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60)
스마트폰 OS의 선택 하나인가? 여러개 인가? 이런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한 우물만 파라”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하나만 해서는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도 단순하게 특정 분야만 잘해서는 안 된다. 관련이 있는 몇 가지 분야까지도 어느 정도의 정보 및 지식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러한 집중의 갯수에 대한 선택은 상대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혹은 사람은 하나만 파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 IT 시장에서 이러한 한 우물만 파는 경우와 그 반대되는 경우 처럼 다양한 전략적 모습을 찾는다면 단연 OS 시장을 볼 수 있다. 2012년도에는 안드로이드, iOS뿐 아니라 다양한 OS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마트 폰 제조사들은 본인들의 스마트 폰에 어떤 OS를 기반으로 해야 할지 그 방향이 달라..
옵티머스패드 VS 아이패드 누가 이길까? 최초 스마트폰 전쟁의 시발점이 된 것은 바로 아이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태블릿PC의 싸움의 서막을 알린 것도 아이패드이다. 그러고 보면 “아이”가 들어간 제품들은 이상하게 자꾸 싸움이라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엄청난 “아이”의 힘이고 그의 아버지 애플의 힘일지도 모른다. 하여간 그 싸움은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경쟁이 아닌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는 지고 “다른 아이들”이 승리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본래 최초 시장 진입자 혹은 개척자가 유리한 IT 시장에서 이 처럼 이렇게 승자와 패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흔하지 않는 모습이다. 애플과 삼성이 싸우는 이유 [바로보기] 절대 최강이라고 불렸던 아이폰은 갤럭시 시리즈에 판매고에서 밀리고 iOS는 안드로이드에 밀렸다. 태..
갤럭시S2 공장초기화 방법-공초 어렵지 않아요~ 오늘 필자의 스마트폰을 공장초기화(일명 공초) 했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스마트폰을 혹사시켜서 이 녀석이 종종 파업을 하기도 하고, 태업을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로 쌓여버린 번호들이 많아서 그냥 이번기회에 모두 정리하려고 공초를 감행했다. 하지만 하고나서 밀려드는 후회감은 어쩔 수 없다. 아! 여기서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란 PC로 따지면 포맷과 같은 것이다. OS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을 제외하고 다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서 스마트폰을 처음에 사고 나서 뚜껑까고 켰을 때 딱! 그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보통은 스마트폰이 오작동을 자주 일으키거나 할 때 많이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나온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를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했던 일이라서..
스마트폰 UI는 더 자유로와야 한다!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한 말이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 개인적으로 이 말에는 100%공감할 수 없지만 어느 부분에서 만큼은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런데 튜닝은 자동차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케이스를 씌우거나 아이폰의 경우 외부 커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드레스업 튜닝(자동차의 외관을 바꾸는 튜닝)을 한다거나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루팅을 통해서 내부를 튜닝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의 튜닝을 하다보면 끝이 없고 결국 몇 유저들은 그냥 “순정으로 돌아갈래!” 하면서 언 루팅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게 보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 하지만 이렇게 ..
(1화) 2012년 IT업계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논하다. 2011년 작년한해 IT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LTE Adv(LTE 어드벤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 발전으로 우리 인간의 삶은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201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12년에는2011년 보다 어떠한 IT 기술의 발전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까? 필자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 것들을 적어 본다. 스마트폰 우선 스마트폰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과 하드웨어 적인 부분 2가지로 그 발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다. APP의 퀼리티와 양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은 지금도 쭉~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12년에도 이 수준이라면 큰 ..
갤럭시노트보다 옵티머스노트가 더 기대되는 이유. “1편보다 재미있는 2편은 없다.” “형 만한 아우 없다.” 이런 식의 말들은 상당히 많다. 이 말의 뜻은 “먼저 나온 것이 더 뛰어 나다“는 말이다.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모르겠으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 작들을 종종 보아왔기 때문에 이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분명 후속작도 원작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IT에도 있어왔다. 예를 들어 갤럭시S 보다 갤럭시S2의 판매량이 더 많다던가 하는 부분, 최초 태블릿 폰이라는 시장에 손을 댄 델의 스트릭이나 뒤이어 나온 베가 넘버5는 실패를 했지만 삼성의 갤럭시노트는 마케팅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여간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 그런데 ..
태블릿PC의 라이벌은 과연 울트라북일까? 우리의 역사를 보자면 라이벌의 대결구도는 정말로 많다. 그리고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지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최근 잠정은퇴를 선언한 호동이 형과 유느님 유재석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최동원과 선동열, 헨리포드(미국 포드 창업자)와 알프레드 슬론(GM 창업자) 등이 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각 개인을 더욱 성장하게 하였고, 그들 스스로를 역사라는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런 라이벌 구도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MS와 애플, 애플과 삼성, 삼성과 엘지, 구글과 애플 등 기업에서도 보여지고 기업에 만들어진 제품들 사이에서도 라이벌 구도는 형성이 된다. 그리고 제품의 카타고리끼리도 라이벌구도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과거의 CDP와..
향후 타블릿PC OS는 어떻게 변할까? 필자는 요즈음 들어서 타블릿PC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도 싸대기는 일이 많으니 뭔가가 있었으면 해서이다. 필자가 말하는 뭔가는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자책이나 게임 SNS 필기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지금 노트북을 사지 않았다면 타블릿PC를 구매 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타블릿PC를 생산하는 업체는 많다. 애플, 삼성, 모토로라 등 최근에는 아마존까지 이 시장에 발을 들이밀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타블릿PC라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타블릿PC(Tablet PC)란 최초 MS가 2001년에 발표한 제품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로 유명해 졌고,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장비이다. 하지만 이제 타블릿PC..