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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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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하이브리드PC VS 태블릿PC 각 제품의 장점은? 최근에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PC이다. 회사 직원 1명이 HP의 하이드리드PC를 구매 했는데 어찌나 좋아 보이던지... 뭐 그것으로 게임을 할 수도 없고 사실 내가 원하는 성능의 PC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이브리드의 매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가지고 싶긴 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 태블릿PC 시장이 하이브리드에 먹히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 말이다. 자 그럼 한번 생각해보자. 정말로 나의 불안감(?)때문에 태블릿PC시장이 하이브리드PC시장에 잠식당하고 말것인가? 말이다. 오늘 내가 이야기 해볼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하이브리드PC시장과 태블릿PC시장에 관한 내용말이다. 하이브리드PC는 무엇일까? 근데 내가 위에서 말했던 하이브리드PC가 무엇인..
IT 시장:: 중국산 스마트폰 세계시장을 먹을 수 있을까? MADE IN CHINA... 중국산 제품은 우리 생활 깊숙하게 박혀 있다. 인건비가 싼 이유에서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하고 또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은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된다. 인건비사 저렴하다. 싸다는 장점은 제품의 단가를 낮추고 가격경쟁력에서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는데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있듯 중국산 제품은 가격이 싸지만 품질면에서 상대적으로 타 국가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중국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바로 짬퉁이다. 솔직히 짬퉁의 디자인은 한국이나 일본 등 여러 불법업체들이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긴 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짭퉁을 판매하는 국가로 대표되는 것이 바로 중국이고 여러가지로 좀 잘나간다 싶은 상품의 디자..
옵티머스G 삼성과 LG의 싸움에서 조커가 될 수 있을까? 요근래에 보면 스마트폰 대란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적어지고 있다. 아니 적어진다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적어져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필자 역시 최근에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폰의 OS나 애플과 삼성의 법정공방, 기술력, 디스플레이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것을 담는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하나의 IT 장비에 모두 담아내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어쩐지 요즈음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인 스펙만 강조하는 것 같아서 조금 그 관심이 떨어진 듯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필자의 관심을 다시 스마트폰 쪽으로 돌려 버리는 제품이 발표가 되었다. 바로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코드명G 옵티머스 G 라는 제품이다...
일체형PC PC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필자는 어린시절 IT업계(?)에 종사하시는 아버님 덕에 또래에 비해서 조금 빠르게 PC를 접할 수 있었다. 당시에 PC를 가지고 있는 집은 진짜 드물었고 알지도 못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삼촌이나 아버님의 모습은 지금도 꽤 멋졌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게임이라는 것이 나왔고 어린필자 역시 형형색색 움직이는 매번 네모난 캐릭터에 심취하여 정말 즐겁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PC는 많이 발전했고 점점 높아져가는 하드웨어적 스펙과는 반비례하게 보다 슬림하게 보다 편리하게를 앞세우며 PC시장은 성장해 갔다. 그런데 이러한 PC시장에 최근들어 불어닥친 포스트PC시대의 중심(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의하여 본의아니게 이 IT 시장에서 과거와는 다른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옵티머스와 갤럭시는 왜 이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할까? 출처: http://blog.naver.com/lareine19/40138074758 필자는 학창시절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다. 당시에는 주로 자동차와 음악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였다. 그것으로 파워블로거, Best 블로거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이달의 블로거라고 하여서 네이버에서 지정해준 일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뿌리는 같지만 서로 뻗어 나오는 가지가 다른 기업들의 네이밍 전략이 보였었다.(당시에는 브랜드 전략이니 뭐니 이런 건 잘 몰랐다.) 예를 들자면 분명 도요타에서 만든 자동차인데 어떤 자동차는 도요타라고 불리고 또 어떤 자동차는 렉서스라고 불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최근 I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아..
삼성, LG, SKY 스마트폰들의 특징과 그들만의 포지셔닝(위치)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 3G 가 나왔을 당시만 하더라도 혁명이었던 것이 이제는 혁명이 아닌 기본처럼 되어 버렸고 이제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의 능력 역시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우리 인간의 역사가 그렇듯 스마트폰의 역사 역시 꾸준히 발전만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 속에서도 각 제조사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다. 디자인 심미적인 부분이 아니다. 솔직히 이것은 개성이라기보다는 각 제조사의 스마트폰만이 가지고 있는 콘셉트이자 강점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제조 3사를 보면 더욱 확연히 할 수 있다. 삼성이란 기업만큼이나 강력한 스펙 필자가 가장 먼저 언급할..
애플TV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 아버지 때만하더라도 TV는 있는 집에서나 가지고 있었고 만화방이 같은 곳에서 TV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의 수신료(?)를 아이들에게 거두어야만 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과는 비교 조차 못되는 수준의 흑백TV였다. 화면크기도 작고 말이다. 시간이 흘러서 전두환 정부(5공화국)때 우민정책이라고 하여 3S 정책(스크린(screen:영화), 스포츠(sport), 섹스(sex))을 추진하던 중에 흑백TV가 칼라TV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HDTV, 스마트TV 등과 같은 TV들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그러고 보면 TV라는 것은 단순한 바보상자가 아니라 (적어도 국내에서는)하나의 역사이고 추억이면 다른 한편으로는 전략적인 도구로써 사용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역사 라..
삼성 + LG의 스마트폰 토종 OS 제작? 얼마 전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다. 아니 충격이라기 보다는 "놀라운 뉴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다름아닌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사건!! 이 사건(?)은 단순한 기업의 인수합병 즉, 하나의 기업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사업 시장 전반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가져다 준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는 얼마 전 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도 소개한 바 있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배경] 그리고 그 인수합병의 영향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일전에 작성한 HP의 PC사업부분과 모바일 사업 제조 부분에 대한 사업철수가 첫 번째처럼 보이기도 한다만 그것은 기업의 내부적인 사정에 의한 결정이 더 커 보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사건(구글과 모토로라)과는 별개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과 L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