양궁은 세계제일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나는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양궁 부분에서 금, 은, 동 매달 세개를 모두 획득하지 못하면 이상하다(?)라고 생각할 정도니 말이다. 양궁을 볼때마다 느끼는 사실이 하나 더 있다. 우리나라 활을 참 잘 쏜다는 것인데 이는 과거부터 내려고는 대한민국의 유전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냐고? 고구려 벽화 무용총 수렵도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활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옛 사대부들은 심신의 수련과 단련을 위해서 활을 쏘아 왔다고 하니 활에 대한 애착이나 그 자부심이 대단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